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4월7일 IT 주요뉴스
● US EPA to propose new vehicle pollution cuts, sees big EV jump(Reuters)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가 이르면 다음 주에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의 전면적 감소를 촉진하기 위한 새 규칙을 제안할 예정. 이는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판매를 크게 증가시킬 것
-세로 제안된 규칙은 27부터 32년까지의 신차 년도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 이에 바이든 대통령이 설정한 목표에 따라 2030년까지 미국 차량의 최소 50%가 전기차가 될 것. 다만 가솔린 차량의 단계적 폐지가 캘리포니아 주만큼 공격적일지는 의문
Link: http://bit.ly/3KlluUa
● IRA로 ‘발등에 불’ 테슬라…韓 배터리 기업 쇼핑나서
-IRA 세부지침 발표 이후, 테슬라가 한국 배터리, 소재 업체들을 잇달아 접촉하는 것으로 확인. 탈중국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풀이
-테슬라 실무진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LG화학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확인. 업계에서는 테슬라 실무진이 셀 업체인 삼성SDI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짐
Link: https://bit.ly/3MnMl4G
● 삼성D, 특허침해 소송 진범은 中 BOE?..."조사받겠다" 자진신고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BOE가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특허 관련 조사를 받겠다고 나섬. 삼성디스플레이가 소송을 건 부품업체에 ITC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와중에 BOE가 자진 조사를 받겠다고 한 것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22년 4분기 실적 컨콜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다이아모든 픽셀'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발견됐다고 밝힘. ITC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손을 둘어준다면 미국 수리 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을 것
Link: https://bit.ly/3Kzdpwt
● 'LG전자 TV, 현존 최고' 평가 쏟아져…턴어라운드 시동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 유력 매체들이 LG전자의 23년형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극찬 세례를 이어가고 있음. 해당 모델은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임
-고부가 TV 및 가전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LG전자의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 선제적인 재고 관리로 유통 재고가 정상화되면서 HE사업부의 분기 흑자 전환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Link: https://bit.ly/3KCd1xb
● “역대급 흥행 기대된다”...삼성전자 함박웃음 짓는다는데
-삼성전자가 전작 S22 시리즈 대비 S23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전작보다 지역별로 고르게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 특징적. 특정 지역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0%까지 더 높은 판매를 기록
-오는 4월 20일 일본에 이어 이달 중 아프리카와 서남아 일부 국가를 끝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의 글로벌 출시를 마칠 예정
● https://bit.ly/3ZMN7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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