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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5: 1 참 포도나무 (상)
제 15 장 : 포도나무이신 예수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15: 1 – 8 )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참 포도나무요(Egwv eijmi 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라는 형식으로 대답하셨는데 이러한 용법은 요한이 여덟 번 말한 것의 7번째 것이다.
(1)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요 6: 35, 48)
(2)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 8: 12)
(3) 내가 문이니(요 10: 9)
(4) 나는 선한 목자라(요 10: 11)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 25)
(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 6)
(7) 내가 참 포도나무요(요 15: 1)
(8) 나는 왕이다(요 18: 37)
요 15: 1 참 포도나무 -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구약교회인 이스라엘 백성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표현하셨다.
* 사 5: 1-3 –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이처럼 예수께서는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신약교회인 우리들을 ‘그 가지들’로, 하나님을 ‘그 농부’로 비유하셨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1) 참
"참"이란 말의 헬라 원어 대조되는 "참"이 아니고, 불완전에 대조된 "완전", 그림자에 대조된 "실물"을 가리키는 것이다.
(2) 포도나무
포도나무는 구약에서 이스라엘(택한 백성)을 가리키는 비유이다.
* 시 80: 8-15 – 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9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 10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11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12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허시사 길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그것을 따게 하셨나이까? 13 숲속의 멧돼지들이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 14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돌보소서. 15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
* 겔 15: 1-8 – 불에 던질 땔감 같은 예루살렘 주민 –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8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 겔 19: 10-14 – 10 네 피의 어머니는 물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그러므로 랍비 문학에서도 말하기를, "실물 중에 가장 낮은 것(포도나무)이 식물계의 왕인 것처럼, 이스라엘은 세상에서 가장 낮아 보여도 장차 메시야 시대에는 세상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점령한다"고 하였다(Lev.R. 36:2 참조).
예수님이 이런 랍비 문학에서 이 비유를 인용하신 것은 아니지만 참고할 만한 말이다. 예수님은 참된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백성을 성립시키신다. 이런 의미에서 그 자신이 포도나무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는 본래 참 포도나무가 아니며,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실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와 같으시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포도나무)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이 되어서만 비로서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포도나무 비유의 말씀은, 또한 예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중보자(中保者)되신 관계를 보여준다.
그들은 그에게 전적으로 의뢰하여야 한다. 예수님에 대한 신자의 의뢰심은 자기 자신이 예수님과 일체 될 정도까지 깊어져야 한다.
그에게는, 독자적 의지가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의지가 있을 뿐이다.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이런 이상적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 이것이 문제이다.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3)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
* 암 4: 9 -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수께서 비유에 사용하신 나무는 무화과와 포도나무였다.
* 막 11: 13 -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 눅 6: 44 -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 마 7: 16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마 26: 29 -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①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로 사용하고 있다. 유대 랍비들도 이 나무를 그늘 삼아 율법을 묵상하였다.
이 나무는 시련과 심판, 회복을 상징하는 나무로 나타난다.
* 렘 8: 13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 렘 24: 1-7 -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니이다. 하니 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두 광주리의 무화과 중에 좋은 무화과 광주리를 바벨론으로 잡혀간 유다로 묘사하고 있다.
* 호 9: 10 -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 욜 1: 7 -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마 21: 19 -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 마 24: 32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 눅 21: 29-31 -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② 포도나무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좋은 나무로 인식되어 왔다. 포도나무의 열매가 없는 것은 황폐와 곤핍을 상징했다.
* 렘 8: 13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 사 7: 23 -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 사 24: 7 -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표현할 때 사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은 보혈의 공로뿐만 아니라 시대의 상징이나 순종에 대한 축복을 의미할 때 사용되었다.
* 시 80: 8-12 - 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9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 10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11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12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허시사 길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그것을 따게 하셨나이까?
이사야 선지자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어 가꾼 농부가 좋은 포도 열매를 맺기를 바랐으나 들포도가 맺혔다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예언하였다.
즉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포도원으로 포도 열매를 유다 사람으로 묘사하였다.
* 사 5: 1-7 -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1)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 겔 15: 1-8 -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8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③ 감람나무
이스라엘을 기름 부음을 받는 종교적 의미로 표현 할 때 상징으로 사용하였다.
* 삿 9: 9 -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 느 8: 15 -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 시 52: 8 -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 시 128: 3 -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단 4: 10-17 - 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릿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높이가 높더니 11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13 내가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 그가 소리 질러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자르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어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 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 합 3: 17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암 4: 9 -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슥 4: 2-3 -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바울 사도는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이방인을 돌감람나무로 유대인을 참감람나무로 비유하면서 유대인의 더러는 완악하게 됨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올 때까지 임을 밝히고 있다.
* 롬 11: 17-19, 24 -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4)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
① 구약시대
예레미야 선지자는 렘 24: 1-10에서 좋은 무화과 광주리를 바벨론으로 잡혀간 유다 백성을 상징하고, 악한 무화과 광주리를 예루살렘과 팔레스티나 지역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으로 도망한 자(렘 22: 10-12. 29: 17)들로 상징하고 있다.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는 일이나 다시 돌아오는 일도 하나님의 예정하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은 비참한 사람이요 본토에 남은 자들은 복된 자들로 생각했다.
② 초림 시대
* 눅 13: 6-9 -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힐문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등 유대의 교권주의자들을 향하여 비유로 가르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의 범죄로 인한 죄의 삯을 대신하실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러나 죄악으로 눈먼 그들은 예수를 배척할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므로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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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합시다.
모든 일을 감사하고, 감사하다 보면 감사 못할 일이 없으며,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질 것 입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