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따지면 2천만 영화죠. 지금보다 개봉관 수가 거의 1/4도 안되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재밌는건 삼성에서 영화로 계속 꼴아박다가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해체하기로 한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대박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해체되었죠-_-; 삼성이 그대로 투자했으면 아마 CJ가 아니라 삼성이 우리나라 영화계도 좌지우지 했을겁니다.
영화자체가 대단하기 보다 영화 산업적으로 대단한 작품이였죠. 그리고 최민식은 원래 카리스마있고 악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였고 그래서 드라마인 서울의 달이 연기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고 보는게 맞을 거에요. 저땐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했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은 시기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쉬리는 주제가와 송강호가 연기로 욕 엄청나게 먹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이 두가지로 기억되는 영화입니다.ㅋ 그때는 영화음악이 대박쳐서 뜬금없이 한국 공연 오는 팝가수들도 많았는데....ㅎㅎ
한석규 흥행보증수표 시절이죠. 최민식은 이 영화로 많이 떴는데 송강호는 어색한 연기로 욕 많이 먹던 기억이... 아마 송강호가 연기로 욕을 먹은 유일한 흑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그때 욕먹던 송강호와 단역 황정민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주름잡는 양대산맥이 되었네요...ㅋ
첫댓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는 쉬리를 기점으로 시작되죠.
처음 봤을때 정말 재미 그 이상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머야?!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재밌어?!"
이때이후 한 4~5년이 진정한 한국영화 르네상스라생각합니다. 화면도 촌스럽고 말투도어색하지만 지금봐도 집중되고 눈물나는 영화들이 많았죠
지금으로 따지면 2천만 영화죠.
지금보다 개봉관 수가 거의 1/4도 안되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재밌는건 삼성에서 영화로 계속 꼴아박다가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해체하기로 한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대박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해체되었죠-_-;
삼성이 그대로 투자했으면 아마 CJ가 아니라 삼성이 우리나라 영화계도 좌지우지 했을겁니다.
그렇군요;; 이 영화가 제작비포함 30억 투자인데 소득이 300억 정도로 추정되더군요..
카피도 꽤 멋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두개의 작전, 하나의 운명...이었나...
이거 지금봐도 재미있을까요?
네 지금 봐도 재밌을 듯
쉬리도 2~3번 보러간 사람 많죠
제가 극장에서만 3번 봤었어요.
1)When I dream 인가 그 노래도 엄청 히트했었죠.
2)김윤진이 멋있었습니다. 새로운 여배우상을 보여주었다고 할까요?
3)야구글러브에 총을 숨겨놓던게 신선했습니다. 저도 그 당시 비상금을 야구글러브안에 숨겨놓았었죠.
@둠키 3 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희 식구들은 이 영화 보다가 전부 다 잤습니다 ㅋㅋㅋㅋ
ost 가 좀 졸리긴 해요
제 페이버릿 열손가락에 꼽는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쉬리, JSA, 친구 요 세작품중 개인적으로 JSA를 좋아합니다 ㅎㅎ.
전 이 영화를 당시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최민식 -한석규의 서울의 달 연기조합은 반가웠습니다
저도 어릴 적 보던 서울의 달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제가 개인소장하고있는영화중하나네요.
마지막에 김윤진 총맞아쓰러질때, 김윤진이 한석규한테 음성메세지 남긴거 들을때 정말 슬프더군요ㅠㅠ
영화자체가 대단하기 보다 영화 산업적으로 대단한 작품이였죠. 그리고 최민식은 원래 카리스마있고 악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였고 그래서 드라마인 서울의 달이 연기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고 보는게 맞을 거에요. 저땐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했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은 시기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쉬리는 주제가와 송강호가 연기로 욕 엄청나게 먹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이 두가지로 기억되는 영화입니다.ㅋ 그때는 영화음악이 대박쳐서 뜬금없이 한국 공연 오는 팝가수들도 많았는데....ㅎㅎ
영화 접속, 약속 주제곡이 엄청떴었죠. 러버스 콘체르토, 굿바이..ㅎㅎ
영화자체도 엄청 대단했죠. 무쟈게 재밌었죠~
영화 음악도 엄청 대박이였죠 이 때는 ost 들도 대박 많이 쳤었는데... 당시 집에 cd플레이어나 컴퓨터도 없어서 어머니께 조르고 졸라 샀던 접속 ost를 매일 같이 듣다가 결국 테잎이 끊어져버렸다는...
무려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이 같이 나온 작품이었군요. 지금 저렇게 모이려면 출연료만 엄청나겠네요
한석규 흥행보증수표 시절이죠. 최민식은 이 영화로 많이 떴는데 송강호는 어색한 연기로 욕 많이 먹던 기억이... 아마 송강호가 연기로 욕을 먹은 유일한 흑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그때 욕먹던 송강호와 단역 황정민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주름잡는 양대산맥이 되었네요...ㅋ
제가 생각하는 '지금 저렇게 모이려면 엄청난 출연료' 최고봉은 킬러들의 수다입니다 ㅋㅋ 형사와 주인공4형제(짬순으로)가 정진영-신현준-정재형-신하균-원빈이고 킬러들 졸졸 쫓아다니던 조연 여고생이 공효진ㄷㄷ...
@Ripping 원빈 영화 데뷔작이죠.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Ripping 분당에서 촬영해서 더 기억에 남아요 ㅎㅎㅎ
마지막에 최민식이 죽은 자식의 어쩌구 저쩌구 애미의 심정을 너희들이 아느냐! 식으로 한석규에게 울분을 토하는데 그거 보면서 "그걸 김정일한테 말해야지 왜 한국 와서 말해?"란 뜬금 없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ㅎㅎ
진짜 "어쩌라고" 생각밖에 안듬 ㅋㅋ
솔직히 영화는 헐리웃 블럭버스터를 흉내낸 그저 그런 방공영화였음
단지 장점이라면 이런류의 영화중 완성도가 그전보다 조금 나았다는 것
김윤진역활 before 역활분도 인상적이였는데.. 수술하는 바람에 단역이되어버린 ㅜ
한국 영화 역대 탑 5 안에는 무조건 들어야 하는 영화이고 요즘 개봉했으면 1200만은 기본으로 깔고 갈 영화
박용우 낙하산 역할이었죠 ㅋㅋ 기억나네요 ㅋ
쉬리 개봉당시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진정 전세대에 영향을 준 최초의 한류였었죠. 방송에서 영화를 보고 나온 일본 청년이 눈물을 삼키며 '내 인생 최고의 영화다.'라고 인터뷰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영화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