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대런 플레쳐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이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스코틀랜드 국가 대표 선수 플레쳐는 다음 주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까지 이적을 논의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 협상은 완료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웨스트 햄에 있는 것으로 안다. 따라서 우리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판 할 감독이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내 3순위 주장이기 때문에 선수단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나는 그를 한 사람, 인간으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그리울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리 많이 출전하지 못했고, 그것은 언제나 선수의 주요 목표다.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그는 출전하는 쪽을 선호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이적을 도왔다. 우리에게는 손실이며, 그를 영입하는 구단에게, 그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새로운 선수다. 미드필더로서만이 아니라, 주장으로서 또 매우 노련한 선수로서 말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자리에 또 다른 노련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이곳의 문제인 것이다."
첫댓글 레챠 병만 아니었어도...
안 그래도 페이스북에서 보고 오는 중.....ㅠㅠ
레챠 웨스트햄가서 0809때로 돌아가자
플래쳐가 원클럽맨이였던것 같은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