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님이 쓰신 "위기의 뉴타운 소통으로 풀었다." 잘 읽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조합 구성원들과의 소통으로 입지전적인 성과를 이뤄낸 흔적과 사연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더군요.
지금 이 자리에서 이 글을 쓸 수 있는 것 또한 소통으로 일궈낸 성과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밤이 다가올 때마다 마래푸는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씩 더 밝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오늘보다 조금 더 밝아질 것입니다.
불이 켜진 숫자 만큼 희망과 기대, 염려와 걱정의 크기 또한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펜스 설치와 보안 문제에 있어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분이 현재 조합장님 밖에 없어 조합장님을 호칭하며 글을 쓸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합장님께서는 소통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런데, 펜스 설치와 보안 문제에 관련해서는 소통이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전적으로 소통은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렇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소통의 첫 일성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경청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 입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경청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눈높이에서 한번쯤 바라봤으면 합니다. 정확한 조사는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제 짐작에 마래푸 입주민의 80% 이상은 펜스 설치와,보안 문제와 관련된 사안에 있어 보완이 이뤄지고 조금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열린사고, 오픈 마인드를 선호하고 협동과 공유를 주창하는 사람입니다. 조금 더 열어 이웃과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 정말 좋은 취지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와 우리 아이의 안전에 위해가 될 가능성이 있고, 사적 영역에 속하는 공동체의 재산에 손괴의 우려가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장님이 각 단지별 펜스 설치 불가 등의 근거로 말씀하신 것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우리 단지를 관통하는 큰 도로가 있기 때문에 불가하다.
둘째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 같은 단지를 봤을 때 그렇게 하고 있다.
첫번째 근거 " 우리 단지는 관통하는 도로가 있어 설치가 필요치 않다" 부터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180 도 다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관통하는 도로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펜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관통도로가 있다는 것은 단지 접근에 있어 보행자 뿐만 아니라 차량 이용자까지 모두에게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가상의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부랑자로 보이는 낮선 남자 둘이 털털거리는 차를 몰고 3,4 단지를 옆을 지나가다 담배 한 대 필 생각에 4단지 내 가까운 벤치에 앉습니다. 다 터진 곳이라 부담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나쁜 마음 먹은 사람들이라면 얼마든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환경에 우리 보금자리를 그대로 노출시켜놓고 있는 것입니다. 차량을 이용한 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단지내 관통도로가 없다면, 진입 자체가 어려워 그만큼 보안 수요가 줄어들 것입니다. 단지 외곽을 감싸는 펜스를 튼튼하게 하고 단지 내로 통하는 주출입구 몇 개만 제대로 통제를 해도 일정 수준의 보안은 이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차량이 자유자재로 출입가능한 단지 내 도로가 펜스 설치 불가의 이유로서는 설득력이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두번째 근거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를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주신 곳과 우리 아파트 주변 환경은 아주 다릅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주변은 거의 95% 이상이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껌 씹고 침 뱉고 담배 피며 뭉쳐 다니는 중,고생들 눈 씻고 찾아보려고 해도 볼 수 없는 곳입니다. 지방에서 가출한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모인다는 신촌이 옆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재개발로 허물어져가는 집들로 둘러싸여 있지도 않습니다. 범죄혐의자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경찰서가 바로 옆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불안한 출두자가 소주 한 병 사들고 조용한 단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더 많이 있지만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기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와 우리 단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다른 주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비교는 비슷한 조건,환경,처지에서 이루어져야 객관성과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잠실 엘스나, 트리지움, 길음 뉴타운, 왕십리 뉴타운 등 여러 곳을 비교 평가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입니다. 우리 형편에 환경에 맞는 선택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가 최선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래푸보다 더 나은 주변 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더 철두철미하게 보안에 신경쓰는 아파트 단지도 많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무리를 해봅니다.
펜스 설치와 보안 문제는 시기와 비용의 문제일 뿐, 이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비용대 효용의 함수 관계를 어떻게 푸느냐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마래푸에 입주한 입주민 대다수가 그것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그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건, 사고는 인간이 존재하는 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다양한 수단으로 그 가능성을 줄이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입니다. 그 가능성을 낮추는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통으로 일구어 오신 마래푸 사업, 마지막 단추까지 잘 채우는 소통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소통으로 보다 나은 마래푸가 되길 바랍니다...ㅎㅎ
조합장님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사진을 게시했기에
저도 주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2012년 주변을 촬영한 네이버 로드뷰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많이 달라보이네요.
