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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회에서는 지난 6월 24일(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 대한황실재단 이석황손 부부와 전북대 교수 5명, 전주 이씨와 청주 한씨 회장단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다음날 예배에도 안내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어 7월 1일(토) 진행된 두 번째 교육에는 김병석 전주완주통합위원장, 이강원 전북택시노조위원장, 정복규 논설위원, 정병호 산수원 회장, 신백식 전북대 겸임교수, 윤석화 교수, 김옥길 대한노인신문사 명예회장, 오근호 전북타임스 부사장, 방중근 목사, 김종영 전북자전거생활체육회장등 시민사회단체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7월 8일(토)에 진행된 3차 교육에는 전주시 여성단체장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임원단등 총 35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3차에 걸쳐 진행된 새식구 교육에 이어 전도정착을 위해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5일(양2023.7.12.)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본부가 주최하고 여성연합 전주지부와 전주가정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행복한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2박 3일 원리교육이 이석 대한황실문화재단 총재 내외 및 황실 임원, 이근재 평화대사 전북협의회장, 이귀재전북대부총장, 김옥길새마을지도자중앙회전회장, 심학섭 전북은행 부은행장 등 4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개회사 (최영선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인 최영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면 역사는 사람이 사는 발자취입니다. 역사의 중심에 남성들밖에 없습니다. 남성 위주로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남성의 힘의 논리에 의해서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쟁, 폭력 등 많은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세계가 갈 길을 잃었습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 인권과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가 UN입니다. 유엔이 그 기능을 다 하지 못하니까 해체 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사라는 말은 ‘히’스토리입니다.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여성의 이야기는 ‘허’스토리입니다. 이제는 여성적 감수성을 보태야 합니다. 허스토리, 여성적 사랑의 논리를 가지고 세상의 문제를 돌아보고 찾아보고 해결해보자 하는 취지해서 히스토리와 함께 허스토리를 합쳐서 평화의 길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합니다.” 라고 하면서 ‘WFWP and Herstory’를 주제로 세계평화여성연합에 대한 소개와 개회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 환영사 (이상재 대교회장)
이상재 대교회장은 환영사에서 “여성을 중심한 활동은 처음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남편을 완전케 하는 것이 아내고, 아내를 완전케 하는 것이 남편입니다. 역사적으로 선천시대는 남성이 주도하는 역사였습니다. 투쟁과 전쟁의 역사입니다. 이제 후천시대는 여성을 중심하고 나아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합니다. 모성애적 참사랑이 지구촌의 평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여성의 역할이 큽니다.”며 본 세미나 개최에 협조를 해 주신 여성연합에 대한 감사와 이어 참석자를 환영하며 한명, 한명 소개하였습니다.
▲ 인사말씀
참석자 모두를 대표해서 여성연합 전북 공동회장인 박서현 회장과 대한황실문화재단 이석 총재, 이귀재 전북대부총장, 이근재 평화대사 전북협의회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 원리강의 (조육현 중앙강사)
이어 2박 3일간 원리강의를 해주실 조육현 중앙강사의 소개와 더불어 원리강론 전̀·후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 원리강의 (조육현 중앙강사)
조육현 강사는 창조원리부터 타락론, 부활론, 복귀원리 등 7강좌를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였고 참석자들은 처음 듣는 원리말씀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집중해 주었고, 참부모님의 평화를 위한 세계 업적을 들으며 연신 박수를 치면서 감동하며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 허순아 민요강사의 노래와 조계준 완산문화예술단장의 하모니카 연주
참석자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경직된 몸을 풀어가는 시간도 함께 가지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 특강 (이상재 대교회장)
셋째날에는 ‘인간의 시원과 축복’을 주제로 이상재 대교회장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상재 대교회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는 모두가 행복을 염원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에는 소통과 공감이 중요합니다. 인류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담벼락이 생겼습니다. 국가, 인종, 종교간에도 생겼습니다.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인데 가치와 비전이 통합, 융합입니다. 핸드폰을 보면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줍니다. 어느 나라에 있더라도 1초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1초권 시대입니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쇼핑도 하고 은행 업무도 보고 노래방, 책방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80억의 지적, 물리적 모든 자산들이 통합되어있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과학과 종교가 통합 되어집니다. 영계와 육계가 통합되어지는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저희는 전주가정교회입니다. 완주면 완주가정교회, 미국 워싱턴이면 워싱턴 가정교회, 일본 나고야면 나고야 가정교회입니다. 어느 곳이건 가정이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습니다. 번성하려면 결혼해야하고 가정이라는 토대가 만들져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이 뭐냐? 우리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르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있는 하나님이다. 육신의 부모, 조상을 잘 모셔야 하나님도 잘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 가정이 가장 중요합니다.”며 창조원리 강의로 이어갔습니다. ‘인간의 시원과 축복’을 주제로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창조목적, 타락과 복귀, 재림까지 원리전후편 전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3대축복의 말씀을 통해 축복결혼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모두가 함께 축복에 동참하여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폐회인사 (이동하 대교회장)
