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저소득 차주를 위한 ’24년 상반기 새희망홀씨 공급실적
-은행권의 ’24년 상반기 새희망홀씨 공급실적은 1.9조원으로 전년 동기(1.4조원) 대비 0.5조원 증가- |
1. ’24년 상반기 새희망홀씨 공급실적
□(개요)은행권은 서민층에 대한 자금공급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서민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출시(’10.11월)하여 운영 중입니다.
| 새희망홀씨 대출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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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①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② 연소득 4천만원 이하(신용도는 무관)
■(금리·한도)연 10.5% 상한, 최대 3천5백만원 이내에서 은행별 자율 결정
■(우대조건)1년 이상 성실상환자 5백만원 추가 지원 및 성실상환자 등에 우대금리 |
□(공급실적)’24년 상반기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실적은 1조 8,902억원(103,316명)으로 전년 동기(1조 4,223억원) 대비 4,679억원(32.9%↑) 증가하였습니다.
* 20개 국내은행 중 6개 은행(산업, 수출입, 씨티, 카카오, 케이, 토스) 제외
◦’24년 연간 공급목표*(4.1조원) 대비 상반기 달성률은 46.2%로 전년 동기(35.9%) 대비 10.3%p 증가하였으며,
*새희망홀씨의 경우, 보다 많은 저신용저소득 차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공급규모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차주가 유리한 조건(금리 등)의 대출을 확인하는 경우 언제라도 대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 미부과
-이는 은행권에서 ’23.6월 지원대상 소득요건을 완화(5백만원 상향)하고,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등 비대면 공급채널을 확대하는 등 노력한 데 기인합니다.
□(평균금리)’24.상반기 신규취급된 새희망홀씨 평균금리는 7.7%로 전년 동기(7.8%) 대비 소폭 하락(△0.1%p) 하였습니다.
□(연체율) '24.6월말 연체율은 1.5%로 전년 동기(1.6%) 대비 0.1%p 하락하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연체율(%):(’22.12월말) 1.5 → (’23.6월말) 1.6 → (’23.12월말) 1.4 → (’24.6월말) 1.5
□(은행별) ’24년 상반기 중 농협(3,075억원), 우리(2,983억원), 국민(2,932억원), 신한(2,877억원), 기업(2,468억원) 등 상위 5개 은행이 전체 공급규모의 7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71.9%), 경남(65.9%), 농협(57.8%), 부산(56.2%) 등 4개 은행이 ’24년 은행별 공급목표의 50%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2. 향후 계획
□은행권은 '24년 하반기에도 새희망홀씨 공급을 활성화하여 연간 공급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 ’23년 공급실적(3.3조원) 대비 22.4% 높게 설정
◦서민금융종합플랫폼(‘서민금융 잇다’) 연계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의 접근성을 제고하여 저신용·저소득 차주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붙임> 새희망홀씨 취급은행 및 담당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