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매참가를 하다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
카페에 경매가 자주 있는데 초단위로 시간을 보면서 경매에 입찰을 넣어야 당첨확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시계를 보면서 입찰을 해야 할까요?
아날로그 시계? 손목시간? PC 시간? 휴대폰 시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원자시계에 맞추면 제일 정확할 것 같은데 경매할때는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일 정확한것은 경매가 올려진 다음카페 서버시계에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다음서버도 결국 한국표준과학연구원등의 원자시계에 주기적(몇시간~수일)으로 동기화를 하여 시간을 맞추겠지만 각 동기화까지의 간격동안 미세한 틀어짐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링크는 엔코원자시계 사이트인데, 특정 서버의 시간과 접속자 PC의 시간을 알려주므로 이 시간을 참고하여 경매에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황동버너카페 서버의 현재시간알아보기
http://nko.kr/?url=http%3A%2F%2Fcafe.daum.net%2Fbronze.burner
팁: 댓글을 입력후 등록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PC에서 서버로 전송되는 시간 + 서버에서 등록되는 시간등이 별도로 소요되기 때문에 이 딜레이 시간을 감안하여 경매마감시간에서 그만큼 빨리 눌러야 승산이 있습니다. ^^*
첫댓글 휴대폰 시간으로 알고있어요
저도 초로 땡하고 눌렀는데 지난
59초 누른사람이 경매 입찰
되였더라고요, 즉12:00 12::59초
12시59초 누른사람이 경매되더라고요
그러니가 초단위는 필요없는거죠!
인터넷 검색어로 현재시간 초단위 검색하면 나오는 시간이 있습니다. 대충 그거보고 20초전 최고가 고려해 생각해둔 가격을 5초전에 올립니다. 어차피 새로고침으로 가격파악을 했다해도 5초안에 가격 새로 치기도 어렵고 ^^ 꼭 가지고 싶은건 20초전에 75000원이 최고라 가정하면 92000원 입력해두고 5초전에 입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