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나쁜것인가? 꿈은 점쟁이들이나 해석하는것인가? 도데체 꿈이 무엇인가? 꿈을 과학으로 해석할수 있을까?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은 어떤 책인가? 왜 인간은 꿈을 꾸는가? 왜 깨어나면 기억나는 꿈이 있고 기억나지 않는 꿈이 있을까?
점쟁이들이 꿈해몽하는것이 맞을까? 틀릴까?
꿈이 나쁜 꿈이 있고 좋은 꿈이 있을까?
제가 꿈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꿈은 기억의 정리이며 미래의 대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꿈은 결코 나쁜것이 아닙니다.
님들에게 질문해보겠습니다. 꿈을 조종할수 있습니까? 만약 꿈을 조종할수 있다면 아마 영화관이나 드라마나 영상매체물들은 다 문을 닫게될것입니다.
만약 지금 자기전에 나는 이런 꿈을 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자면 그런 꿈을 꾸게 됩니까?
여자는 아이를 낳기전에 악몽을 많이 꾸게됩니다. 이유가 무엇이냐면 아이를 잘 낳을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그 두려움이 마음에 남아 꿈에서 악몽으로 나오는것입니다.
태몽은 과연 틀릴까? 태몽을 꾸는것은 잘못된 것일까? 저도 아이를 낳았는데 태몽을 꿨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꿈과 커다란 복분자를 따서 품에 안는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아이가 아들일거라는것을 잉태때부터 알았고 태어나기도전부터 아이이름을 남자이름으로 지었습니다. 복분자는 남자의 정력을 상징하고 다이아몬드는 귀한 남자아이가 태어날것을 예표하는 대표적 태몽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들 특히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다시 군대에 들어가는 꿈을 꿉니다. 서류가 잘못되었다든지 아니면 동생대신에 들어가든지 하여튼 제대하고 나서도 군대에 다시 들어가는 꿈을 자주 꿉니다. 그만큼 군대생활이 어려웠기 때문이지요. 저도 30살이 넘도록 지금 40인데도 가끔씩 군대가서 전쟁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꿈에서 늘 자갈밭이 예쁜 강변에서 노는 꿈을 많이 꿨습니다. 도데체가 그곳이 어딘지도 모르는 장소에 늘 가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 똑같은 장소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내가 어릴적 고향에서 아버지와 함께 놀러가던 강변이었습니다. 아주 어릴적에 간곳이라서 머리에 잔상으로 남아있었지 기억하지 못했던것입니다. 그러나 꿈을 꾸고 거기를 성인이되서 가본후로 꿈이 해석되었고 그 후부터 그런 꿈을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돈에 대한 꿈을 많이 꿉니다. 왜냐하면 돈이 항상 부족하고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태어나서 자랄때 높은데서 떨어지는 꿈을 자주 꾸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인간의 본성에 바벨탑사건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바벨탑을 무너뜨리며 그 높은데서 떨어진 인간들을 본 인간들은 그 후손들은 늘 날마다 떨어지는 꿈을 꾸는데 어릴적에 그런 꿈을 많이 꾸게됩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렇게 거짓말을 만들었죠. 키크려고 그러는거야..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사람은 뱀꿈을 많이 꿉니다. 특히 이 꿈도 어릴적에 많이 꾸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사람을 유혹하여 범죄케 한것이 뱀이기 때문입니다. 이 뱀꿈은 좋은 꿈이라고 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결코 좋은 꿈이 아니지요. 뱀꿈의 아류는 용꿈입니다. 용꿈이 좋은 꿈이라고 말하는것은 세상이 하는 말이고 용꿈은 사단꿈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나쁜꿈이고 기독교인들은 잘 꾸지 않지요.
