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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80차 하선암~소선암~소선암오토캠핑장 탐방
김두순 추천 1 조회 351 19.09.26 07: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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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9.26 09:11

    첫댓글 대잠교에는 주차 공간이 여의치 않아 홍암교 윗쪽의 민가에 주차 후 처음 걷는 신선한 느낌을 받으며 하선암교를 지나 국도를 따라 소선암버스 대기소에 들러 간식으로 휴식을 하고, 전국금속노조 교육연수원 건립 공사 차량이 다니는 소선암교를 지나 소선암휴양림의 선암골생태유람길을 따라 소선암오토캠핑장을 거쳐 두악교를 건너 국도아래 냉천에서 간식을 먹고 소선암교를 건너 생태유람길을 걸어 하선암을 찾아 넓은 마당바위 위에 커다란 바위가 올려져있는 바위의 모양과 맑은 물이 흐르는 풍경에 취해 옛 선인들이 많이 찾은 이유를 알게되었다. 새로운 길을 안내해준 엄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21.03.29 17:38

    中仙巖,가산교,대잠교까지 마치고 2달만에 찾은 下仙巖은 며칠동안의 颱風 영향으로 溪谷水가 불어나서 흐름이 매우 좋다.鄭飛錫의 '山情無限'의 明鏡止水가 이런 풍경이였을까 좋은 풍경이다.三仙九谷의의 첫 景勝地인 거대한 흰바위에 刻字하여 名所임을 알려주어 한층 더 멋스러웠으나 江 中心에 세워졌으니 세찬 물결에 摩耗되어 안타깝다.下流로 내려갈수록 巨大한 岩峰들은 차츰 자취를 감추고 이따금씩 白沙場이 드러나고 억새가 群落을 이루고 있다.丹陽八景이라 소문난 이곳에도 畜舍가 占領하여 정화되지 않은 畜産廢水가 여과없이 潛入하여 玉溪水가 汚染되고 있었다.눈살 찌푸려지는 풍경은 이 뿐만이 아니라 10여년전에는 平凡한 산골 마을이던 골짜기는 어디로가고 마을 전체가 펜션을 탈바꿈하여 웬지 횡한 느낌이다.客은 하나도 없는데 펜션主人만 이따금씩 보이니 큰일 아닌가.過猶不及이란 말과 같이 뭣이든 지나친건 不足함만 못한 것이니 더 이상 개발은 멈췄으면 하는 바램이다. 丹陽八景의 上 中 下仙巖이 잘 보존되길 기원하면서 좋은 풍경에 취하여 지루한줄 모르고 단걸음에 元點回歸하여 下仙巖에 도착하여 中食하니 노곤하다.먼거리를 運行하느라 수고하신 金記者께 感謝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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