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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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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몸부림 추천 3 조회 435 17.03.06 10: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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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6 12:44

    첫댓글 졸혼ㅡ어떤 부부에게는
    괜찮은 노후의 돌파구일지도 모르죠
    원수처럼 서로가 악악거리며
    맞지도 않는 성격에 부딪히고 깨지며 미운감정만 산더미처럼 쌓여서 화병날정도면
    한걸음 멀어져서 영과 육의 휴식같은 방법중 하나죠
    우리나라처럼 미혼 기혼으로만 구분짓는 법제도에서
    또다른 형태의 모습일지도요
    프랑스에는 동거의 형태도 6가지라네요ㅡ남자없이는 못사는 평생빨대녀 쫑 ㅋ

  • 17.03.06 13:05

    깜짝 놀랐습니다. 픽션으로 안도? ㅋㅋㅋ
    유행이라고 무조건 맹종하는 것은 사양하는 타입입니다.
    졸혼보다 더한 이혼도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요즈음 세상살이는 재미가 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 17.03.06 15:53

    뭐라 댓글을 써 올려야 하나..근심하게 만든 몸부림님~!! 곤장 석대요~!!ㅎ

  • 17.03.06 17:30

    몸부림 닉 처럼 글 솜씨도 몸부림 (픽션)입니다
    그래요 어쩜 인생도 연극같기도 재미 있게 읽고갑니다 ~^*^

  • 17.03.06 19:32

    졸혼을 하는 상상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뭣땀시 한 아파트 안에 산단 말입니까? ㅎ
    나같음 우리나라 끝...제주도로 날아가서 살것 같은데...
    서류상으로도 부부이고, 각서만으로만
    서로 모른체 하고 살자고 약속을 했으면
    가능하면 마주치지 않고 사는게 훨 나을텐데...
    뭐 영화 찍는것도 아니고,
    가끔 눈에 띄면 같이 사는 것 만도 못할것 가토요.
    잘 생각해 보이소~~^*^

  • 17.03.08 01:45

    그런 걸 왜 했을까 ..
    그래서 자주 아프셨구나
    그런데 좀 이상타 .. 하면서 읽었습니다.
    휴 .. ~ 다행 ^^

    그렇게는 아니더라도
    같은 집에 살면서 하는 졸혼 ..
    난 그것이 하고싶다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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