꿈은 통제할수 없다는것이 아주 핵심적인것입니다. 통제할수 없는 꿈은 누군가 이 꿈을 통제한다는것입니다. 결국 꿈을 통제하는 것은 영적인 세계인데 이 영적 세계의 관리자는 바로 하나님과 사단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죽었다는 말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영혼이 하나님과 단절되었다는것이 맞는 말입니다. 영은 절대로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 곧 인간은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 존재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영혼이 누구의 소속이냐에 따라서 거듭났느냐 거듭나지 않았느냐로 판단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자녀이냐...성령의 인침을 받았느냐! 사단의 종이냐! 로 영혼의 소속을 구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꾸는 꿈과 사단의 종으로서 꾸는 꿈의 차이점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저는 연구해보지 않았지만 구약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꿈중에 대표적인게 야곱이 등장하고 그리고 요셉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도 하나님이 꿈을 꾸게하지요....
그리고 이방인도 꿈을 꾸는데 느부갓네살왕의 꿈과 다니엘의 꿈은 미래를 예지하는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이런 꿈을 해몽하는것도 하나님의 지혜로 가능한것입니다.
바로도 꿈을 꾸고 요셉이 해몽하게 되지요. 이 해몽의 지혜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꿈이 통제할수 있는 것이면 꿈을 꾸고 해석하는것이 우상숭배나 잘못된것으로 비판받을수 있지만
꿈은 통제할수 없는것이며 꿈을 꾸고 해석하는것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관계 그리고 어떤 신령한것과 우상숭배나 신접한것이나 이런것을 이런 꿈과 해몽에 갖다 붙일수 없는것입니다.
꿈을 꾸고 해몽하는것은 그 꿈을 꾸는 당사자가 더 잘알게됩니다. 꿈을 꾸는 당사자들이 서로 비슷한 꿈을 꾸지만 꿈의 내용은 거의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그 이유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꿈을 너무 비신앙적인 것으로 몰아가서는 안됩니다.
꿈을 꾼 경험과 해몽의 경험들을 나누면서 꿈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안을 연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비성경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님은 꿈을 조절할수 있으며 꿈을 안꿀수 있습니까?
첫댓글 구약의 꿈을 신약시대에 그대로 적용시키면 오류입니다....더 이상 쓰여진 계시(성경)는 필요없으며 66권으로 완료되었습니다....꿈을 신앙의 근거나 동기 등으로 생각은 오류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말입니다......주관주의적 신앙이 강한 한국인들에게는 더 그렇다는 것입니다..꿈 해석에 신경쓰지 말고 성경말씀 공부하는 것이 첩경입니다...왜냐면 우리의 근거는 오직 에수그리도 뿐입니다..
신앙의 근거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본질과 근원에 집중합시다.
꿈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니까요? 왜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지?
처치미래로님 믿음이 내가 믿는겁니까? 하나님이 믿게 하는겁니까? 본질과 근원을 말씀하셔서 그런데요. 처치미래로님이 하나님을 택했습니까? 하나님이 처치미래로님을 택했습니까? 꿈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인간이 꿈을 통제할수 없는것처럼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도 인간이 선택할수 없는 문제라는것입니다. 꿈을 그냥 무조건 무시하고 예수그리스도가 중요하지 꿈이 무슨 소용이냐? 라는 말은 좀 이상합니다. 저는 꿈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는 겁니다. 처치미래로님은 어제밤 무슨 꿈을 꾸셨나요?
저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꿈을 자주 꿉니다. 믿기 전에 꾼 것과 해석이 분명 다릅니다. 해석은 성경의 내용이 답을 해줍니다. 신앙인에게 있어 꿈은 신앙의 상태를 점검하는 도구가 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꿈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꾸는 꿈도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령 나의 다리가 누군가에게 눌렸다면 가위눌림을 꾼다던지 아니면 어떤 좋지 않은 향기가 난다면 안좋은 꿈을 꾼다던지.. 등등.. 꿈에 너무 집착을 하다보면 그 꿈에 이끌리는 하루를 살아가기도 합니다. 저는 신앙의 상태 점검정도로만 이해하고자 합니다.
