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복순이님 공구하시는 청매실
날짜가 늦어 익은 매실이 도착했어요.
10kg 중 딱 3kg만 실험삼아 장아찌에 도전했어요.
괜츈하지요?^^
아작아작한 맛은 아니지만 쫄깃한 식감이 매력있네요.
청매실과 달리 신맛은 적어서 더 좋기도 해요.
그럼 쫄깃한 황매실장아찌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교적 단단한 매실3kg,
소금300g(250g정도 넣었어요),
물3리터
씻은 매실을 소금물에 하루 절여요. 물의 양은 매실이 잠길 정도면 됩니다
청매실로 보이지만 익어가는 매실이라 아주 단단하지는 않아요
점점 노랗게 됩니다.
하루 지나면 건져 씻은 다음 물기 싹 말리고
씨앗 제거해요.
(꽃잠님께 나눔받은 매실작두 대박!!!
완전 일꾼입니다👍👍
꽃잠님 필요하시면 잠시 빌려드리께요ㅋㅋㅋㅋㅋ)
씨앗 제거한 매실 과육 무게 계량하고
동량의 설탕을 준비해요(백설탕,유기농설탕 준비)
1차에는 50~60% 정도의 설탕만 넣고 버무려요
가끔씩 저어 설탕이 완전히 녹게 두고
하루 정도 지났어요
1차 흰설탕에 절여진 매실만 건져서
2차 유기농설탕 절임 들어갑니다. 나머지 설탕 40~50%겠지요.
1차 절임한 설탕물은 과감히 버렸어요
2차시 설탕은 쉅게 녹지 않아요.
서서히 녹으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저는 이틀 실온에 두었어요
역시 오며가며 가끔씩 저어 설탕 녹여주고요.
설탕이 완전히 다 녹으면 용기에 담아
절임한 매실액 자작하게 부어
김냉에 저장해두고 20일 지나면
먹을 수 있어요
아래는 청매실장아찌.
같은 방법으로 24년도에 만들었고
여전히 아작아작 식감이 끝내줘요.
칼로 저민것보다 방망이로 두드려 씨앗 제거하고
큼직하게 절임한 것이 좀 더 아작한 맛이 살아있어
요즘은 이 방법으로만 합니다.
오이지와 함께 무쳐도 좋고
마늘종, 마늘장아찌랑 같이 무쳐도 참 맛나요.
만들기 번거롭지만 해두면 몇년은 거뜬한,
매실장아찌👍👍
익은 매실로는 불가능할 거 같았는데
지금까지는 대성공입니다.
한달쯤 후에 다시 보고드릴게요^^
첫댓글 오호~~절여서 하는군요.
매실 어디가서 잡아와야 겠어요.
홍매실 또 👁올라올까👀
망치로 하면
아파트에서 쫒겨 날까~ 안 되겠죠?
고이님 맛있게 드셔요
꽃잠님 매실작두 하사받기 전까지
공터에 돗자리 펴고 망치로 했어요ㅋㅋ
작두 세상 편하네요
심지어 모양도 예뻐요
역시 도구빨 중요한거 같아요.
대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엄청 어렵네요 ㅎㅎ
ㅎㅎ 성공기원 고맙습니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고추장 만들면 되니
조금만 기대하려고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설명을 너무 장황하게 했나봅니다. 막상 시작하면 쉬운데...🤣
행복한 여름 보내셔요~~
고이님,
손길이 여러번 손길이 가는 매실 장아찌
만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꽃잠님의 매실작두 유용하게 사용하시네요.
꼬들꼬들, 아작한 식감이 느껴져요~
장아찌 종류 많이 만들어두어도
매실이 가장 인기있더라고요.
청매실이 아니라 낙심했는데
익은매실로 테스트 해 볼 수 있어
오히려 공부가 되고 좋았어요.^^
저도 내년엔 도전 해봐야겠어요
아주 맛나게 보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아작아작한 식감이 좋으시면 단단한 청매실로 해보시어요. 황매실은 과육이 조금 물러서 즙으로 빠져나가는 게 많아 조금 아까워요.^^
우와
역시 고이님 실력이 남다르셔요
어쩜 이리 예쁘고 맛나게 만드셨나요?
저요?
매실작두 말구요
매실 장아찌로 주세요 하하하
농담인 것 아시죵?
작두 저 대신 잘 사용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꽃잠님께 절하고 싶어요
어찌나 편리하던지...
한두시간 방망이질 하던걸
20분만에 끝냈어요
완전 특급 일꾼👍👍
황매실장아찌 잘 익혀서
맛보여드릴게요^^
하하 잼나네요.
매실 작두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고이님이 계셔 좋지요?
고이님의 매실장아찌 요리는
<김치장류발효식품>방으로
이동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