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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끝났다 추천 2 조회 4,791 16.01.17 23:1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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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7 23:21

    첫댓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는 쉬리를 기점으로 시작되죠.
    처음 봤을때 정말 재미 그 이상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머야?!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재밌어?!"

  • 16.01.17 23:24

    이때이후 한 4~5년이 진정한 한국영화 르네상스라생각합니다. 화면도 촌스럽고 말투도어색하지만 지금봐도 집중되고 눈물나는 영화들이 많았죠

  • 16.01.17 23:31

    지금으로 따지면 2천만 영화죠.
    지금보다 개봉관 수가 거의 1/4도 안되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재밌는건 삼성에서 영화로 계속 꼴아박다가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해체하기로 한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대박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해체되었죠-_-;
    삼성이 그대로 투자했으면 아마 CJ가 아니라 삼성이 우리나라 영화계도 좌지우지 했을겁니다.

  • 작성자 16.01.17 23:38

    그렇군요;; 이 영화가 제작비포함 30억 투자인데 소득이 300억 정도로 추정되더군요..

  • 16.01.18 00:04

    카피도 꽤 멋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두개의 작전, 하나의 운명...이었나...

  • 16.01.18 00:06

    이거 지금봐도 재미있을까요?

  • 16.01.18 10:38

    네 지금 봐도 재밌을 듯

  • 16.01.18 00:08

    쉬리도 2~3번 보러간 사람 많죠

  • 16.01.18 00:22

    제가 극장에서만 3번 봤었어요.

    1)When I dream 인가 그 노래도 엄청 히트했었죠.

    2)김윤진이 멋있었습니다. 새로운 여배우상을 보여주었다고 할까요?

    3)야구글러브에 총을 숨겨놓던게 신선했습니다. 저도 그 당시 비상금을 야구글러브안에 숨겨놓았었죠.

  • 작성자 16.01.18 00:24

    @둠키 3 ㅋㅋㅋㅋ

  • 16.01.18 00:28

    근데 진짜 저희 식구들은 이 영화 보다가 전부 다 잤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6.01.18 00:29

    ost 가 좀 졸리긴 해요

  • 16.01.18 00:33

    제 페이버릿 열손가락에 꼽는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 16.01.18 01:05

    쉬리, JSA, 친구 요 세작품중 개인적으로 JSA를 좋아합니다 ㅎㅎ.

  • 16.01.18 01:06

    전 이 영화를 당시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최민식 -한석규의 서울의 달 연기조합은 반가웠습니다

  • 16.01.18 11:35

    저도 어릴 적 보던 서울의 달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16.01.18 01:13

    제가 개인소장하고있는영화중하나네요.
    마지막에 김윤진 총맞아쓰러질때, 김윤진이 한석규한테 음성메세지 남긴거 들을때 정말 슬프더군요ㅠㅠ

  • 16.01.18 01:55

    영화자체가 대단하기 보다 영화 산업적으로 대단한 작품이였죠. 그리고 최민식은 원래 카리스마있고 악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였고 그래서 드라마인 서울의 달이 연기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됐다고 보는게 맞을 거에요. 저땐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했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은 시기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쉬리는 주제가와 송강호가 연기로 욕 엄청나게 먹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이 두가지로 기억되는 영화입니다.ㅋ 그때는 영화음악이 대박쳐서 뜬금없이 한국 공연 오는 팝가수들도 많았는데....ㅎㅎ

  • 16.01.18 02:26

    영화 접속, 약속 주제곡이 엄청떴었죠. 러버스 콘체르토, 굿바이..ㅎㅎ

  • 16.01.18 03:02

    영화자체도 엄청 대단했죠. 무쟈게 재밌었죠~

  • 16.01.18 09:19

    영화 음악도 엄청 대박이였죠 이 때는 ost 들도 대박 많이 쳤었는데... 당시 집에 cd플레이어나 컴퓨터도 없어서 어머니께 조르고 졸라 샀던 접속 ost를 매일 같이 듣다가 결국 테잎이 끊어져버렸다는...

  • 16.01.18 03:40

    무려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이 같이 나온 작품이었군요. 지금 저렇게 모이려면 출연료만 엄청나겠네요

  • 16.01.18 04:52

    한석규 흥행보증수표 시절이죠. 최민식은 이 영화로 많이 떴는데 송강호는 어색한 연기로 욕 많이 먹던 기억이... 아마 송강호가 연기로 욕을 먹은 유일한 흑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그때 욕먹던 송강호와 단역 황정민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주름잡는 양대산맥이 되었네요...ㅋ

  • 16.01.18 10:27

    제가 생각하는 '지금 저렇게 모이려면 엄청난 출연료' 최고봉은 킬러들의 수다입니다 ㅋㅋ 형사와 주인공4형제(짬순으로)가 정진영-신현준-정재형-신하균-원빈이고 킬러들 졸졸 쫓아다니던 조연 여고생이 공효진ㄷㄷ...

  • 16.01.18 12:53

    @Ripping 원빈 영화 데뷔작이죠.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 16.01.18 15:02

    @Ripping 분당에서 촬영해서 더 기억에 남아요 ㅎㅎㅎ

  • 16.01.18 08:52

    마지막에 최민식이 죽은 자식의 어쩌구 저쩌구 애미의 심정을 너희들이 아느냐! 식으로 한석규에게 울분을 토하는데 그거 보면서 "그걸 김정일한테 말해야지 왜 한국 와서 말해?"란 뜬금 없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ㅎㅎ

  • 작성자 16.01.18 08:55

    진짜 "어쩌라고" 생각밖에 안듬 ㅋㅋ

  • 16.01.18 10:16

    솔직히 영화는 헐리웃 블럭버스터를 흉내낸 그저 그런 방공영화였음
    단지 장점이라면 이런류의 영화중 완성도가 그전보다 조금 나았다는 것

  • 16.01.18 10:48

    김윤진역활 before 역활분도 인상적이였는데.. 수술하는 바람에 단역이되어버린 ㅜ

  • 16.01.18 12:01

    한국 영화 역대 탑 5 안에는 무조건 들어야 하는 영화이고 요즘 개봉했으면 1200만은 기본으로 깔고 갈 영화

  • 16.01.18 12:09

    박용우 낙하산 역할이었죠 ㅋㅋ 기억나네요 ㅋ

  • 16.01.18 15:23

    쉬리 개봉당시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진정 전세대에 영향을 준 최초의 한류였었죠. 방송에서 영화를 보고 나온 일본 청년이 눈물을 삼키며 '내 인생 최고의 영화다.'라고 인터뷰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 16.01.18 16:40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영화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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