맞습니다. 꿈에 이끌려 하루를 살아가는것은 안되지요.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네요.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이니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하겠지요. 안좋은일도 좋은일도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삶의 일부분일테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재연님!태몽에 대해얘기해볼까요~다이아몬드는 빛을 비유해요.복분자는주의자녀로상징,또는 맑은영을 비유해요..예수님의빛을받아 맑은 새생명아들을얻었단뜻으로 보여집니다,^^
이런거는 안하는 기 존데~ㅋ 꿈??? 꿈이란 그 현상은 무엇인가? 꿈은 영의 활동이다. 곧 육이 그 기능을 멈춘 상태(잠)에서도 영은 자지않고 졸지도 않고 활동을 하는 것인데~, 이 활동을 메모리 즉 두뇌(육)가 기억하면 꿈으로 나타나고, 기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다. 고로 꿈이란 영의 활동이 잠자(육제의 쉼)는 동안에도 활동을 하는 것으로~, 대다수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잘 듣지 아니하는 꼴통들에게 이 영을 통하여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영이 깨어있는 넘들에게나 나타날 일이지~그나마도 고져 쳐묵고 사는 데만 정신이 팔린 넘들에게는 안 나타난다! 영이 죽었기에 그렇다!!!!!!!!!!!!!!이상 끝!
한가지 빠졌네~, 혹 기억되는 꿈이 있다면 교훈과 책망 정도로 받음이 가장 유익한 해몽이 될 것이다.
영이 죽었다는것은 생명이 없다는 말과 다르게 생각해야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불멸입니다. 하나님은 죽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영이 죽었다면? 지옥은 없겠지요^^ 살아있기에 지옥이 존재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것을 죽었다고 표현하는것입니다. 영은 살아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다 꿈을 꿉니다.
꼭 해몽을 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가 꿈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게되는 역사도 있겠지요 어딘가에는 말입니다. 꿈을 꾸기 이전에 복음을 듣고 심령에 고민이 많은 자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실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있다면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에고~그렇습니다. 영이 죽었다는? 창세기의 그것과 같은 것으로 도무지 진리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자들의 영을 일컬음입니다. 오해가 없기를~당연한 것을~~~
신재연님의 본 글을 이제 읽어 보니~그렇군요? 잠재의식으로의 나타남이군요? 그렇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은 잠재 의식이 꿈으로 형상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한 숙면이 아닌 상태에서의 나타는 현상으로 말입니다. 곧 비몽사몽이지요? ㅎ
저두 가끔 군대다시가는 꿈을 꾸는데요... 아주 끔찍합니다... 그리고 꿈얘기 하는데 뭐 그리들 어려운 말들로 복잡하게들 말씀들을 하시는지 원...
음 저도 대체로 악몽을 많이 꾸었고 지금도 꾸는데요 꿈에서 예수님이 집을짓고 길을 만들고 계시던걸 꿈을 본적이있는데 너무생생해서 아직도 기억하는데
제 동생 같은 경우는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동생 손을 꼭 잡아주신 것을 계기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 생활 중이고, 저 같은 경우는 하나님께 이것저것 말씀드리고 그 앞에 엎드려서 펑펑 울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상황에 눌려있어서 기도조차 못했습니다. 그 때 꿈 속에서 교회 바닥에 무릎꿇고 눈물 쏟아가며 하나님 이름부르고 엉엉 울며 기도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령을 읽으시고 꿈 속에서 실컷 기도하게 하신거죠.
저도 40대 초반 까지는 군대 가는꿈을 꿨는데 제일 무서웠지요. 저만 꾸는줄 알았는데 마니 꾸나 보내요~ 근대 요즘은 잘 꾸지 않습니다. 그것도 이상 합니다. 그렇게 무서운대도 심심하면 군 제입대꿈을 꿨는데
꿈은 통제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맘대로 꾸는 꿈이 아니라서 꿈은 해몽할수 있는 것입니다. 꿈의 해몽은 점술가나 무당이 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해야 하는것인데 중요한것은 자기가 해석하기 어려운 꿈은 하나님께 맡기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해석해 주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꿈 해몽을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늘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 주께서 꿈으로도 오시고 환상으로도 함께계심을 알게하십니다,물론 해석도 성령님이 해주시고요,나쁜영향을 끼칠일도 예시해주시기도합니다,교회도 성경말씀도 전혀모르는자들에게는 생시같기도하는꿈으로 오셔서 이끄시기도하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