첫댓글 제가보기엔...
1. 조합장님. 펜스 설치를 못하는것이 서울시의 재개발 정책때문인가요??소통의 개념이 조합장님의 의견인지 서울시의 재개발 정책인지가 분명해야 우선 개선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2. 조합장이 이문제의 선두에 섰을땐 이문제의 처리를 시공사가 해줄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근데 현재 분위기에선 어렵지 않느냐가 팩트인것으로 보입니다.
3. 그럼 조합장이 이것을 처리할 권한이 있는가 입니다. 전 없다고 보입니다. 이건 조합원의 문제가 아니고 입주민의 문제입니다.
4. 그러므로 빠른 시간내 입주민 운영위가 꾸려져야겠지요.
이 문제를 잘 처리할수 있는 사람이 입주민대표의 자격이 있다고 보입니다.
의견을 모을수는 있되 현재 조합에서 처리해야 할 우선순위가 있다고 봅니다.
그 우선순위에서 조합이 할수 있는것인가 아닌가가 중요한데 제가 보기엔 이문제는 후자로 보이는데 맞는 것인가요?
그럼 우리는 현재 하자처리문제 및 기타 문제에 집중하고 관리 운영 문제는 여기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면서 이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의견과 사람을 찾으면 된다고 봅니다.
사울시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면 비용문제와 의견합일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조합장 입장에선 더이상 앞으로 나갈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은영 문제가 없다는 것과 문제가 있지만, 현재 조합의 상황에서는 불가하다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지내 관통도로나 반포래미안퍼스티지를 가져와서 안되는 것의 근거로 내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차라리 나도 필요한 건 알지만, 사업비가 없어 불가하다. 현재 조합의 역량으로는 수행할 여력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을 괜찮다, 문제없다, 다른 곳도 우리와 비슷하다는 뉘앙스의 말씀을 하시니 이런 글을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재익 조합장의 권한이 아니라고 전 봅니다.
시공사가 현재 계획을 변경하여 이것을 해줄수 있느냐 아니냐 했을때 전 불가능 하다고 보고 이 문제는 소유자의 의견통합으로 각자 예산을 지출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이지요.
조합장은 초기 계획에서 펜스를 세우지 않았던 입장을 말할수 있는 것 뿐입니다.
이제와서 왜 안되냐보단 이것이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얼마의 예산이 필요한가?가 더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문제에 대해 님과 저의 근본적 차이는 님은 이문제를 조합에서 해결할수 있다는 점이고 전 이건 이제 조합의 손을 떠났다 인겁니다.
필요하다면 누구책임이냐보단 어떻게 빨리 효울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우리
@주은영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 될 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이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는 사람이 입주민 대표가 되는데 찬성합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가 찾아야 할것이구요.
현재 조합장 입장에선 그이상의 액션을 취할수 없는 것이 전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만...
더 나아가면 입주민 대표의 권한까지 누린다고 이야기를 들을 것이고 왜 안하느냐 하면 이런 개념으로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것 그 이상의 액션은 어느것도 오버라고 봅니다. 계획에 없던 것을 보충해주는 건설사는 없습니다. 하자나 잘 해결될수 있도록 힘을 모는 것이 일차적 우리의 일이고 조합의 일이라고 봅니다.
@주은영 우리 아파트가 처한 환경과 현실을 봤을 때 이런이런 문제가 좀 미흡한 것 같다.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조합에서 조합장께서 이걸 좀 해결하고 넘어가자라고 조합이 운영되고 존재하는 이상 이야기 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로 넘어가면 금방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성급한 예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문제 해결에 2년, 3년 걸리는 아파트 단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년, 3년 문제 안고 살다 큰 사건, 사고 터지고 나서야 움직이죠?
@서재익 조합에서 해결한다는 것은 조합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민감한 문제이고 조합은 빠른 일처리를 마무리하고 해체하는 것이 옳습니다.
전 반대입니다.
@주은영 주은영님의 좋은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 중요도의 선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 안전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도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크게 보고 길게 본다면 사람과 안전에 관한 문제보다 우선될 것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다나, 탐욕과 안전불감증에 포위된 사회에서라면 말이죠?...ㅎㅎ
@서재익 아현 3구역에 현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는 비율을 생각하신다면..
당연 안전을 위한 문제이지만 결국은 돈의 문제입니다.
