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알테오젠(196170)
BUY/TP 75,000(유지/유지)
1차, 2차 계약사 연달아 마일스톤!
사노피로 추정되는 1차 계약사로부터 글로벌 상업화 생산 능력 보유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 동사의 ALT-B4 피하주사(SC) 기술로 ‘19년 약 1.6조원 규모 기술이전 했던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ALT-B4의 cGMP 생산능력 확보에 따른 마일스톤 약 300만 달러 추가 유입
- ‘19년도 계약 이후 임상 1상을 개시하지 않아 기술이전 반환 우려가 있었던 부분을 해소시켜주는 마일스톤 유입이라고 볼 수 있음 (1차 계약사 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로 추정)
- 1차 계약사로부터 기존에 받은 계약금 1,300만 달러와 국내 GMP 생산능력 확보로 받은 300만 달러에 더해 이번 해외 GMP 생산능력 확보로 총 2,000만달러 인식되었을 것으로 추정
- 2분기에는 부채로 인식되고 있었던 마일스톤 200만 달러가 해외 GMP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수익 인식 조건이 충족되며 2분기 총 500만 달러가 수익으로 인식될 것으로 추정
머크로 추정되는 2차 계약사로부터 키트루다SC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마일스톤도 유입
- 지난 3일 동사는 머크로 추정되는 2차 계약사로부터 키트루다SC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1,300만 달러도 인식, ALT-B4는 FDA 인증받은 국내 첫 기술플랫폼이 될 것
- 머크가 자체개발 중인 키트루다SC 임상 3상의 종료 날짜가 ‘23년 4월 4일이지만 머크에서 이렇다할 결과 발표 부재, 알테오젠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임상 1상에서 3주 간격 저용량 버전 Arm4가 추가되어 있는 상태로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의 진입 자체가 차단되지 않을까 기대
- 고용량과 저용량 모두 동사 기술이 적용될 경우 판매 마일스톤 유입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며, 글로벌 공급 가능한 생산 능력도 확보되어 있어 추가 기술이전 또는 후속물질 개발 가속화 기대
- 이틀 연속 마일스톤 유입을 통해 기존의 우려를 해소하고 상업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모두 증명했으며, 최근 할로자임/얀센 다잘렉스SC 유럽 제형특허 거절로 동사 특허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빅파마의 협업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24년부터 2개 제품 판매 개시, '25년부터 키트루다SC 판매 개시로 본업 가치 증명 임박
- 1) ‘24년 자체 개발 피부시술 및 통증 완화 제품 테르가제의 국내 판매 개시, 2) 치루(QILU)제약 기술이전했던 Herceptin IV 바이오시밀러 중국 ‘24년 출시 이후 판매 로열티 인식, 3) ‘25년 키트루다SC 판매 개시, 4)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판매도 앞두고 있어 본업 가치 증명 임박
- 당사의 지난 ‘22년 10월 11일 기술이전 반환 루머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는 Conviction call 당시 종가 30,320원 기준 +51.7% 상승, 본업 가치 감안했을 때 추가 상승 여력 여전히 높음
- 4월 지속적 주가 상승 시 5월 MSCI 지수 재편입에 따른 리벨런싱으로 패시브 자금 및 숏커버 유입될 수 있어 중요한 시점!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5,000원, 업종 내 Top pick 유지
* URL: https://bit.ly/412bV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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