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삼성·SK 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공급 무기한 허용된다
2.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주변 통제권 회복… 예비군 30만 동원
3. 가뜩이나 우크라전으로 힘든데…세계경제에 새 리스크
4. 노벨 경제학상에 '노동시장내 성별격차 연구' 골딘 하버드대 교수
5. "맨손으로 구조"…국제사회 관심 못받는 아프간 강진 피해
6. '수원 화장실·엘리베이터 폭행' 고교생 구속…성범죄 혐의 적용
7. '수원 전세사기 의혹' 임대인, 2∼3년전 집중적으로 법인 설립
8. 신원식, 최전방부대 대비태세 점검…"적 도발시 끝까지 응징“
9. "한글, AI시대 세계인의 언어"…세종서 '577돌 한글날' 경축식
10. 중진 험지출마 불 지피는 與 원외·소장파…"제2·제3 하태경 필요“
11. 외식물가 상승률 10개 품목 중 8개가 평균 웃돌아…피자 12.3%
12. 9월 출생등록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4천511명↓
13. 신림역 인근 건물서 가스 누출…한때 지하철 무정차 통과
14. 청소년 겨울스포츠 축제 내년 1월 개막
15. 가을꽃·억새 물결에 취한 나들이객…전국 축제장 활기
16. 김동철 "무리한 탈원전·신재생 확대 정책 등이 한전 위기“
17. "학교 그만두고 수능 볼래요"…작년 2만3천명 고교 자퇴
18. GS건설 "모든 보상 다하겠다" 이후 석달…뒤로는 LH와 책임 공방
19. 日태평양 연안에 쓰나미주의보…日기상청 "원인 파악 못해“
20. 직장인 45% "부부 공동 육아휴직 자유롭게 못 써“
21. '특목고·자사고' 서울대 신입생 40% 육박…37%는 '서울' 출신
22. 필수예방접종·진료기록 없는 영아 25명, 소재 불분명 수사의뢰
23. 통근시간 길수록 이직 의향 높다…"삶의 질 향상 욕구 반영“
24. "월세 대신 전세로"…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2년4개월 만에 최대
25. "행렬 끝이 안 보여요"…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성료
26. 한덕수 "부산엑스포 위해 지구 400바퀴…연대의 시간 만들 것“
27. 하반기 반환점 韓경제…전문가들 "성장 컨센서스 1.4% 밑돌 듯“
28. "통합관제센터 CCTV 노후화 심각…10m 앞 얼굴 식별도 못 해“
29.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총 28조…비트코인 등 회복세에 46%↑
30.보행자 3명 숨진 택시 돌진사고…경찰, 운전자 사전영장 방침
31. 병상은 많은데 의사가 없다…정신과 의사수, OECD 최하위권
32. 추경호, 이번주 IMF·WB 연차총회 참석…글로벌공급망 대책 논의
33. 인도 동북부 히말라야 지역 홍수 사망자 82명으로 증가
34. 고소득자 병적관리 기준소득 연 10억→5억원으로 강화한다
35. "바로 이 목소리입니다"…금감원, 보이스피싱 사기범 육성 공개
36. 금융투자사 대규모 횡령·배임시 즉시퇴출…검사인력 30% 늘린다
37. 새만금 세계잼버리 기반시설 이달 철거…"내년 5월 마무리“
38. 허위서류·유령근로자로 국고보조금 149억 '꿀꺽'…541명 검거
39. "이번이 마지막 판매"…소비자 기만 홈쇼핑 1·2위는 롯데·CJ
40. 백령도에 멸종위기 점박이물범 324마리…1∼3일 드론 관찰
41. 리얼돌 통관 허용 이후 1천건 수입…전신형이 270건
42. 경주서 승용차가 기중기 추돌…50대 운전자 사망
43. 고객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몰래 개통해 되판 판매점 업주 실형
44. 3살 아들 학대해 접근금지받은 아빠…어린이집 찾았다가 실형
45. 한글날 577돌 기리는 기업들…'서체 무료 배포에서 기획전까지’
46. "택배 왔어요"…새벽에 벽돌 들고 초인종 누른 40대 구속
47. "화난다"며 태극기 불태운 사진 온라인에…경찰 작성자 추적
48. 동반 극단선택 시도했나…태안해경, 노부부 사망사건 수사 속도
