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시에 출발하여 벌교에 11시30분쯤에 도착하여 벌교의 특산품인 꼬막정식(15천원)을 먹고,
낙안읍성에 있는 은병원(요양원)에 가서 시어머니를 30분쯤 뵙고, 시댁(순천)에 갔다가
여수박람회에 갔는데 차를 어디에 주차를 해야 좋을지 여수시내를 한번퀴쯤 돌다가
1문 근처에 밍크모텔에 가서 방을 잡아놓고, 5시(만원)에 들어 갈수있는표를 구입해서
들어갔다.
모든관에는 사람들이 많아 한관을 볼려면 2시간는 기다려야 할것같다.
시댁이 순천이라 언제든지 국내관은 볼수있을거라 생각하고, 엑스포 기간만 있고
없을질 관을 보기로 하고 국제관을 가서 미국관을 비롯하여 러시아관, 독일관,스위스,노르웨이,등등보고 21시에 Big-O show 보니 22시쯤이 지나서 끝이났다. -(물과불 빛과 레이져 세계에서 가장 큰 물로 만들어지 거대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바다모험 이야기가...)
1문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모텔에 들어가서 잠을자고, 아침5시에 기상해서 아침식사하고, 예매한표를 받아서 아쿠리아관을 가서 첫번째 300명이 수용하는 관에서 흐귀한 물고기들(러시아 흰고래 밸루가,바이칼 물범),등을 보고,해양생물관,기후관,한국관,주제관,보니 12시 지나고 있는데
보는데 재미가 있어 점심먹는 것도 잊고, 계속해서 관람을 하는데 오후에는 기업관을 보기로
하고, 포스코관,G.S칼텍스관,LG관에서 총무님 부부를 만나고, 남편은 로봇관에서 줄을 서고, 나는
줄이 적은데 롯데관에서 열기구체험을 하고, 로봇관에 가서 관람하고, 해양문명도시관,항만관(볼거리 별로 없음),해양산업기술관을 보니 20시가 되었다. 해가 있을때에 부산에 돌아 올려고, 했는데 갑짜기 어두워진다. 이순신대교를 지나, 부산에 도착하니22시30분이다. 점심을 못어서인지 밥이 먹고 싶어 늦은시간이지만 집에서 밥을 먹어니 꿀맛이 이런거 구나 싶다.
이번 여행이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즐거워다고 이야기 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아직도 가보지 않은 회원이 계시면 꼭 시간내어 한번 보고 오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첫번째 아쿠아리움(수족관)에서

러시아산 벨루아!!!


해마













기후관에서 북극체험

북극의 백곰


해양문명도시관앞에 기다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악단들!!!



포스코관에서

롯데관 판타지 가든_움직이는 꽃과 커다란 풀이 가든한 판타지가든에서 퍼포먼스가 우리를 즐겁게...!!!!




대우조선해양로봇트관에서-축구경기하는 모습

한꼴을 넣기 위해서 로봇들이 발을 차는 모습...

삼성관에서 ...




스카이 타워-뱃고동 음색의 파이크오르간 연주 감상, 해수의 담수화 물 시음 남해안과 박람회장 조망,....

파이프 오르간

오르간 연주하는 모습...
첫댓글 관 마다 특색이 있고, 느낌이 다른데 꼭 시간내어 한번 가보세요. 보는데 취해 사진은 얼마 찍지 못해네요.
이번기회에 다 보고 올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진잘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