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아래와 같심더~
2.전화:미테 나와 있심더~
3.위치:약도 있띠만, 축복예식장 사거리 있는 부산은행 맞은편 임더~
4.카드:되는데예,한도넘으 현금줏심더~히(쪽팔려 죽는줄 알았심더~)
5.좌석:룸테블과 홀테블이 있었고,한 20~30명정도 수용가능튼데..확실히는,죄송
6.영업시간:갈카주던데..까묵어심더~
7.주차장:읍씸더~
8.비고:``우리집 최고야``코너에 소개된 집임, 7월21일~7월31일까지 수입의 일부를
수재민 돕는데 쓴다고 함더~
무우 김치가 맛있더만유~
본가 특설렁탕 8,000원
신촌갈비탕..7,000원
요넘은 살케이가 보다로와고예,
그림 오른쪽에 있는넘은 쪼메 질긴것 같든데예...
@우리집이 최고야@ 코너에 설왕설래 되었던 전빵으로 몇몇 횐님들껜 맛보다도 글로써
먼저 소개된 집입미더~그래서 지가 큰 맴 묵고 함 갔쥐예~혼자?아님다...몇몇 추종자들
과 함께...ㅎㅎ
우선 찾기는 쉬었찌예,왜? 울 삼실 근처니까....
일단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느 식당보단,깨끗하더이다~
수재민 돕기 행사 한다고 올려져 있길래,어느정도를 하느냐라고 물으이,지배인인가,점준가
는 모를 아자씨가 대답을 잘 몬하데예~걍,,일부라 카이 그래 알고 주문을 했심더~
동행이 2명 더 있어,우선은 화제의 갈비탕 2그릇과 본가특설렁탕을 시켜심더~
내심 기대를 마이 했심더~
특별한 맛을 기대하며,여러 샷을 날리고 있을때 주문한 게 나왔지예~
김이 모락모락~일단은 샷부터...(인쟈는 습관적으로)
기대를 마이 한 탓일까예...여는 갈비탕과 여느 설렁탕과 먼가 다른점을 몰겟던데예~
영어로...걍 갈비탕 맛이고,설렁탕 맛이던데에...
사실..갈비탕엔 갈비가 달랑 4덩어리...괴기, 별로 조아라 안 하지만,
소개된 사진하고는 차이가 있어...쩝쩝~
한끼 식사치곤 그리 눅눅한 가격은 아니지만...특별한 맛을 찾기가~
우예든..좋은 일 한다카이 그나마 위로가 되심미더만,
넘 기대를 마이 한 까닭일까? 그런대로 한 끼 식사로 하기엔 더 읍씨 좋았다라는 느낌...
오로지 지 개인적인 맛이라꼬 하기엔 함께한 일행도 비슷한 생각이데에~~
절대미각은 장금이 이후 찾아보기 힘들지만,
직접 행차하셨어 좋은 의견 마이 부탁드립미더~~
그라믄...전 뾰~~~옹~~~(지 안보이지예...ㅋㅋ)
첫댓글 이야~
와예?
아 배고파
파님은 머 안묵고 지금껏 머하신다꼬?
무신 말이 엄노? 갈비탕이 맛있더나?
함 온나...내 부르지말고 묵고 전화해라...묵고나서,국제호텔 커피솦에서 커피나 한잔 하자~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맛에 대한 평갈...ㅋㅋ
그래도 갈비탕 시원해 비는데예~~~
갈비탕이 갈비탕다워야 갈비탕이지~~~ㅋㅋ..고마 갈비탕 맞따~~
갈비탕 패스.................
지나간 갈비탕...부산대표선수에게 패스하는기가? ㅋㅋ
솔직히 갈비탕 특별한 맛보다는 밍밍하더군요.(개인적인 입맛입니다...^^)
밍밍한 맛은... 미미한 맛도 잉잉한 맛도 아닌 뭐 그렇고 그런 맛을 말하는거제? ㅋㅋ
딱짤라가~ 근아님 한틴 맛 읍슷딴 말 아닙니꺼?? 히..
어찌 그리 직설적으로.....^^
근아님 표현도 그리 우회적이진 않는데....ㅋㅋ
부산역은 정말 맛없던데 뜨겁기는 최고로뜨겁구요~ㅋㅋㅋ
요는 뜨겁었는쥐 기억이.....
뜨거버야~ 조치~ 뜨거버야 후후!~ 불어 무글끼고~ 후후~ 불다보믄 폐활량이 조아 질끼고~ 그라다 보믄 가슴 근욕도 튀~ 나옹까~ 여름날 해수욕장 가도~ 떳떳하쥐~ 푸히히..
몸 보신 잘 하고 다니시네염~ㅋ
내 몸이 내끼이 아입미더~~ㅋㅋ
근아님은 잘 있제?....ㅋㅋ
말간 궁물 실어욧!!! ㅋㅋㅋ
다데기 듬뿍 넣어 드시면 뻘게 지는데요...^^
아님...김치 듬뿍 여서 묵으면 뻐얼게 진다~~ㅋ
주당님~! 뽀얀 설렁탕 드세요~~~~~~~~~~~ ^^ 아~ 이제 애기 자고.. 정말 배고픈데.. 죽겠심더~ ㅠ.ㅠ
푸우도 잘 먹고 다니지요,,,,,,,,,,,,,
사리곰탕면 드신다면...아쉬분대로~~ㅋㅋ
괴기가 좀 질기게 생겼네
우찌 압미꺼....그쪽 계통이신가봐요
사무실 근처인데 한번 가 봐? 말아? *^ ^*
글쎄요....사람마다 입맛차가 있은게...직장인들 몇명씩 오셨어 식사하시드라구요~~
형님 안그래도 갈비탕이랑 설렁탕이 무쟈게 먹고 싶었는데 침만 흘리고 갑니다 ^^ 행복만땅~
갈비탕에 와인 곁들인다면...
수고하셨습니더~ ^^
그래 수고핸거 맞따~~
한도가 대체 얼마길래, 한도가 넘었을까나...나는 왜 이런기 궁금하지...ㅡ..ㅡ
ㅎㅎㅎ... 지도 그건 잘 몰라예~~울 마눌이 관리하는거니까..
예전에는 식당마다 갈비탕이 메뉴에서 없는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어지간 하면 갈비탕 메뉴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왜냐하면 올바른 갈비를 넣고서는 수지타산을 맞출수가 없어 아예 갈비탕은 안하고 주로 곰탕이나 설렁탕으로 밀고 나간다고 합니다....어느 업주의 타령임
네...그렇쵸. 지가 아는 식당주인도 그런 야그를 하시더라구요,,,수지타산상 좋은 품종의 갈비를 엿키가 어렵다고예~~
지금은 수재민 돕기위해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하네요
수익금 전액을요? ~~굉장하십미더...
본사 차원에서는 매월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국가유공자 등을 초청하여 무료로 식사를 대접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