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이와 함께 하는 마지막 열린어린이집의 날!
밀가루 점토 박사님이 오셨어요👏👏
박사님과 함께 그동안 같이 웃고 떠들며
재미나게 지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고
'우리 그땐 그랬었지~~' 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나는 어디있는지
또 내 친구는 어디 있는지~ 찾아보았어요😁
한동안 수다를 나누다가 박사님~~
그런데 밀가루 점토로 무엇을 하나요?
물어보며 집중~~
웃음가득 행복가득한 우리들 사진을 보며
반짝반짝 스팽글로 액자를 만들었답니다👍
우리 산들이들 만큼이나 빛나고 예쁜
액자가 완성되었어요👍👏
산들이들의 마지막 밀가루 점토 박사님으로
참여해주신 리은이 어머니~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평소 사진으로만, 아이입으로만 보고듣던 친구들을 실제로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어요😊 말하고움직이는 우리 친구들이 사진보다 100배는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쪼끄만 우리 친구들보면서 처음에는 '얘네가 이걸해..?' 했는데 열심히 눈맞추며 설명들으며 조잘조잘 얘기해주고 가르쳐준 방식보다 본인 개성에 맞춰 새로운방법으로 각자의 액자를 완성해나가는 아이들을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하루하루가 감히 짐작되는 보람찬 하루였어요 ~
근데 이렇게까지 제 얼굴이 많이나올줄은...😅 보면서 뿌듯함과 식은땀이 같이나는 오묘한 하루네용ㅎㅎ!!
우리 산들이들이 솜씨가 제법이죠^^
엄마박사님을 향한 리은이의 사랑스런 눈길과 애교 듬뿍 담은 수다가 더 빛이 나는 시간이었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