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OCI
BUY/TP 160,000 (유지/유지)
미국 시장을 여는 Key
- 1Q23 실적은 당사 기존 전망을 하회할 전망이나,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실적 기대
- 폴리실리콘 시황은 우려보다 상당히 견고한 시황을 이어갈 것. 전망치 상향 지속 중
- 중국산 패널이 일부 미국 세관을 통과했다고 하나, 이 중 Jinko는 Wacker의 폴리실리콘을 사용하고 있고, Longi는 동사의 폴리실리콘을 사용하고 있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 최근에도 non-China 프리미엄이 반영된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매우 견조
- 저평가 지속. 분할 후 시가총액은 분할 전 대비 상당부분 상승할 것으로 판단. 긍정적 관점 유지
- 1Q23 실적은 매출액 1.2조원(-6.2% qoq, 23.7% yoy), 영업이익 2,720억원(-21.0% qoq, 67.9%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수준의 영업이익 기대
- 2월중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등 1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은 전분기비 하락. 베이직케미칼 사업부 실적 전망치 하향. 다만, 동사 고효율 폴리실리콘 가격은 여전히 견조. 오히려 최근 추가 상승
-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일부 미국 세관을 통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Reuters에 따르면 Trina, Jinko, Longi. 이 중, Jinko, Longi는 각각 Wacker, OCI와 폴리실리콘 장기 계약. 당사는 동 패널이 이들 non-China 폴리실리콘 업체의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으로 판단
-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제품 수입에 대해 규제하는 방법은 반덤핑 관세 및 UFLPA. 이 중, 미국내 수입이 어려워지는 요인은 UFPLA. 중국 업체들이 UFLPA를 회피해 미국으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결국 non-China 폴리실리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따라서, 최근 미국 시장 내 중국산 패널 수입이 늘어난다는 것은 non-China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로 볼 수 있다는 판단. 최근 non-China Premium을 받고 있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배경으로 판단
- 향후 동사는 말레이시아 추가 증설을 통해 non-China 폴리실리콘 공급을 확대할 계획
- 미국 태양광 모듈 Capa ‘22 270MW, ‘23 350MW, ’24 1GW로 확대. AMPC효과 최대 연간 약 1,000억원 수준까지 확대
- 분할 이후 시장에서 그간 주목하지 않았던 사업 가치 부각되면서 전체 시가총액 증가할 전망
- OCI Holdings가 보유하게 될 태양광 사업 역시 폴리실리콘 사업의 호조세 및 AMPC 수취로 과도한 저평가 해소될 전망
* URL: https://bit.ly/3ZPzK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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