주사기와 주사바늘을 보면 아이나 어른이나 다 작아지게 되죠^^ 그런데 꼭 필요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이 그걸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꼭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많이 망설이게 되겠죠..
헌혈은 바로 남을 위해 내가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일이에요..물론 질병 치료가 아닌 내 안에 있는 피를 위급한 환자나 질병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기꺼이 드리기 위한 사랑과 봉사라는게 다를 뿐이죠...
그래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헌혈 비수기’인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혈액 재고가 부족하여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수혈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은 수혈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을 전 세계 곳곳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이상 실시되고 있습니다. 2012년 기준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했습니다. 또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수원, 용인, 강릉, 청주, 전주, 진주 등지에서 7,695명이 참가했고, 해외는 인도, 네팔, 몽골,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페루, 멕시코,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나마,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베냉, 토고, 잠비아, 말라위 등 39개국 100여 도시에서 10,254명이 참석했습니다.
"피는 생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올 한 해도 다양한 봉사활동 속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명의 위협에 놓이 이웃들을 위해 헌혈하나둘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사랑 운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출처:http://www.weloveu.or.kr/movement/activity_blood.asp?lang=ko
첫댓글 가장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참여자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그렇죠^^ 전 세계 회원들을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헌혈릴레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멋있어 보여요!!ㅎㅎ
국제적 사랑과 봉사를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랍니다^^
전세계헌혈릴레이라니!! 타이틀조차도 참 멋지네요 두근두근!
향기가득님도 나중에 함께 참석해 봐요^^
국제위유운동본부 헌혈릴레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사랑의 끈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전세계에서 실천하는 헌혈하나둘운동...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아름다운 행렬이..감동입니다.
2017년에도 그 아름다운 행렬은 멈추지 않을거에요^^
와~~ 전 세계 회원들이 헌혈에 동참하다니 놀랍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활동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타인의 생명을 위한 사랑~~ 아름다워용^-^
헌혈봉사에 동참하지만 한번도 채혈까지 성공한적이 없네요.
다음에는 채혈까지 성공할수있도록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