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우리는 강원도 덕풍계곡 입구인 풍곡에 이르렀습니다.
"남계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수고랄께 뭐 있습니까? 저도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남계장님 덕분에 장인을 만났고 그 먼곳 까지를 잘 다녀 왔습니다.
1989년에는 동독과 서독이
총 한방 쏘지 않고 통일을 이루었는데
너무 부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왜 그렇게 못하나?`
바로 그런 마음이 문제입니다.
북한도 쬐꼬만 나라요
남한도 쬐꼬만 나라인데
통일이 그렇게 어려운가?
동서독의 통일을 배워야 합니다.
그들은 하는데 왜 우리는 못하는가?
첫댓글 글쎄요 통일이 왜그리 어려운것인자를 .....
어서오세요 수리산님 감사함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인들이 심성입니다.
통일~~~~
우리에게 기적처럼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사명님 어성로세요.
제가 한동안 쉬어 죄송합니다.
좋은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