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복달임번개 결산

[동현이]

초복날 태양은 구름에가리고 바람은
살방살방 불어주어 땀한방울 안흘리고
시원한 번개모임을 마쳤습니다.

먼길마다하지않으시고 맛난옴식과 간식
챙겨메고오신 11분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시원한자연속에 자리를마련해주시고
정성스레기른 씨암닭두마리까지 찬조하신
여행과낚시님.이웃에산다는죄로 헌신을다하신
야생녀님께 거듭 감사함을전합니다.

참석자명단

초상비님.최송이총무님.혜전1님.나무늘보님.
자룡님.여행과낚시님.야생녀님.우열님.지인님.성은이님.달펭이님.동현이 이상12명.

늦게 찬조출연하신 달펭이님은 보양식을
못드시는관계로 회비 면제해드렸습니다.

30.000원×11=330.000원
총수입 330.000원
지출 277.700원
음료수 2.400원은 영수증분실.
잔액 52.300원 풍주방통장에 보관합니다.

내역은 영수증참조

[최송이]

잘먹고 돈도남기고, 우찌됐던 즐거운 복날이엇습니다
참석못하신분들 아쉬웠을거에요, 담 중복은 어디서?? ㅎㅎ~~

[동현이]

중복과 말복사이에 한번 더 예정입니다.

[노을섬]

여기 아쉬운 사람 있네여~ ㅎㅎ

[최송이]

다음에는 필히 연락드리겠음 ㅎㅎ

[동현이]

뒤에서 묵묵하게 힘이되어주시는 총무님이계시기에 잘 치를수가있었답니다.

[성은이]

자연과 더블어 함께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었던 시간이 빙글에 웃음짓게 만듭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동현방장님, 여행과낚시님..왕창 고맙습니다^^

[동현이]

어디든 첫걸음이 쉽진않은데 함께해주셔서 고맙지요.
십년지기같은 친근감이있어 좋은시간이었답니다.

[여행과낚시]

협소한 공간에 오셔서 고생들하셔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되셔으면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하시는일에 즐거움과건강함 넘치세요
다음에 뵐께요,,,

[지 인]

여행과 낚시님 멋진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
장소제공과 손수기른 야채들과 씨암탉등 말할수 없이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집에올때 바리바리 싸준 고추랑 토마토.오이등 잘먹고 잇습니다
솔직한 입담도 참 즐거웟구요 ~감사합니다

[동현이]

자리제공과함께 닭도찬조해주고~~~~ 암튼친구야 그고마움잊지않을께.

[우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덕분에 즐거운 초복 보냈습니다~
별장 같은 곳에서 즐겁게 웃으며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농장주인님, 방장님, 상하번 총무님, 그리고 같이 하루를 지낸 모든 분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올 여름 잘 넘길 것 같습니다~^^

[동현이]

또다른곳에서 줄거움은 계속됩니다.
지켜봐주이소.~~

[나무늘보]

최고의 초복을 보낸것같아요.^^

[지 인]

지출이 모자랄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았네여..알뜰도 하셔라
제 개인적으론 올해는 초복을 너무 멋지게 치룬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맛잇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아이디어 내주신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동현이]

예정된인원보다 한분이더오셔서 여유가생겼답니다.
그리고 도토리묵무침 넘넘 맛있었답니다.다음모임때
또 맛보고싶어요.ㅎ

[야생녀]

방장님..수고하셨습니다.
배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먹어 숨도 못 쉬었습니다..

[동현이]

친구의도움이 큰힘이되었다오.
언젠가 또 민폐끼칠날이올겨.ㅎ

[나무늘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달펭이]

동현방장님!
알뜰살림하셨네요
사람이 쪼아 담소가 쪼아
술못먹어도 go go 그곳에 사람이 있어 좋아 갑니다
사람다운사람 그향기에 취해 갑니다 달료 달료~~

[동현이]

지금 어딜간다는겁네까.
혹시 꿈꾸고 계시남.
상 치워버렸는데~~~~~

[달펭이]

언제라도 간다는 소리였는데유
안되남유?

[나무늘보]

덕분에 몸보신하고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