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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이순신 함대 1차 출전 전과
격침 : 조선 - 역시 없음 일본 - 주력전함 35척 포함 총59척 전사자 : 조선 - 약간명 일본 - 8980여명 (400여명 한산도로 도망하였으나 결국 190명 만 살아서 돌아감) 부상자 : 조선 - 약간명 일본 - 역시 세기 어렵다고함.
통합 조선의 격침 함대 0
일본의 격침 함대 359
러일전쟁당시 러시아 함대를 괴멸시킨 일본의 해군 영웅 도고 헤이마치로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말했을뿐더러 세계적으로도 크게 인정받는 해군 제독이 바로 이순신 장군님이십니다. 어렸을때부터 위인전등으로 워낙 친숙하기때문에 이순신 장군님과 그 유명한 학익진 전법, 거북선을 모르는 분은 없겠지만 우리가 단순히 ‘임진왜란때 왜구를 몰아내셨다!’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위대하시고 세계적 인물들로부터도 크게 인정받는 이순신 장군님이라는것을 알리고싶네요. 게다가 세계 각국의 해군사관학교에서 이순신장군님의 전법과 전술을 배운다고하네요 자랑스럽긔!
나를 넬슨 제독과 비교하는 것은 몰라도 이순신과 비교하는것은 황공한 일이다.
(도고 헤이하치로에게) 영국의 넬슨 제독(1785~1805)과 비교하여 자신은 어떻다고 생각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넬슨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비슷한 수준의 함대를 가지고 싸워서 이겼다. 그러나 나와 나의 함대는 러시아 발틱 함대의 3분의 1규모로서 이겼다 ” 며 결국 자신이 넬슨보다 더 위대하다고 답변하였으나 이어서 다른 기자가 그러면 조선의 이순신 제독하고 비교하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이순신에 비하면 나는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이 나의 함대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순신 제독이 얼마나 대단한 용장이셨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
방식을 개발한것으로도 유명한 러시아함대를 괴멸시킨 주인공, 일본역사상 최고의 해군 제독 1848.1.27 ~ 1934.5.30) -
전에 KBS1 역사스페셜에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와키자카 후손들이 매년 이순신 장군 탄생 때 온다는거.... 와키자카가 이순신장군을 알게된건 한산도대첩때인데... 와키자카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성격이 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바라보는 것과 일본에서 바라보는 건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와키자카라는 장수는 전형적인 사무라이였는데 명예를 중요시 하였으며, 차를 좋아했으며, 함부로 살생하기보다는 덕을 베풀어서 적을 자기수하로 만드는 뭐랄까 그런 묘한데가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와키자카는 2천의 군사로 약 5~10만명(정확한 설은 없음. 우리역사에는 5~6만명이라고 하고 일본역사에는 8~10만이라고 함) 정도 되는 조선육군을 물리친 명장 중에 명장입니다. 그러한 명장이 듣지도 못한 장수 이순신장군에게 대패를 하였으니 그 충격은 대단했을 겁니다. 한 예로 와키자카는 한산도대첩 이후로 충격에 6일을 굶었다고 본인이 그렇게 기록을 하고 있으니 그 충격은 대단했었나 봅니다. 식음을 전폐하고 내가 왜 졌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나는 이순신이라는 조선의 장수를 몰랐다.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출처: 네이버 지식in
必死卽生 必生卽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죽고자하면 살것이요,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이순신장군의 친필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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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위 할 때 광화문 앞에서 민중을 바라보는 이순신 동상을 보면 눈물이 울컥 하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나라가 위험하면 나서는 게 국민이가 봅니다...
저희 집안 조상분이 이순신 장군님의 수하를 하셨다고 했는데 이거 영광이네염
존경!!! 포스!!!
존경합니다............................................
개독교에서 성웅 이순신장군을 사탄이라고 한답니다.
구럼 일본말로 성경 외라 하세요...아님 영어로 하등가.......이순신 장군 아니었으면 태어나지도 못했을 사람들이.....
헐..아니 왜? 기독이랑 이순신 장군이랑 무슨 상관이지..
개독교는 원래 그래요~그냥 그려러니 생각하는게 장땡
임진왜란 당신 왜군의 장수였던 "고니시 유키나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부대마크 또한 십자가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그를 십자군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것이고 이순신장군과 조선군은 그 기독교세력에 대항하는 존재였으며 그들을 무찔렀으니 개독교에서는 이순신장군님과 조선군을 사탄이라고 하는것이죠.
보기만 해도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게 만드는 엄청난 포스!!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한국 어떻게 됐을까요
이순신 장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군님 정말 존경합니다!
아 진짜 눈물 난다ㅜㅜ 난 역시 이순신 장군님이 너무 좋아요 ㅜㅜ 정말 존경합니다ㅜㅜ
난 존경하는 위인 조사할때 링컨 핼렌캘러 뭐 이런 사람 적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갔음...이순신 장군님이 계신데 어쭙잖은 지식 들어낼려고 외국 인물들이나 찾고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서 탄생하신것 같아요......우리들에겐 영웅, 애국, 구국, 그 이상의 의미이고 존재이세요
사랑해요...존경합니다....
아우...세종대왕님이랑 투톱으로 존경하는분..사랑해요
아.. 울컥한다... ㅠㅠ
난 이순신장군님하고....김구선생님이 제일좋더라....
아, 정말 눈물난다. 윗 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 위에 써 있는 글 보면 포기하려던 일도 다시 붙잡게 되네요 ..감동이 물밀리듯 오네요.. 와 ..진짜.. 옛날 장수들은 2m를 왔다 갔다 해야 했다고 합니다.. 장비는 특이한 경우 ..
너무나도 위대하고 크신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