49. 택시기사에 "앞차 들이받고 가라" 요구하고 폭행…40대 수사
50. 이웃 주민 계단서 밀쳐 숨지게 한 혐의 60대, 2심서도 '무죄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방공 시스템 ‘아이언돔’ 속수무책? → 하마스 한꺼번에 수천발(20분간 5000발)
로켓 발사 선제공격, 이스라엘 군인, 민간인 사망자 700명... 北 장사정포 시간당 1만 6000발 가능,
하마스 로켓보다 훨씬 더 위협적... 대응 필요하다는 분석.(세계)
2.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여파 국제유가가 4% 급등 → 중동 전쟁으로 번지면
제3의 인플레 파고 우려.(중앙)
3, 한국 많이 찾는 상위 10대 국가 → 유럽 국가는 없어. 미국(54만) - 일본(30만) - 중국(23만)-
필리핀(20만)- 베트남(19만)- 태국(18만)- 싱가포르(17만)- 인도네시아(11만)- 캐니다(9만)- 대만(7만)
순. 2022년 기준.(중앙)
4. '별따기'로 합격했는데... 발령 대기 중인 지방공무원 2875명 → 코로나가 생각보다 빨리 종식되면서
지난해 7월 이후 휴직자가 대거 복귀, 빈자리가 사라진 게 가장 큰 이유. 양성평등채용으로 선발 예정
인원보다 초과 합격자가 는 것도 이유.(중앙)
5. 긴 연휴, 깨어진 수면 리듬... → 수면 부족시 심혈관계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져. 서울대병원의
연구 결과, 심한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정상인 대비 17배, 불면증
환자는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침에 햇빛에 30분 이상 노출하고 저녁에는 운동과 전자기기를
최대한 피하고 어둡게 생활하면 숙면에 도움.(세계)
6. 현대차, 中 충칭 공장 매각가 인하 → 2017년 1조 6000억 들여 지은 충칭 공장, 6800억원에 매물로
내놨지만 매각 난항... 이번에 30% 낮춰 4760억. 중국 현지에서 생산해 판매한 완성차 2016년
114만여대에서 지난해 25만여대로 78% 급감... 충칭공장은 2021년 말 가동 중단.(매경)
7. 삼성 창업주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같은 초등학교 출신 → 경남 진주시 지수면 ‘
지수초등학교’. 지금은 폐교. 기념관으로 운영.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아들 구자경 회장은 진주교대
졸업하고 모교인 지수초에서 2년간 교편을 잡기도.(한경)
8. 마라톤 2시간 벽 깨질까 → 켈빈 키프텀(23·케냐),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00분 35초
신기록. 기존 기록(2시간 01분 09, 2022년. 9월 케냐 엘리우드 킵초게, 베를린 마라톤) 34초 앞당겨.
그러나 ‘깁초케’는 비공인 대회에서 1시간 59분 40.2초를 이미 기록한 바 있다고.(경향)
9. 외식 물가 → 외식 39개 품목 지난달 물가상승률, 4.9%로 전체 평균보다 1.2% 포인트 높아. 피자가
12.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오리고기(외식)(7.3%), 구내식당 식사비(7.0%), 죽(외식)(6.9%),
냉면(6.9%), 자장면(6.8%), 도시락(6.8%), 김밥(6.6%), 떡볶이(6.4%), 라면(외식)(6.3%) 순.(국민 외)
10.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필수 개선 행정용어 → ▷거버넌스→민간협력 ▷마스터플랜→종합계획
▷아카이브→자료보관소 ▷아웃리치→현장지원활동 ▷브로슈어→소책자 ▷IR→기업설명회
▷MOU→협무협약 ▷어젠다→의제 ▷O2O→온오프연계 사업...(매경)▼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수린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