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 잘 간겨??
2시간정도밖에 같이 못 있었던 것 같던데..
왕복 11시간이나 기차타구.. 2시간밖에 같이 못있꾸...ㅠ.ㅠ
제가 잘못했쪄.. 멜에다가 부산 오란 말을 쓰는게 아니었는뎅..
정말 그 고마움은 어떤 말로두 표현할 수가 없져..
모처럼 쉬는날.. 여기까지 오다뉘..
시간이 없어서 잼나게도 못해주구..
타트야.. 담에 또 오믄 진짜루 잼나게 해줄께..^^
암튼.. 이래저래 치즈생일벙개로 위장한 대구뒷풀이벙개였기 때문에..
케익 촛불을 끄자말자.. 환님 사진으로 다덜 정신못차리구.. 또 재잘재잘..^^
아무리 심심해두 환님 사진 한장만 있으면 잘 놀고 있을 우리 부산식구덜..^^
요즘 계속 공연시즌이라 다들 집에서 콕 찍혀있는 상태라서 오랫동안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넘 잼있었구.. 넘 좋았어여..
언니들.. 칭구들.. 글구 헤라.. 넘 고마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