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제 252차 설악산 [雪嶽山]흘림골을 울산바위로 변경합니다 산행공지 ~8.24

[헬레나는 지금..]

제 252차 설악산 [雪嶽山] 흘림골 산행을

울산바위및 토왕성폭포산행으로 변경합니다

~흘림골 등선대까지만 신헹가능 폐쇄되었습니다~

ㅇ위치 : 강원도 양양 서면

ㅇ 일시 : 2016.08.24 넷째 수요일              

ㅇ 출발 장소 : 전화국 앞 7시30분

ㅇ 회비 : 3만원

ㅇ 준비물 :  이동간식 시원한물 스틱 무릎아대 모자  

ㅇ  산행코스

A팀 : 울산바위

소공원 -신흥사 -내원암 -계조암(흔들바위) -울산바위-소공원

B팀 : 토왕성폭포

설악산 매표소 - 육담 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전망대

   산행후 맛있는 식사 제공합니다

울산바위(780m)
울산바위(780m)는 설악산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암봉으로 둘레가 4km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3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의 전망대까지는 관광객을 위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걸어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소공원에서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비선대쪽으로 가다보면 곧 오른쪽으로 신흥사로 가는 길이 갈라진다. 그곳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선후 신흥사 앞을 지나면 울산바위 바로 밑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외길이다.

신흥사 사천왕문 앞을 지나 넓은 길로 10분을 가면 다리를 건넌다. 다리 건너 오른쪽으로는 안양암이 있고, 길은 왼쪽의 계곡 옆으로 이어진다. 안양암에서 5분을 더 가면 가동휴게소라 부르는 음식점 서너개가 모여있다.

그곳을 지나 25분을 더 가면 왼쪽으로 내원암이 나온다. 내원암에서 10분을 더 오르면 나동휴게소라 부르는 음식점 몇개가 모여있는 곳을 지난다. 이곳 휴게소 앞에서부터는 가파른 등산로가 나온다.

이곳 휴게소에서 계조암까지는 10분 거리이며, 계조암에는 사람 혼자 밀어도 흔들리는 것으로 유명한 흔들바위가 있다. 계조암은 천연바위동굴을 이용해 만든 암자이며, 흔들바위 앞에 서면 계조암 뒤로 펼쳐진 울산바위의 경관이 아주 빼어나다. 계조암에서 울산바위의 바로 아래까지는 15분 정도 걸리는 가파른 등산로가 이어진다.

울산바위 바로 아래에서 정상까지는 바위높이만 200여m에 달하며, 30~40분이 걸리는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울산바위 정상부의 전망대는 두군데이며, 두곳이 바로 옆으로 나란히 있다. 울산바위 정상에 서면 대청,중청봉과 천불동계곡, 화채능선,북주릉을 아우르는 전망이 아주 빼어나며 동해바다와 달마봉, 학사평저수지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울산바위 정상은 가을철이면 단풍으로 물든 외설악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은 위치이며, 주말이나 연휴,피서철,단풍철이면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울산바위 정상까지 오르는 데에는 2시간 정도 걸린다.

울산바위의 이름은 3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같이 생겼다 하여 ‘울산’이라는 설과 경남 울산(蔚山)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이고, 또 하나는 울산(鬱山) 즉 ‘우는 산’이라는 뜻의 우리말을 한자화한 것이다.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칠때 산전체가 뇌성에 울리어 마치 산이 울고 하늘이 으르렁거리는 것같으므로 일명 ‘천후산(天吼山)’이라고까지 한다는 기록이 신흥사지에 실려 있었다고 전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양양부 북쪽 63리, 쌍성호(지금의 청초호) 서쪽에 있는 큰령 동쪽 가닥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꾸불꾸불하여 마치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울산이라 이름하였다. 항간에서는 울산(蔚山)이라고도 한다”고 했다.

숨 막히는 자태, 말문도 막혔다 

외설악에 속한 토왕성 폭포(명승 제96호)는 대승, 독주 등과 함께

 설악산 3대 폭포의 하나로 꼽힌다.

옛 문헌에 “토왕성(土王城) 부(府) 북쪽 50리 설악산 동쪽에 폭포가 있는데,

석벽 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다”고 기록된 걸 보면 오래전부터 빼어난 자태로

 명성이 자자했던 듯하다. 토왕성 폭포는 45년 전부터 일반인의 뇌리에서 사라졌다.

낙석과 낙빙, 추락 등 위험 요소들이 많아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줄곧 출입이 통제됐기 때문이다. 일년에 딱 한 번 문이 열리긴 했다.

 겨울철 빙벽등반대회가 열리는 날 신청자에 한해 출입이 허용됐다.