펜스를 설치했을때 자산에 긍정적 영향이 있는가 없는가가 아마 설치를 하느냐 안하느냐로 방향을 잡을 때 주요 포인트라고 봅니다.
누구나 안전을 원합니다. 그건 이상이고 실현가능성의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자산보장과 안전을 위해서 전 펜스 설치 간절히 원합니다
@주은영 저도 주은영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안전은 누구나 원하는 바이지만, 입주민의 일이기 때문에 조합에서 할일이 아니라 입대위에서 할일이라 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합니다. 설계 당시부터 검토되어 입주 전이라도 긍정적으로 검토되었으면 좋았겠으나 현시점에서는 현실적으로 입주자대표회에서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사항 같습니다.(시공사에서 무료로 해줄까요?) 아는 지인을 통해 알아보니 타단지(청담자이)의 경우 소유주 동의를 받은 후 펜스 높이 높이기 및 출입문 설치를 진행하는 일을 수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말씀 다 맞는것 같습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듯
일단 조합장님께서도
조합에서 할 수가 없다면 그 부분만 어필하면 되는데
자꾸 할필요가 없다고 하니
자꾸 회자 되는것 같습니다.
한명의 조합원으로써 펜스가 필요 없다는 것은 그 나름대로 의견을 존중 해야 하겟지만
조합장으로써의 발언은
좀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할 수 없다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입니다. 그리고 조합에서 나서서 할 수는 없는 상황이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전까지라도 건설적인 방면으로 함께 모색하고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점에 조합말고 누구와 이런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단 말입니까...
@김주연 서재익님의 의견과 정창선님과 김주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입대위 구성전까지 어떤 방안이라도 찾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바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미 이 건은 조합이 하기엔 부담스러울 겁니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이상, 조합의 문제로 보기 보다는 입주민이 해결해야 할 사항이겠지요.
비록 현재 입주자대표는 없는 상태지만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하면서
편익과 비용에 대한 입주민들간의 입장차이를 좁혀나간다면, 입주자대표가 결정되면서 좀 더 빠른 의사결정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펜스 ‥높지않더라도 반드시 아파트의 보안과 안정감을 위해 최소한의 장치라 생각드네요
반드시 진행이 필요합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걸 보니 더 명백히 느껴지네요. 저희 아파트 단지 시작과 끝을 알리는 표기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외부인이 쉽게 드나드는것 같구요. 사진에서 보이는 래미안퍼스티지처럼 공용 도로 바닥을 조금 다르게해서 "여기부터는 아파트 단지다"라는 느낌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지 표기를 주출입구인 4단지 입구쪽과 2단지 입구쪽에 설치해야할것 같습니다. 공용도로라서 물리적으로 우리단지를 분리하는 게이트 설치가 어렵다면 심리적으로라도 반드시 분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구 사진에서 보니 보기 흉한 펜스가 안더라도 조경으로 충분히 단지와 도로를 분리 가능하네요. 이웃에게 위화감은 주지 않으면서도 심리적으로 확실히 분리가 되어보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펜스설치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어서 단지에서 마주치는 사람 중 누가 입주민이고 아닌지를 분간할 수 없고 솔직히 불안합니다. 벤치 등 시설물이 파손되고 애써 가꾼 조경이 훼손되어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너무나 속상합니다. 더 이상 이런식으로 방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빨리 입주자대표위?를 구성하여 휀스 및 보안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입대위가 구성될까요?
12월이면 입주율 50% 넘을것 같아요~
후보 선정해서 투표하고 고지하는데 한달....휀스,카드키 건의사항 투표하고 업체선정하고 하면 총 두달은 걸릴테고...
빨라야 3~4월에나 가능하지 싶네요...
그래도 꼭 설치되길 바랍니다~~~
비용 덜 드는 카드키 먼저, 휀스는 그다음 설치... ^ ^;;;
@송경선 주변에서 봄철 벚꽃 나들이 오기전에는 완성되어야 할텐데요...
벚꽃 보러 왔다가 단지 안까지 들어오겠지요... ㅡ ㅡ ;;;
@송경선 그렇겠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잘 수렴되어 살기좋은 아파트가 되었음 좋겠네요. ^^
펜스 설치와 보안 문제 해결은 꼭 필요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비용이 들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야 우리 아파트가 쾌적하고, 안전한 그래서 더 가치를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주변환경과 반포래미안퍼스티지의 환경은 하늘과땅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안전을 위한 펜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