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역에서 28분? 거리
노란색에 빨간 점하나 찍고 태어난 튤립
2024년 4월 14일 친정 남동생은 어디?로 남편과 나를 데리고 갔다.
마침,
휴일이라 문을 닫은 건물 앞에 주차했다.
차에서 내리니 바로 앞이 응봉역이다.
주위에서 외국으로 여행 간다고들 하더니 여행 간 사람이 많은 탓인가?
오늘은 도로의 자동차가 복잡하지 않았다.
앞서가는 아들 뒤로 뛰어가고 있는 엄마
청보리 밭도 조성해 놓았다.
꽃밭 옆으로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중랑천에 나타난 새들의 모습
잎을 보면 분명 튤립인데, 꽃을 보면 튤립인 줄 모르겠다.
☆ 사진 공모전
공모기간:
2024. 4. 5.(금) ~ 4. 22.(월), 18일간
공모자격:
성동구민 및 성동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공모분야:
중랑천 튤립 사진
응모방법:
이메일 접수 (snoopiaosd.go.kr)
문의사항:
문화 체육과(02-2286-5203)
주최/주관: 성동구
☆ 가는 길
응봉역에서 빨간색 화살표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바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역에서 정말 가까워요~"
독립문역에서
오전 11시 5분에 승차하면,
오전 11시 33분 응봉역 도착이다.
소요시간이 28분.
지하철 경로
응봉역에서 내리면 걷는 거리도 짧다.
이렇게 쉽게 꽃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안 가실래요?"
김영희 기자
첫댓글 아름다운 꽃대궐 김기자님의 적극적인 추천에 꼭 가봐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가기 좋은 곳 예쁜 곳을 알려 주니 안 가 볼 수 없네요~
자세한 설명도 도움이 되었구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와~~어쩜 튜립이 이리 이쁠수가!
모두 저좀 쳐다봐주세요~~
하는 거 같아요.
요샌 정말 지자체에서 다들 너무 잘 꾸며 놓으셔서 멀리 지방까지 안가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김기자님께서 멋진 사진으로 한 번 더 감상하구요^^💞
감사합니다^^
독립문에서 멀지않는다니~/
꼭 가보고싶네요.
꽃도 좋지만 청보리밭이 더 좋을것 같아요.
교통편까지 잘 안내 해 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4월엔 꽃잔치에
기분을 들뜨게 해요.
응봉산 개나리도
볼만했다던데
꽃놀이도
오라하는군요 ㅎ
소식 매우감사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응봉역 앞 그러니까 중량천 이어 지는 곳 튤립 천국이 되었네요.
전에는 유채꽃이 많았는데 올해는 튤립으로 사람 마음을 유인 하네요.
얼른 가보고 싶은데요.
동생분 남편분 두분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종종 응봉역을 지나가는데 이런 세상이 숨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형형색색의 꽃이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상세한 위치까지 김기자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참석하시죠?!
이따가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