 하지만 그마저 빙벽 등반가의 몫이었지 일반인들이 넘볼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이제 베일에 감춰졌던 토왕성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토왕성 폭포 맞은편 암봉에 전망대가 세워진다.

전망대가 들어선 곳은 종전 설악산 소공원~비룡폭포 구간 탐방로를

410ｍ 연장한 지점이다. 원래 11월 말 개설 공사를 마치고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공사가 지연돼 5일로 늦춰졌다.폭포 전망대 들머리는 설악산 소공원이다.

 정문을 지나자마자 좌회전, 비룡폭포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비룡폭포까지는 약 2.4㎞다.

쌍천을 건너고 육담폭포에 이를 때까지 1㎞ 정도 잔잔한 숲길이 이어진다.

 간혹 오르막이 나오지만 경사가 급하지는 않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길엔 휴게소가 있었다.

풍경과 어울리지 못하고 영 생뚱맞았던 건물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에 의해

최근 철거됐고, 주변 환경도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선입금제에 대하여 알립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입금제의 활성화가 되고있습니다

다만 새로오시는 회원님들 또는 모처럼 오시는분들께서도

협조부탁드리는 마음으로 정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전 산행의 차내에서 신청및 선입금가능합니다

선입금은 산행 2일전 월요일까지 마감 합니다

선입금하고 산행2일전 월요일까지 사전 미연락시에는 아름다운 기부합니다

            (산행전날연락및 당일불참은 자동아름다운기부~)

산행2일전까지 사정불참 연락하시면 환불및이월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이월 원하시면 2회까지  이월됩니다

   단, 연락없이 2회까지도 불참시에는 아름다운 기부합니다~~

***********우리의 규칙은 우리가 만들어 시행합니다************

****** 선입금하시고 사정상 불참시에는 미리미리 연락주시면 만사 ok ~******

******산행전 월요일 신청하신분들 참석여부 문자드리면 답해주시는 센스!!****

           ^&^ 신한 110-410-625049 김애순 ^&^

 

*** 산행확정명단 *** 확정 명단에 계신 회원께서는 사정상 불참이실경우에는 소중한 한자리 양보해주시는 배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호차 참여명단
1	한선규님	2	최영실님		3	백장흠님	4	이지수님
	회장님		부회장님			고문님		고문님
5	서경자님	6	김혜자님		7	안금숙님	8	오명순님
	이사님		이사님			수석대장님		대장님
9	진치호님	10	조용빈님	통	11	박은주님	12	윤은숙님
	대장님							이월
13	허순석님	14	심재천님		15	안재원님	16	김태영님
	고문님
17	이은걸님	18	김홍삼님		19	정창규님	20	배종완님
								신규회원
21	양순찬님	22	손경태님		23	권혜숙님	24	김수만님
			과천 고문님					고문님
25	장철희님	26	안종남님	로	27	김효숙님	28	김효숙님1
29	진광현님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헬레나
45		46			47		48

 **입금및 당일입금 말씀하시면 확정명단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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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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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은 지정좌석제가 아닙니다

오시는대로 편하게 앉으시면 됩니다

새로오신 회원님은 덧글 혹은 미리말씀해주시면

편안한 자리 마련해드립니다

대기자에 계시는 회원님들도 선입금하시고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단,11번대기회원님부터는 산행전 월욜 연락드리면 그때 선입금부탁드립니다

인원초과로 대기회원님들 못가실경우에는 바로 연락드립니다

1) 산행시 사고는 본인 부주의이오니 안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11년 부터 단체 보험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보험법 개정에 따라 단체보험 가입시에도

    사망과 장애만 보장되어 실질적 보장이 되지않아 가입하지 않기로 했사오니

     산행보험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ㅇ 역산행문화 : 산행이 어렵다 생각되는분은 하산지점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힘 닿는곳까지 가다 하산하는 팀을 구성,

    "逆山行文化"를 이미 정착하였습니다

회장  한선규 010-5308-1469

수석 산악대장 안금숙 010-6396-5163

산악대장 오명순 010-7123-3221

산악대장 진치호 010-9922-4971

산악대장 이은숙 010-2789-6280

총무 김애순 010-2355-3843

과천거북이 산악회http://cafe.daum.net/gc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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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이사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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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삼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설악산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기회
만끽하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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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님 지인
배종원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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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되었던 흘림골이 일부폐쇄로 인해
등선대까지만 가능하다고 해서
울산바위및 토왕성 폭포로 변경합니다
원하시는 코스로 골라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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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만 고문님 함께 하십니다
반가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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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희님 안종남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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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님외1
2분 반가운 접수와 함께 입금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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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현님 반가이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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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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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우님외 1
2분 반가이 접수합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