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새털처럼 가볍운 우리들 일상.....🐸
나이들면서 가까이 지내던 분의 떠남을 본다.
부고(obituary) 접하고 망연자실 했다.ㅠㅠ
한 사람의 죽음은 남은 이들한테 많은 의미를 주곤한다.
오래동안 연락없던 칭구가 문자 보내와서
반가워 열어보니 본인 부고 소식이네요.💦
요즘은 죽은 사람이 본인의 부고를 띄우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세상...죽은 사람이 본인 부고를 보내니....
생명이 잉태되고 가을엔 낙옆 내리듯, 죽음은 거스를 수 없는 것.
오늘 먹은 저녁이 마지막이라면 그게 죽음이겠지요....💦
신이 베프는 최후에 은사(pardon)아닐까요. 💞
글: 진기종
첫댓글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