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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 | 박홍 | 안동균 | 송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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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우고 |
디플로도쿠스 | 김재욱 | 장민성 | 기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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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우고 |
김태영이자식 | 신동민 | 박찬건 | 김태영 | 이진형 |
| 송우고 |
일학년의농구 | 이순범 | 김승준 | 추현빈 | 전진혁 | 송진우 | 송우 포천 |
일요일 | 류승호 | 한정민 | 이성재 | 김형욱 |
| 포천고 |
베어스타운 | 이선재 | 신승호 | 박정연 | 심민석 |
| 송우 동남 |
스텝만커리 | 함대헌 | 이찬기 | 이명교 | 윤유상 |
| 포천고 |
조임정시 | 조주훈 | 임휘재 | 박종철 | 김성준 |
| 포천고 |
쪼물딱보이즈 | 황찬혁 | 권혁기 | 최은호 | 이관배 |
| 포천 송우 |
동남고등학교 | 이훈행 | 이광연 | 하지훈 | 이재희 |
| 동남고 |
* 블루-우승후보 그린-다크호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역시 가장 강력한 인사이드를 가진 김태영이자식(이하"이자식")팀 입니다.
송우고 팀인데요. 포천고의 주력선수들이 모두 찢어져서 대회에 참가한데 반해 송우고 원투펀치라 할 수 있는
김태영과 신동민이 뭉치면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과시합니다. 이에 대응할 유일한 팀으로는 포천고2학년으로 이루어진
일요일팀 인데요. 이 팀의 장점이라 하면 가드,포워드들의 개인능력이 좋고 모두 2점슛(5:5의 3점슛)을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는 슛팅력을 가졌고 한정민의 높이(190cm)도 좋습니다. 다만 이팀은.. 팀워크에선 제로를 주고 싶네요.
한정민은 축구와 알바로 언제든 자릴 비우면서 뒤통수를 칠 수 있고, 류승호는 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 언제든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류승호의 기술과 슛팅력은 탁월합니다. 이 두팀이 만난다면.
1.김태영에 대한 미스매치를 과연 이성재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어할 수 있는가
2.축구왕 정민이가 농구왕 동민이를 얼마만큼 막아낼 수 있는가
3.찬건이는 얼마만큼 형욱이와 승호를 따라잡았는가(넘어섰을수도 있겠죠)
다크호스로는 농구에 대한 자세가 굉장히 좋은 민석, 정연 가드진에 키가 계속 자라는 듯한 선재와 최장신 센터 승호가 버틴
베어스타운과 이래나저래나해도 아직까지 포천고등부는? 갓찬혁!? 하지만 현재 발목 부상이라.. 글쎄요.
이외에도 수능을 마친 양문의 주단과 송포전(송우고:포천고)에서 멋진 드라이브인을 보여준 재욱이 등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중등부
우리쫌친해요 | 최상원 | 김수왕 | 김태형 | 안서진 |
| 포천중 |
ACE사기 | 이재혁 | 김선우 | 황준석 | 김세현 |
| 송우중 |
ACE5기 | 백준하 | 정지안 | 박대환 | 이경민 |
| 송우중 |
ONEACE | 김찬솔 | 엄선도 | 한규현 | 차재원 |
| 송우중 |
TWOACE | 홍재근 | 안성현 | 신승일 | 김주신 |
| 송우중 |
영중A | 김재민 | 이종희 | 전성현 | 이경민 |
| 영중중 |
영중B | 박정일 | 이민철 | 최병규 | 이진형 |
| 영중중 |
영중C | 이정민 | 원동국 | 조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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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중 |
난사머신왕코 | 서윤덕 | 최소원 | 이경재 | 박주호 | 박건 | 포천,대경 |
아뇨뚱인데요 | 이성호 | 강정태 | 이상수 | 류승민 |
| 포천중 |
쓰리피닉스썬 | 이용준 | 고신범 | 김로만 | 이용상 |
| 내촌,진접 |
빈자리없음 | 이상운 | 최재혁 | 남건우 | 이윤석 |
| 송우중 |
돼지바 | 백지민 | 나이강 | 이동주 | 안치원 |
| 송우,동남 |
대경마이너스 | 조준오 | 장태민 | 임수민 | 최영성 |
| 대경중 |
디엔레전드팸 | 이종혁 | 김원진 | 권택승 | 김성호 |
| 동남중 |
* 블루-우승후보 그린-다크호스
중등부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개인기가 좋은 이재혁의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에이스사기팀.
그리고 김재민과 NO.1가드를 다투고(살짝밀림)있는 서윤덕과 외곽슛이 좋은 이경재 박주호 박건에 야생마센터 최소원이
버틴 난사머신왕코팀.
중등부레벨은 사실 기술이 피지컬을 제압하기 어려운 레벨입니다. 그만큼 성장속도에 따라서 피지컬의 차가 큰 반면
그 차이를 기술적으로 이겨내기 어려운시기입니다.
(물론 이 차이는 노력에 따라서 고등부,일반부에 올라서면서 뒤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부분에서 송우중에 10,4번은 굉장히 위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난사팀은 중등부에선 드물에 2점슛(5:5의 3점슛)을 꽤 잘 구사할 수 있는 선수가 4명이나 있습니다.
이런부분이 아마 굉장히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크호스로는 우리쫌친해요팀. 사실 2학년만으로는 중등부대회에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천중 최고의 포워드인 상원이를 영입하면서 내외곽을 강화했고 아마 조화가 잘 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영중A(포천고갈게요)팀은 중등부 5:5 챔피언팀이지만 3:3은 다를 수 있습니다.
김재민은 중등부 최고의 리딩가드이자 드리블러이지만 메이드가 약하고 외곽슛에도 뛰어난 수준이 아닙니다.
전성현은 롱레인지슛을 던질 수 있지만 기복이 너무 심하고 드라이브인도 일정수준 이상이나
드리블이 지나치게 깁니다. 김종희는 아마 수비에선 좋은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한 공격이 얼마나 통할지 미지수입니다.
이 외에도 원동국 이정민 조현도의 영중C와 동남중팀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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