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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예수님 공생애 시절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표적을 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가 오면 표적을 구하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인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많은 표적을 행하였습니다. 모세 때에는 홍해를 가르는 일도 있었고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엘리야 때에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제물을 태우고 3년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엘리야가 기도하니 땅에 비가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면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바래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구하는 표적은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비방할 방편을 구하기 위해 표적을 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것을 다 아시고 괴로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와같이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후에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시대를 분별하라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
여기서 표적이라는 말은 ‘세미이온’이라는 말은 ‘기적, 증거’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영어로 ‘sign'이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즉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온 분이 맞는가? 그러면 기적으로 뭔가 증거를 보여 달라는 의미겠죠.
실제로 예수님은 많은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16장 앞에서도 보리떡 7개와 물고기 2마리로 4천명을 먹이시고 남은 광주리가 7개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자와 어린 아이 숫자를 뺀 수가 4천명입니다. 1 만 명은 더 먹였을 것입니다. 오병이어와 다른 7병2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주님이 베푸신 기적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 바래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다시 또 표적을 보여달라는 것인가?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당시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시험하고 평가하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려고 온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왔습니다. 시험한다는 것은 보고 믿겠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님의 흠을 잡아 비판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구별되다’는 뜻인데 그들은 세상과 구별되다는 의미로 아주 거룩하게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이 위해 만든 단체인데 세월이 지남으로 퇴색되어 그들은 외식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사독의 후예들이라 주장하며 제사장으로서 거룩하게 살려고 만든 단체입니다. 그것도 세월이 지남으로 타락하여 그들은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외식하는 자들이라 부릅니다. 외식하다는 말은 ‘연극하다’는 말과 같은 말인데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당부하기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즉 그들의 외식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들이 표적을 구하였을 때 예수님은 마가복음 8:12에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고 탄식하셨는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를 믿지 않는 종교인들을 향하여 탄식하고 실망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2~3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저녁에 하늘이 붉은 것은 노을이 져서 붉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맑은 것입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으면 해가 떴음에도 날이 붉어 구름이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날이 흐리면 이제 날씨가 궂은 날씨가 되거나 비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아는구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왜 시대를 분별할 줄 모르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여기서 시대는 ‘카이로스’입니다. 시간을 헬라어로 ‘크로노스’가 있고 ‘카이로스’가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흘러가는 시간’을 말하고 ‘카이로스’는 어떤 때, 시기를 말합니다. 그 시대에는 예수님의 초림시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셨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십자가를 통해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오셨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많은 기적을 베풀고 병자를 고쳐주고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그것을 본 예루살렘의 종교지도부에서는 시기심을 가졌습니다. 이러다가 백성들의 민심이 예수께로 다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핑계를 대기는 군중들이 많이 모이면 로마의 군인들이 출동할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중이 모이면 대로마투쟁을 벌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군인들이 출동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핍박하면 어쩌겠나 핑계입니다.
당시 바래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원수처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리새인들은 부활이나 천사 등 영적인 존재들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천사도 믿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인 종교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오경 외에는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모세오경과 선지서와 역사서, 시가서 등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사이는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반대하고 대적하는데는 한 마음이 되어 이렇게 같이 주님께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여 표적을 또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대를 분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현대의 시기는 말세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초림하여 복음을 전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음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또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종말에 온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의 초림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승천하신 후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아직 주님이 재림하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부활승천하신 후부터 주님이 재림할 때까지를 말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말세네 말세라고 합니다.
말세에는 온 세상에 전쟁과 기근과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있고 또 팔레스틴과 이스라엘이 전쟁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시리아의 지진 등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아와 재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세의 때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기 전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것들이 심할 때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졌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하튼 지금은 말세의 때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실 때 우리는 다 구원받고 또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둘째, 요나의 표적을 베푸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하셨습니다. 악한 시대가 표적을 구합니다.
성경예화) 악한 아합 시대
역사적으로 악한 시대에는 예를 들어 북이스라엘의 아합시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합왕 때에 이세벨이 시돈에서 시집을 와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왕비가 왕궁에서 우상을 숭배하니 나라의 백성들도 따라하여 북이스라엘의 온 나라가 우상 천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징계로 3년6개월 동안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가뭄에 기아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 때에 활동했던 선지자가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우상숭배자 850:1로 영적 대적을 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제단에 불을 붙이지 않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제단의 송아지를 태우는 신이 참신이라 하였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보여주시옵소서!’ 하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 제단의 제물을 다 태웠습니다.
