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 주전에 받은 PCR 이후에 몸이 이상해졌습니다.
지금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증상을 읽어보신 후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해결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16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코로나인줄 알고 PCR 검사를 했습니다
거의 뇌를 쑤실정도의 깊이까지 들어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2주 뒤인
8/31 자꾸 졸리고 피곤하고 두통이 오고.. 몸이 정상 상태가 아니란걸 알았고 PCR 검사로 몸에 이상이 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9/1
병원가서 글루타치온 비타민c 정맥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알벤다졸 + mms + 유산균 + 보리차 + 솔잎차를 마시면서 집에서 혼자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9/2 (1일차)
금식하면서 mms 요법을 시작 했습니다.
1)처음엔 5~6방울로 시작했는데 속이 미슥거리고 금방 토해버렸습니다. 이 과정을 5번 반복.. 첨엔 mms 물이 나오다가 물을 다 토하고 나니까 그 다음엔 비타민c 같이 샛노란 끈적한 점액인 노란색 고름을 토했습니다.
구토를 하는데 속이 하나도 쓰리지 않았는데 아마 위액이 나오진 않는 것 같았고 내부 염증인 것 같았습니다.
토할때 코에서 맑은 점액이 흐르는데 콧물과는 다른 종류의 느낌입니다.
2)오한, 두통, 근육통이 오고 겨드랑이 림프절이랑 명치가 쿡쿡 쑤시듯 아픕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단발성으로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 몸에서 쿰쿰한 암내같은 냄새가 미세하게 나는데 제 몸에서 생전 처음 맡아보는 냄새입니다
4)별안간 변비가 생김. 배가 딱딱하고 가스가 자꾸 나오는데 배출이 안됩니다. mms마시고 나니까 신호가 왔고 배출을 했는데 색깔도 까맣고 이상한 점액에 제 생에 그렇게 지독한 변은 처음이었습니다.
5)자다가 간질처럼 부르르 떨었는데 목과 뒷통수 사이의 막혀있던 혈류가 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3 (2일차)
1)mms를 4~5방울로 줄임. 어제처럼 mms를 마시자마자 바로 토하진 않았지만 어제처럼 가래를 토했습니다.
가래 색깔은 어제보다는 좀 더 묽어졌지만 끈적끈적하고 소의 간 같이 짙은 갈색의 이상한 썩은 세포같은 덩어리를 토했습니다. 크기는 3~4cm 정도 되었어요.
2) 점점 두통이 심해지고 뇌가 부어오르는 느낌을 받음.
그리고 오른쪽 관자놀이랑 뒷통수, 팔 다리에서 뭐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알벤다졸 아침 저녁으로 2알 을 먹기 시작 했습니다.)
3)오른쪽 가슴 바로 아래가 쿡쿡 쑤시듯 아픔.
4)가끔 몸에 전기가 흐르듯 화끈거리고 따갑습니다.
5) 손바닥과 손가락 안쪽이 습진걸린것처럼 하얀 각질이 일어났습니다.
9/4(3일차)
3일째 금식.
1) 오른쪽 가슴 아래가 자꾸 쿡쿡 쑤시고 심장이 답답함
2) 아침 저녁으로 알벤다졸 2알씩 복용. 증상은 나아지는 것 같은데 변비증상이 심해지면서 배출이 안됨.
3) mms 먹고 구토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점점 복용은 안하게 되었습니다
4) 어깨나 등, 오른쪽 심장 아래, 골반(생리통 오듯이) 부위가 쿡쿡 쑤시면서 통증이 일어났습니다.
5) 무릎 뒤, 팔꿈치 바깥쪽, 겨드랑이, 왼쪽 승모근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림프절이 쿡쿡 쑤십니다.
7) 어지러움, 헛구역질, 미슥거림과 기침
9/5 (4일차)
1) 상태가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아침에 죽을 반그릇 정도 먹었습니다.
비타민c 2알, 비타민d, 오메가3, 유산균 영양제를 먹었습니다.
2) 저녁에 장에서 계속 부글부글 끓고 꾸르륵 거리고 가스가 나와서 변을 배출하려고 장쾌락(약), 따뜻한 쑥차, 물을 마시면서 배를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하면서 배변을 유도해봤는데 배가 돌처럼 딱딱하고 배출이 안됩니다. 결국 배출해냈는데 요실금 걸린것같이 물설사가 나왔습니다.
3) 머리 뒷통수 부분에 전기오는 것 같이 찌르르하면서 편두통이 옵니다.
한번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갑자기 뇌에 압력이 가해진것처럼 머리가 꽉차는 느낌이 들더니 순간 몇초동안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4) 왼쪽 눈꺼풀이 갑자기 부어오르더니 몇시간 이내로 다시 가라앉았습니다.
5) 오한, 미슥거림, 어지러움, 구역질, 미슥거릴때 기침함.
9/6 (5일차)
9월 2일부터 계속 잠만자고 지금도 어지러워서 일어날 기운도 없고 깨어있는게 고통이라 물만 마시면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왼쪽 허벅지 안쪽 림프절 있는 부분이 쿡쿡 쑤시면서 저리고 오른쪽 발목, 팔목이 계속 쑤십니다. 한 부위가 괜찮아지면 다른 부분이 쑤시고 그런 상태입니다..
대형병원으로 가면 pcr 검사를 또 할거고 병원에서도 원인을 못찾을거 같고 가면 여러 진료과를 전전할것 같아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제 생각엔 pcr 면봉에 분명 뭐가 묻어있었고 그 면봉이 코 깊숙히 들어가 뇌의 어떤 부분을 건드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전 이런 증상은 처음이거든요..
중금속을 해독하려면 음이온 성질의 물을 마셔야 할 것 같아서 약산수도 배송해둔 상태입니다.
지금은 머리가 붓는 느낌이고 어지럽고 등 허리, 배가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러다 혼자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솔직히 두렵고 무섭습니다..
증상이 많이 안좋은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일단 mms는 소독약입니다. 드시지마세요.
구토가 유발됩니다.
그리고 몸속 유익균을 다 죽입니다.
다른 견해를 피력하는 분이 있지만
저도 경험해본 사람으로 중단하시길 권합니다.
금식하면서 그런거 드시면
누구라도 속이 울렁거리고 안좋아요
알펜다졸 개구충제는
오히려 해가 되도록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구결과나 동영상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닐수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세요.
구충제는 몸에 일어나는 질병들을
세균.기생충 그런것들이 일으킨다는 기초에서
복용하는 것인데
저는 질병은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여
타우트밴드를 만들고
특히 스트레스 근육들이 긴장하면
몸의 주요부위에 압력을 가해서
질병의 주요원인이 근육긴장이라 확신하고
만든 건강법이 유미테라피입니다.
작은열매님은 즉각 조언을 받아들여
천사봉 구입하고 관리해서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 서투른 여러 건강법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