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신규 소프트웨어 지정학교 관계자 연수 실시
서부권 15곳, 서부권 16곳 등 총 31곳...교당 최대 1200만원 지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 신규지정 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6일 목포청호초 등 총 15개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또 오는 8일에는 여수구봉초 등 총 16개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신규 지정된 학교 31곳에 교당 80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강조되면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방법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SW교육 선도학교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를 2016년 100개교를 시작으로 2017년 125개, 2018년 146개, 2019년 162개, 올해 166개로 계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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