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자 일간지 2면 기사 제목이다. "자식들 깔려 있어 못떠나" 혹한 속...차 기름 채우려 1km 행렬이라 는 특파원의 현장 르포와 153시간만에 자매 구조 등 기적에도...사망 2만9000명 넘어 부상자도 8만5000명에 달해, 한국 구호대, 생존자 8명 구조를 전면에 실었다.
2월 12일 주일을 전후한 교계신문 1면 기사들은 대부분 6일 새벽 7.8규모의 튀르키예 강진으로 최소 수천명 이상 사상자 발생에 한국교회 구호 돌입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걸 본다.
따라서 선교사 안전 확보 최선과 긴급구호팀 그보다...현지 비대위 구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튀르키예 지진, 체계적 지원해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구호에 나선 경험을 바탕으로 지진 피해 복구에 동참해야 한다고 피력한다.
형제 나라이며 우방국가로서 이슬람권 선교의 거점에다 지정학적 국가인 튀르키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나설 때 우후죽순 성과보다 한국교회 하나의 이름으로 체계적이고 슬기로운 재난 구호활동을 통해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역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