그 때서야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가 참 신이라 하여 우상숭배자들을 다 시냇가에 끌과 가서 죽였습니다. 그들은 표적을 보고서야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하니 3년6개월 동안 안 오던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땅을 적시게 되었습니다.
악한 시대에 백성들이 표적을 보고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시대, 순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를 믿습니다. 아멘
주님은 음란한 시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죄로 가득 처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들어가려면 죄로부터 떠나야 하는데 죄가운데 앉아서 믿음을 찾기 어렵습니다. 시대의 사람들이 죄가 횡행하면 사람들이 영적으로 무뎌져서 죄짓는데 급하지 믿음을 따르는데는 등한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그랬습니다.
오늘날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온갖 죄로 가득한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처럼 예수믿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죄가 많은데 은혜가 크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죄 때문에 큰 고통을 받고 나서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죄를 용서받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닫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사회적 분위기가 정결하지 못하고 죄로 가득찬 세상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기적을 보고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죽을병이 고침을 받았거나 큰 사고로 위험을 당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살아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 죄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고 사람이 우울증에 걸려서 형편없이 되었다고 예수를 만나고 나서 새롭게 새생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많은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눈먼 자를 뜨게 하셨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셨습니다. 38년 병자를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치료해주셨습니다. 혈루증으로 12년동안 앓던 여인의 병도 고쳐주셨습니다. 주님은 풍랑을 잠잠케 하시며 바다위로 걸어오시기도 하셨습니다. 물론 이 사건 만은 주님의 제자들만 보았습니다.
주님은 수많은 이적과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주님의 표적을 구했습니다. 악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요나의 표적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예화) 요나의 사역
요나는 구약의 인물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2세 때 선지자입니다. 여로보암2세는 예수의 후손으로서 왕입니다. 북이스라엘이 번창할 시기였습니다. B.C760대 쯤 요나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습니다. ‘너는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니느웨는 당시 앗수르의 수도였습니다. 당시 앗수르는 아직 제국으로 성장하지 아니했고 또 북이스라엘을 점령한 그런 때는 아닙니다. 그 이전 시기입니다. 앗수르의 니느웨 백성들이 너무 악하여 40일 안에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요나는 가기 싫었습니다. 앗수르는 원수의 나라고 그곳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욥바 항구에서 타고 떠났습니다. 다시스는 오늘날 스페인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가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배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지중해 한 바다에서 풍랑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풍이 부니 배에 탔던 사람들이 모든 물건을 바다에 던졌습니다. 그래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신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무 효용이 없었습니다.
선장이 배 맨 밑 선실에 가니 한 사람이 자고 있었습니다. 요나였습니다. 그대는 이런 때에 자고 있는가? 왜 그대의 신에게 기도하지 않는가? 요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자신 때문에 하나님이 내리신 대풍이라는 것을. 그래서 선장에게 말하기를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선장은 제비를 뽑아보니 과연 요나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장과 배위의 사람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풍랑이 잠잠해질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요나를 바다에 던졌습니다. 풍랑이 잠잠해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회개기도와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나를 사흘만에 요나를 뭍으로 토해내도록 물고기에게 명하셨습니다. 요나는 육지로 곧장 니느웨로 가서 40일 안에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 성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니느웨 성 사람들은 왕과 모든 백성들이 금식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이 그 뜻을 돌이키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 있다가 다시 살아나온 것처럼 우리 예수님이 땅에 묻혀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표적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흘리신 피로 우리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셨다가 장사진낸 바 되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활을 증거해 주시며 우리의 부활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승천하셔서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 죽음과 구원 그리고 부활의 영광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이것을 깨달을 때 구원이 일어나고 새생명을 얻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서도 이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사함받고 예수님의 부활로 부활의 영광과 영생을 약속받는 이것보다 신앙에서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것은 알아야 되는 것이죠. 다른 것은 많이 깨달아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도 없는 것이죠.
[결론] 우리는 다른 표적을 구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것 때문에 구원을 받고 그 주님의 십자가로 영생을 얻습니다. 다른 것에 현혹되어 십자가 신앙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돋보기를 통해 불을 붙이려면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신앙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무엇으로 구원얻어 보려고 하는 것은 헛사입니다.
십자가 진리 안에 가장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주님이 죽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 안에 부활의 소망이 있고 또 우리 주님과 함께 부활하여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를 깨달을 때 진정한 죄사함과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