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 출애굽기 39-40장 손으로 지은 성막 23.10.9
제사장 옷 성막 완성 ~ 성막 봉헌식
1. 손으로 지은 성막 5개월 20일 만에 완성 됩니다
2. 하나님의 반복은 강조입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였더라 3. 모세의 확인 굿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4. 제사를 위한 세가지 준비중 하나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5.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합니다
오늘은 23일간의 시내산 켐프 8일째입니다
출애굽기 19장에서 출애굽지 끝까지 그리고 레위기 전체 그리고 민수기 10장 10절까지 오늘도 계속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머문 1년동안 제사장 나라 기록과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가장 행복한 날을 꼽으라면 아마 오늘일 것입니다
성막 제작이 다 끝나고 마침네 제사장 아론의 옷까지 다 완성되자 모세가 성막과 제사장 옷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만들어 졌는지 꿈꼼하게 확인 합니다
모세의 손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에도 땀이 났을 것입니다
그리도 드디어 모세의 입에서 오케이 돈 모두 잘 됐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로 얼싸안고 환호성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그날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1. 손으로 지은 성막 5개월 20일 만에 완성 됩니다
출애굽한 지 1년만에 그리고 시내 광야에서 성막 제작을 시작한 지 5개월 20일만에 성막 건축이 모두 완성합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막 제작이 완성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와 그 설계도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전달한 모세 그리고 그 설계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작에 임한 브살렐 오롷리압 이다말 또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의 협력 마지막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린 예물 이 모든 것이 합쳐진 아름다운 결과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성막의 완성은 애굽에서의 첫 번째 유월절 이후 1년만에 다시 말해 출애굽한 지 1년 둘째해 첫째달 초하루에(출 40장 17절)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의 첫 번째 유월절 때에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12장 2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첫 번째 유월절을 시작으로 일년만인 둘째해 첫째 날에 완성된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헬라어 알파와 오메가로 본다면 시내산 성막 완성의 역사적인 그 순간은 알파! 이후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그 순간 즉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는 그 순간이 오메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 시내산에서 손으로 지은 성막은 이후 손으로 지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그리고 마침내 손으로 짓지 아니한 성소인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어집니다
히 9장 24절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 하나님의 반복은 강조입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였더라 우리가 보통 말을 반복할 때는 잔소리가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반복은 강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7번이나 반복하시며 얼마나 좋으셨는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출애굽기 38장과 39장에서는 명령하신대로가 15번이나 등장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라는 이 말씀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가슴 설레게 합니다
우리 예수님에 관한 복된 소식인 4복음서에는 기록된 바 기록되었으되 기록하였고가 40여회나 등장하는데 이는 구약 성경 39권의 모든 기록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복하시며 강조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집중하며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해서든 백번이고 천번이고 끝까지 반복하며 순종한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노 멋대로 예스 설계도대로!입니다
3. 모세의 확인 굿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끄러웠던 금송아지 사건을 뒤로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5개월 20일 동안 최선을 다해 성막 제작에 힘을 모았습니다
성막의 모든 것 증거궤 체 속죄소 휘장 널판 띠 기둥 상 진설병 등잔대 금향단 놋 제단 놋 그물 물두멍 포장 관유 향유 모든 것이 설계도대로 완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아론의 옷도 다 만들어졌습니다 성막과 제사장 옷 제작까지 다 마치자 모세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모세가 하나 하나 꼼꼼하게 다 체크를 하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 특별히 브살렐과 오홀리압 그리고 이다말의 손에는 땀이 흥건하게 베었을 것입니다
마침네 모세의 입에서 오케이 돈! 모두 잘 되었어 말하는 순간 온 백성들이 서로 얼싸안고 환호성을 터뜨렸을 것입니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쁨의 환호성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성에 안치하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호성을 외칩니다
삼하 6장15절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솔로몬 때에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되고 성전 낙성식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대하 7장3절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느헤미야 때에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자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귀환 공동체 특히 힘 없는 부녀와 아이들의 환호성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느 12장43절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우리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수 많은 무리들이 우리 예수님께 환호성을 보내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21장9절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기뻐 환호하지 않으면 돌들이라도 소리 지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9장 40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4. 제사를 위한 세가지 준비중 하나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내일부터 통독하게 될 레위기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러브레터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방법 즉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길 즉 용서의 길을 열어주신 사랑 가득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제사가 아니면 하나님앞에 인간들사이의 죄로 인해 막힌 담을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즉 제사를 통해 사죄의 통로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깨서는 그 놀라운 용서의 길을 5가지 제사로 주셨습니다
이것을 5대제사라고 말합니다
이 5대 제사는 반드시 3가지 방법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서
둘째 제사장의 도움을 받아
셋째 제물을 가지고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막이 완성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이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막이 완성되기 전까지 인간들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너무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 뵐 때에도 하나님을 만나는 땅은 거룩한 땅이므로 신을 벗어야 했습니다
출 3장5절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그런데 성막이 완성되면서 하나님과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 성막에서는 제사를 통해 언제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이웃간에 나눔이 생기며 모든 민족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명실 상부한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이 됩니다
5.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처음 하나님과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 언약을 체결할 때에는 하나님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자신들은 모세를 통해 듣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출 20장18-19절
20:18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40장20-21절
40: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40: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이때부터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해집니다 이 때 모세는 성막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출 40장8절)
그들은 그들의 눈으로 여호와의 영광을 밤낮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등을 보았습니다
출 33장22-23절
33: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33: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우리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고 또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출애굽기 39장에서 40장끼지 읽었습니다
창세기에 이어 출애굽기까지 성경 66권중 벌써 두권을 다 읽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감사한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레위기를 시작합니다
왕씨나 이씨의 왕정이 아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3권 분립과 3번의 선거를 기반으로 합니다 3권 분립은 입법과 사법과 행정이 분리된 것을 말하고 선거 제도는 대통령과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등을 국민의 손을 통해 선거를 통해 직접 선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애굽기와 레위기의 제사장 나라는 5대 제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즉 5가지 제사제도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4가지 형식 화제 요제 거제 전제와 3가지 방식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서 반드시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민족을 위한 제사장 나라입니다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진정한 러브레타 레위기를 기대하십시요
꿈도 지혜도 노래도 용기도 하나됨도 온유도 겸손도 다 성경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세상 뉴스를 넘어 굿 뉴스 셩경으로 꿈꾸시고 굿 뉴스 성령으로 승리하시는 멋진 하루 되십시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