이동하 대교회장은 폐회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오랜 삶을 살아오시면서 그 신념을 갖고 지도자로서 살아오셨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치관에 대해 들으시면서 혼란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가정교회와 인연이 된 것은 50여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여러 신앙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도 해왔습니다만 역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전 세계를 평화로운 세계로 이끌어가고자 하시는 삶의 모습을 보면서 그 분을 모시고 따르며 생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길을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 소감발표
2박 3일간 참석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귀한 일정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원리말씀의 소중함과 가정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일정이었다.”며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특히 이석 황손님은 축복을 받아 참가정을 이루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당신이 직접 노래한 ‘비둘기집’을 부르면서 모두 교회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어 다함께 손을 잡고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전주대교회는 매주 토요일 새식구를 위한 1일 세미나를 이어갈 것이며 한 달에 한번씩은 1박 2일 원리수련, 11월경에는 2차 2박 3일 원리수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 감 문
이경숙(새식구, 이석 황손의 처, ‘왕가의 사람들’ 회장)
잘못된 생활들과 생각을 정리하고 반성하며 변화되는 남은 인생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총재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를 위하여 많이 노력했음을 깨달은 기회가 되었으며 그 기틀을 튼튼하게 세워진 가정연합의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가정이 튼튼한 반석이 되어 세계의 평화가 오기를 희망하고 응원합니다.
15년 전에 황손님 만났습니다. 가화만사성입니다. 황손님께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늘 그래왔는데 최근 태도를 바꿨습니다. 황손님께 장난스럽게 말하면 황손님께서도 애교를 보여주십니다. 가정이 중요합니다. 가정연합은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황손님께서 가정연합에 오시면서 많이 웃으십니다. 항상 웃고 계십니다. 우리 가정에도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가정교회에 열심히 나오겠습니다.
이근재(새식구, 평화대사 전라북도협의회장)
참부모님은 분명 인간은 아니었다는 느낌입니다. 우주의 질서, 섭리 속에서 나란 존재를 다시 일깨워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은 무너져 내려가는 인간 세상을 구원하고 탕감하고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분들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주의 질서 속에서 통일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한반도의 통일이 세계평화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옥(새식구, 기린미술관장)
평화원리세미나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실의 황손 내외분께서 같이 참석하자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했었던 막연한 의문에 대해서 왜곡된 부분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통일교회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강의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정성을 다해 교육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가정이란 함께 하는 마음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축복에 대한 하나님의 심정과 참가정에 대한 내용이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김정근(새식구, 경주김씨종친회전북회장)
참된 인생을 위한 원리에 대하여 강사님의 명강의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신앙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통일교회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던 내용을 올바로 알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생의 지침으로 삼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김형택(새식구, 전 용인대 교수)
평화원리세미나를 통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알찬 교육에 대해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희수(새식구, 전 전북도의회 의장)
UPF 지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신과 인간관계에서 피조세계, 사후세계 강의를 뜻깊게 들었고 복귀섭리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완급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건강하게 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재물축복을 받아 베풀면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3대축복의 말씀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오근호(새식구, 전북타임스 부사장)
나의 지나온 삶을 다시 조명하게 되었고 앞으로 악의 사탄을 멀리하며 통일에 대해 일조하며 살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영혼의 양식으로, 인생의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특히 통일은 모성적 감성으로 평화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옥길(새식구, 대한노인신문사 명예회장)
오늘 이렇게 모인 것은 ‘우리 함께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께서 김일성 주석과 걷는 모습을 봤습니다. 손을 꽉 잡고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꽉 잡는 것은 너는 내 손안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 분이 계셔서 통일의 문이 열린다고 확신합니다. 윤기복 위원장에게 양심이 보이는가? 사랑이 보이는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돼! 주체사상으로는 통일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상재당회장을 도와 한학자총재님의 비전을 지역사회에 확산하여 전주가정교회가 크게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