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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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그 시절 우리들의 생활상을 다시금 뒤돌아 보고자 해서 올립니다
방송에 출연하여 전국이 들석였던 대 사건이었지요
당시 차림새를 보면 단정한 미니스커트에 단아한 구두가 무척 청순해 보입니다
또한 경찰들이 대나무 자와 가위를 들고 다니며 무릅에서20cm이상 올라가면 현장에서 가위로 찢어버리고 풍기문란 경범죄로 처벌을 했어요..그래도 미니스커트 열풍은 막지를 못했답니다
가정에 새끼 많이 낳는 개를 키웠으며 장에 내다팔아서 보리쌀사고 기타등등 생필품을 구입했지요
저러다 화재 진압은 언제 하누^^*
물을 받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입니다
있었습니다..순박한 시골분들은 공짜 구경한 죄로 진짜 좋은 약인줄 알고 구입하곤 했었지요
나무 난로에 주전자를 올려서 따끈한 물 한잔이면 추위를 녹이던 시절이였지요
술값+일파 =꿩먹고 알먹고
지고가는 저 지게는 물지게 또는 떵지게라고 불렀으며 몇번 지고 나면 어깨에 피멍이 들곤 했지요 물을 지고가는 소녀의 모습은 무척 힘겨워 보이며 귀가 시린듯 수건으로 귀를 감싸앗네요
태산을 이루었답니다
당시는 북한 인민군 모자와 비슷한 모자들을 많이썻답니다 옆에 달린창에 털이 달려있어서 추운 겨울에 귀마개 역할을 하였지요
다루고 했지요
외소해 보입니다
아무나 할 수없는 고소득 직업이었습니다
못먹고 살던 시대라 비대한 사람 구경하기 힘들었지요..당시 배나온 사람은 사장소리 들었음
아~ 저 문어 돈없어 먹고싶어도 못먹던 시절~~~~~~~~~
68년도 예비군 창설당시 지원자에 한하여 여자 예비군도 있었답니다
밤 새도록 길거나 공원을 돌아다니며 빈병을 수집하여 돈벌이를 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매월 25일이면 동내 이장을 통해서 가루로된 쥐약을 집집마다 배포하면 쥐가 좋아하는 음식물에 섞어서 동시에 놓았지요. 다음 날이면 잡은 수 만큼 쥐꼬리 짤라서 학교나 면사무소에 신고했어요
오토바이를 다 덮어 버렸네요
왼쪽에 저 여성은 허리 부러지겠네요 ㅎㅎㅎㅎ
대학생들입니다
2팀 3팀 합승은 기본이었지요
저 모자에 별도그리고 방석대용/빵값대신 찐방집에 잡혀놓기도 하고.... 횡단보도를 걷는 신사들 바지가 모두 짤막 하지요..비포장도로가 많은시대라 비만 오면,,,,
브리샤 택시가 손님을 모시고 왔나봅니다 널려있는 빨래는 접대부들의 속옷입니다 저 속옷 한장이면 지금은 3장 정도는 너끈히 만들 수 있을듯 ,,,,,,,무척 이색적 이지요^^*
정부에서는 대대적인 외래어 단속을 벌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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