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새로 설립된 산헤드린은 이스라엘 밖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귀환을 촉구하는 공식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베이스 딘(랍비 법정)으로서, 전 세계의 모든 유대인들이 지금 당장 에레 츠 이스라엘 (이스라엘 땅)로 돌아 올 의무와 키유브(종교적 요구 사항)를 가지고 있다고 포스케네(공식적으로 판결)했습니다. 이것은 토라 (성경적 요구 사항)의 미츠바(명령)이고, 오늘날의 미츠바이기도 합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과 전 세계의 모든 유대인이 처한 위험 때문에 더욱 에레츠(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베이스 딘(랍비 법정)으로서 우리는 모든 유대인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는 즉시 와야 한다고 포스케네(공식적으로 판결)했습니다 ."
산헤드린의 판결은 전 세계 유대인을 대상으로 했으므로 영어 , 히브리어 , 이디시어 , 프랑스어 , 스페인어 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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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토라)이 주어진 이래로 71명의 장로로 구성된 산헤드린 공의회는 AD 70년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 받기 전까지, 토라를 통해 정치적 종교적 판결을 내리는 최종적인 사법 기관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한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대법원이 세속적인 문제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사법기관이라면, 산헤드린 공회는 종교 문제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 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산헤드린 공의회가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에레츠(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다.
전 세계에 확대되고 있는 반유대주의의 확산과 함께 이번 산헤드린의 결정이 '알리야'로 불리는 유대인의 귀환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이는데,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고 있는 에스겔 37장21절에서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 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이후로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나고, 야곱의 환난의 때(렘 30:7)로 묘사되는 7년 대환난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번 산헤드린 공회의 결정이 이런 종말론적 사건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찌라.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에스겔 37장 21-25절)
첫댓글 (24.11.29 게시글)
백인 코쟁이들은 혈통적유대인이 될수
없느니라 백프로 가짜유대인이고
설령 구약시대 이스라엘인들처럼 키가작고
검은머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세상에 혈통적 유대인은 그누구도
될수가 없다
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않고는 절대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도 없고 또 예수님처럼
똑같은 얼굴의 부활이 아니라면 천국에
올라갈수 없기 때문이다
개나소나 올라가는 곳이 천국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