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 청구가
밀려서 ㅡ
한꺼번에 했드니
뭐 부족하다 해서 또
보내고 나니
젠장 젤 적은 금액부터
들어 오기 시작 (4750원) ㅋㅋㅋㅋ
오늘 경대병원 약 타러 가는 날
약타면서
샘이 신경 시술 한번 더 하자고 해서
날자 다시 정해서 하기로 했다
오는길에
보험회사서 전화 왔는데
울님들은 아시는지
즉 (예) 대상포진 작년 2월27일 부터
치료 시작 했는데
ㅣ년 치료하고 6개월 후 쉬고
다시 실비 보험 청구가 된단다
안그래도 짜증 나는데
보험회사 아가씨 한테
막 퍼부었다
아픈걸 ㅣ년 쉬고 6개월 후 치료 시작이
어디있노
오직하면 이르고 병원 다니겠느나
비싼 보험료 내는데
씩 ㅡ 씩 우쒸
약관이 그렇게 되어 있다네요
아이쿠 ㅡ 두야
참 미친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아시나요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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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9
24.05.20 19:5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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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험회사
어떻게하면
보험료 덜 줄려고 하는것 같아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저도 매년 복지연금 조금 타는데
그전에는 카톡으로
연락을 주더니
요즈음에는 아무 연락도 안 와요..
알아서 하라는것 같아요
전 실비 20만원 매달 내는데
걍 ㅡ 짜증ㅈ나네요
알고 넘어 가야겠네요
같은 병명으로는 계속 실비보험을
청구 못하나봐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서.ㅠ
어서 나으셔야 하는데 신경수술을
또 해야하다니.ㅠ
누군 ㅣ년 넘게 병원 다니고
싶은가
이참에 참고 하셔요
오늘 보냈어요
@공주.. 아.한복이요?
계좌 가격 문자로 보내 주셔요~^^
@지이나 받아보고 보내셔요
@공주.. 네
아이구우 공주님 신수가 편해야 하는데~
그래야 쏘맥 다섯 잔 기분좋게 마시는데~
크크크
제가 서울 가면 꼭
마실거니 걱정 북한산 소나무에 묶어 두셔요
@공주.. ㅎㅎ
@공주.. 그때 내도 꼭~낑가 주이소 ㅎ
@산자락 낑가 드릴께요.ㅎ
그저께 대구 작은 오빠네 갔는대
오빠는 대상포진 휴유증에 힘들어 많이 말랐더라구요
삶의 질이 떨어지고 만사 짜증나고 사는 재미가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만약과 치료도 안되고 이번엔 농장에 봉숭아을 많이 키우길래 이걸 왜 키우냐 물으니 꽃과 잎을 찌여서 통증에 붙혀볼려고 키운대요
의술로 안되니 민간요법이라도 희망을 걸어보나봐요
공주님이나 울 오빠나 안타갑고 안스럽습니다
갱자님
전 저번 신경 시술로
겨드랑이 쪽 안아파요
그래서 오늘 등쪽 신경시술
담주 하려고 했는데
몇달 있다가 해야 겠어요
오빠 보고 경대 한번 가보시라 하셔요
병원마다 신경 치료가 다른데 요번엔 주사 방법이 틀리네요
@공주.. 저번에 신경치료 말해줬더니 울 오빠도 경대 다닌다 하더라구요
@갱자 아 ㅎㅎ 그래요
신경 시술 하셨는지요
이제 아프지 마라~~
이쁜 공주♡
많이 좋아 졌어 ㅎ
고마워 ㅡ ^^
오잉?
이곳에 수다도 좀 떠셩.ㅎㅎ
제부가 작년에.대상포진 걸려서...아직 까지도 고생하더라고요.
맘이 안좋아요..
스트레스 더이상 받지 말고
잘 먹고 피곤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공주님도~성격상 스트레스는 그닥 안 받으실 것 같은데...넘 피곤 하셨나봐요.ㅜ
다른데는 이제.신경 쓰지 마시고~ 넘 장거리 운전 자주 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많이 드시다 보면~
나아질 거에요.
저번달 신경 시술이 효과가 있어서
한번 더 해야하는데
실비 보험 6개월 후 ㅡ
금욜 입원비가 78만원
병원비가 장난이 아닌데
후후 이런것도 알아야
뭐든 손해가 없으니
참고 ㅎ
나 A형 ㅋㅋㅋㅋ 스트레스
좀 받는 편 이지.
@공주.. 아. 그래요?
성격 활발하신 O형 이신 줄 알았어요.
@리디아 아주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 ㅋㅋ
보험회사들은 절대로 손해안봅니다
저는 15년만에 차량사고 보험접수했는데
자기부담금이 있고 할증이 20%가 넘더군요
사고안나는게 장땡인데 만약을 위해 보험안들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맞아요
사고 나면 자기부탐금 내야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ㅠ
계속 아프면
계속 치료 하는거
원칙 인데
쉬었다 치료 받으라니
어처구니 없네요
아프고 싶어 안픈것도 아니고
긴시간 징글럽게 아픈데
세상에 1년 실비 되고
6개월 후부터 라니
진짜 신경질 났어요
제 실비 190000씩 내는데요
그런건가요? 실비가
전 계속 주는줄 알았어요ㅎ
아니었네요
저도 첨 알았어요.
그러게 실비가 계속 주는건줄 알았는데 배워 가네요
그나저나 공주님 안 아파야 할텐데요
긍께
징그럽네
멀쩡하게 생겨서
말못하는 통증이 계속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