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재배 #고추역병 #고추시들음병 #고추청고병
고추 시들음 증상 잎과 뿌리 상태를 보고 판단하세요
-곰팡이병
(역병) 잎시들음 증상이 하루 종일 똑같다.
병든 고추에 뿌리는 뽑아보면 갈색변이 심하고 뿌리발근량이 약하다
(시들음병) 한낮에는 시들어 있다가 아침/저녁에 살아난다.
지제부 대를 잘라서 담근 뒤 5분 후에 확인해 보면 깨끗하다.
-세균성병
(풋마름병/청고병) 한낮에는 시들어 있다가 아침/저녁에 살아난다.
지제부 대를 잘라서 담근 뒤 5분 후에 확인해 보면 점액성 물질이 흐른다.
풋마름병과 청고병 같은 증상을 말하며
(고추는 풋마름병)으로 부르고, (토마토는 청고병)이라고 말합니다.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고추가 시들음 증상이 보이는데
하루종일 시들음 증상이 동일하면 (역병)
고추가 낮에는 시드는데
아침과 저녁때 살아나면 (시들음병/풋마름병)
지제부를 자른 뒤 물이 있는 유리병에 넣고
5분을 기다려서 흰색 점액물이 흐르면 (풋마름병)
흐르지 않고 깨끗한 상태면 (시들음병)으로 판단
- 역병과 시들음병은 곰팡이 약제를 살포하고
- 풋마름병(청고병)은 세균성 제제를 살포
첫댓글 올해는 가뭄이 심하여 병충해도 유난히 심한 것 같다.
텃밭농사는 어차피 유기농으로 가는 건데 벌레 드시고 남는 것 있으면
사람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는게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될듯합니다. 큰 토마토 잎이 오그라들어 자라지 않네요. 방울토마토는 잘자라는데...벌레가 조금만 드시고 좀 남겨줄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