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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5: 1 참 포도나무 (중)
③ 번영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
* 왕상 4: 25 -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본문은 솔로몬이 다스리던 때에 이스라엘 왕국의 번성과 태평성대를 가리키는 은유적 표현이다. 풍성한 소산과 재물을 향유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로 표현하고 있다.
무성한 무화과나무 그늘 밑에서 그 실과를 먹으며그들이 거둔 포도로 즙을만들어 마시며 평화를 노래하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었다.
* 왕하 18: 31-32 - 31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그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 32 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으로 옮기리니 그 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히스기야에게 듣지 말라.
이것은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향하여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보았노라.’(요 1: 48)는 말씀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나다나엘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는 조상들의 관습대로 무화과나무 그늘 밑에서 율법을 연구하며 메시아를 기다리다가 예수를 만났다.
2]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우리 본문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포도원의 농부라고 하였으며, 그가 가지들을 깨끗하게 하신다고도 하였다(2절 끝 참조).
"농부"(gewrgov 게올고스) "경작자"로 포도원을 지키는 농부나 일만 하는 사람의 농부로서가 아닌 주인으로서 과실을 맺게도 하시며 맺지 않을 때는 제하실 수도 있는 모든 주권을 가지고 있는 주인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다. 그러나 인간 편의 노력이 불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성경은 여러 곳에서 말씀한다.
* 마 11: 12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빌 2: 12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그러나 위에 말한 일체 관계는 범신론적(汎神論的) 일체를 말함이 아니다. 인격과 인격의 관계이면서 다만 신자 편에서 그리스도에게 종속하여 순종하는 관계를 말함이다.
2세기의 이단자 몬타누스(Montanus)는 말하기를, "나는 아버지(하나님 아버지)요, 말씀(그리스도)이요, 성령이다"라고 하였다(Epiphanius, Haereses).
이런 그릇된 사상에서는 신자 자신과 그리스도와의 구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잘못이다. 신자는 은혜를 많이 받아 그리스도에게 접근할수록 자기의 죄를 깨달으며, 주님과 자기와의 구분을 더욱 밝히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참 포도나무로 세우신 이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가 우리의 중보자를 영원 전에 세우셨다.
* 벧전 1: 2 -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그를 마침내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가 중보자를 세우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다(마 3: 17).
그리고 변화 산에서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도 하셨다(마 17: 5).
하나님께서 신임하시고 세우신 중보자를 인간이 불신임할 것인가?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 롬 3: 4 -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1) 농부(農夫, farmer)에 대한 비유
농부는 농사(農事)를 직업으로 짓는 사람으로 곡류, 과채류 따위의 씨나 모종을 심어 기르고 거두는 따위의 일을 본업으로 삼는 자를 말한다.
성경에서 농사에 대한 말씀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하나님이 사람과 짐승을 만드시고 식물로 푸른 채소와 나무의 열매를 식량으로 주시고 이를 다스려 정복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 창 1: 11-12 –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 1: 28-30 –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창 2: 9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창 2: 15-17 –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 창 3: 6-7 –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창 3: 16-19 –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실 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들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셨다.
* 창 3: 21, 23 –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인류를 죄로부터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 관을 통하여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고, 종말에는 예수를 다시 보내시어 성도를 신부로 한 어린양의 혼인과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를 보내어 살게 하셨다.
* 계 19: 7-9 –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계 20: 4, 6 –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계 22: 1-2, 17 –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런데 이곳에서도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 도구로 사용되므로 농사에 대한 비유를 잘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 농부의 위치는 중요했다.
* 대하 26: 10 -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 렘 31: 24 -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 욜 1: 11 –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성경에서 농부였던 사람들은 가인(창 4: 2), 노아(창 9: 20), 이삭(창 26: 12), 스갸랴, 보아스(룻 2: 3-16) 등이다. 스가랴도 자신이 직업적 선지자가 아니라 농부라고 말했다.
* 슥 13: 5 -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농사'를 직역하면 '땅의 노예', '땅을 섬기는 자'이다. 대지(大地)에 대한 고대인들의 애정이 잘 드러나 있는 표현이다. 농업과 목축업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형태의 직업으로 하나님의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 속에 이미 계시 되어 있었다(창 1: 28)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창 9: 20)라는 구절에서 노아가 인류 최초의 농부였다든가 그때야 비로소 포도 재배가 이루어졌다는 뜻은 아니다. 아담도 토지를 경작하였고(창 3: 23) 가인도 땅의 소출을 수확하던 자였다(창 3: 23, 창 4: 2-3) 다만 홍수 이후 황폐해진 땅을 노아가 다시금 경작하기 시작하였다는 뜻이다.
신약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하였다(요 15: 1), 교회를 자라게 하시는 분으로도 묘사되었다.
* 고전 3: 6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2) 농사에 대한 비유
예수의 비유 교수법(method of teaching)은 다양한 계층의 청중에게 비유를 활용하여 영적 진리를 유효적절하게 가르친 사실은 어느 누구보다 탁월하셨다.
'비유'(*, Parable)란 '곁에'라는 뜻의 '파라'(*)와 '던지다'는 뜻의 '발로(*)의 합성어이다. 이는 '옆에 던지다'라는 뜻으로 한 사물을 또 다른 사물 곁에 놓아두고 대조, 비교함으로써 그 사물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게 하는 진리 교육의 한 방법이다.
어떤 것을 이해하기 위하여다른 것과 비교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말한다. 헬라어로는 ‘파라볼레’(parabole)이며 ‘사물을 나란히 놓는다, 옆에 놓는다’는 뜻이다.
구약 성경에서는 ‘마샬’(mashal)이란 단어가 비유로 번역되었다. ‘마샬’은 비교를 통해 어떤 사물의 속성을 나타내는 표현법을 말한다.
① 속담
* 삼상 10: 12 -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 삼상 24: 13-14 – 13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 겔 16: 44 - 속담을 말하는 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
② 잠언
* 잠 1: 1 -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③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심오한 가르침
* 욥 27: 1-3 –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 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3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 욥 29: 1-3 – 1 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④ 우화적인 특성을 지닌 것
* 겔 17: 3-6 –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 겔 24: 3-5 – 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4-5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⑤ 비밀한 말씀이나 불가사의한 말씀
* 시 49: 4 -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 시 78: 2-3 –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 잠 1: 6 -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겔 17: 7-8 – 7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 8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라.
⑥ 조롱 섞인 노래
* 미 2: 4 - 그 때에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 도다. 하리니
* 합 2: 6 -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이처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신약에 나오는 비유들은 예수님에 의해 사용되었는데 그 목적은 비난자들에게 알아듣지 못하게 하면서 직접적인 핍박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과 하나님의 말씀, 나라를 사람들이 알기 쉽게 이해시키기 위함이었다.
비유로 묘사된 예수님의 말씀과 이야기들은 짤막한 역설적인 교훈(막 7: 17), 잠언(눅 4: 23), 의미가 숨겨진 비유(마 13: 3-9), 짧은 이야기(마 13: 33), 긴 이야기(눅 12: 6-21) 등이 있다.
예수께서는 천국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세상 나라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지만, 사람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관한 것이다.
세상 나라들은 죄악 되어 결국 멸망할 것이지만, 천국은 영광스럽고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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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합시다.
모든 일을 감사하고, 감사하다 보면 감사 못할 일이 없으며,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질 것 입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