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화랑 미술관
우린 작품회나 미술회나 올림픽 경기 등등을 대회를 연다 작품회를 연다고 말합니다.
이 연다는 의미는 가른다는 의미와 같죠.
문을 열어 문호를 개방하듯이 일반인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갈라쇼도 마찬가지이죠.
gala show
뜻: 통설에 큰 경기나 공연이 끝나고 나서,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오락 행사
갈라(gala)라는 말은 이탈리아 전통 축제의 복장 gala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갈라는 사전적 의미로 축제, 향연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합니다.
갈라는 축제나 잔치, 향연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갈라는 발음에 따라 잘라 라고도 발음이 되지요.
가위로 닫힌 것을 잘라 열어 보여 주죠.
갈라<-->잘라 (호환)
잔치를 벌린다는 것이죠
잔치를 열다 잔치를 벌이다 작품회 등을 열다 벌이다 打开
갈라 가 우리말로 가른다 벌린다 문을 열듯이 남에게 개방하여 보여준다.
말 그대로 갈라 보여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kh)ㅎ<--->ㅍ<--->ㅂ
갈라(기본형 가르다)=====>(펄여)벌여 ===>어원
째서 보여준다.잘라서 보여준다 열어서 보여준다.
가르는 것이 open인 것입니다.
오프닝 송 공개한다는 의미이죠.
gallery 역시 같은 어원이라 할 수가 있죠.
갈르리===>열으리 벌여리--->어원
(보기1) 한 선수가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그랑프리 2차 대회 갈라쇼에서 속살이 비치는 망사 옷을 입어 구설에 올랐다.
(보기2) 시상 사이사이 그 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히트작의 명장면이 갈라쇼 형식으로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한껏 돋다.
(보기3) 이날 행사에는 힙합 뮤지션과 비보이 배틀 우승팀이 함께 선보이는 갈라쇼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고 사항(순화 이력 등) 얼마 전 열렸던,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또 한 번의 세계 기록을 세운 김연아 선수로 말미암아 이미 피겨스케이팅은 우리나라에서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으며, 그 인기도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경기에서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세우게 되면서 이미 국민 스포츠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낯설었던 외국 선수들의 공연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계층의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마다 역량과 표현력이 다 달라서 이기고 진다는 개념보다는 공연의 묘미를 맛보려고 찾아오는 관객들도 늘어났습니다.
첫댓글 제 풀이와 같습니다. 누구나 이치에 따라 풀면 동일하게 풀립니다.
절(節), 명절 → 갈라 → Gala : 축제, 특별한 날
추석 설날 단오 등이 절기죠.
가르다 → 자르다 → 절(切 : 끊을), 절(節), 썰다
또는 떨(어뜨리다) → 절(切 : 끊을), 절(節), 썰다
G가 ㄱ도 되고 ㅈ도 되는데 이는 ㄱ과 ㅈ은 치환가능함을 알파벳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며
w는 본래 떠블유가 아니고 떠블브이(두개의 v)인데 이는 w는 ㅂ소리로 풀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며
c는 ㄱ소리도 나고 ㅅ소리도 나는데 ㄱ은 ㅅ소리 변할 수 있음을 알파벳은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갈라 ↔ 잘라 ↔ 열다
가위로 리본을 자르는 행위 → 개업(open : 열다)
잘 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