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시황. CPI, 삼성전자, 코스닥

[Y★Star]

4월 10일 시황. CPI, 삼성전자, 코스닥

주말 해외 변수는 중립 수준
주요 증시는 휴장. 미국 고용 지표 발표
고용 시장은 완만한 하락 국면
1월 이 후 비농업일자리 감소 중
시간당 임금도 완만한 하락세
다만 3.5%대 실업률에 일자리 자체는 많은 편
고용이 나빠졌다는 정도는 아님
침체가 아니다와 긴축 이어진다가 겹치는 것
주말 채권금리 상승, 금리인상 확률도 높아짐
일단 서프라이즈 아니라는 점에 중립 정도

삼성전자 실적과 감산은 단연 주목 받는 이슈
실적의 키워드는 크게 세 가지 
반도체 적자, 감산, 장기 전망 긍정
감산하며 반도체 가격 회복 기대감은 높아짐
반면 여전히 재고가 많아 곧바로 반전은 어려움
이 중 제품 믹스 부분은 관련주 주목해 볼만
제품 수요는 어차피 다시 늘어난다고 표현
재고 소진 이 후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
감산 자체는 단발성 이벤트로 보는 측면도
일시적인 매물 출회 가능성은 있음
다만 금리인상 중단기에 수급 개선되는 특성
큰 추세로는 반등 시도 이어질 전망
단기로는 옵션 만기. 저항대로 변동성 전망
SK하이닉스 수급에 변화 생기는지 체크

지난주 외국인은 주간으로는 다시 매도로
4일 연속 매도하다 금요일 매수
주간 -2900억원 순매도, 삼성전자 1.2조원 순매수
POSCO홀딩스 1.1조원 순매도
즉, 포스코 팔아 삼성전자 매수한 격
SK하이닉스는 주간으로는 -3652억원 순매도
이 부분 살아나는지가 외국인 의지를 확인하는 것
만기 주간에도 삼성전자 매수 이어가는지도 체크
이차전지, 삼성전자 외 자동차 업종 수급도
지난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매수 이어짐
자동차 부품주들 수급 동향 지속 체크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단연 CPI
CPI 해석에 따라 주도주 구도에 영향 줄 듯
예상 하회시 실적, 경기 바닥론 일부 영향
이 경우 반도체, 자동차 등이 부각될 가능성
반면 높을 경우 침체, 긴축 부담 커지는
이차전지, 엔터, 제약에 힘이 실리는
기관의 수급 변화 주목해야

현재 예탁금은 저점 대비 조금 늘어난 상태
이차전지 독주에서는 조금 분산되고 있는
지난주 주중에는 제약, 후반에는 반도체
게임, 엔터 등도 산발적으로 움직임
이번주 업종별 수급 구도에 더욱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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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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