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또라이같은 소리네 ㅋㅋㅋ 걍남들이한다고 따라하는거도 잘못된건가? 추모하는데 그게 무슨형식으로 무슨생각을 하고 남들이한다고 해도 하려고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거아님? 하려는 생각도 없으면 하지도 않음 아니 그리고 내가 추모한다는데 무슨 왜 이게 이중잣대임? 아니 무슨 이걸보고 진짜 당황스러워서
에이 프랑스 추모하는 프사한사람들 비꼰게 아니자나...보면 내주변에도 프랑스 추모하는 프사한애들한테 물어보면 소수 몇명은 그냥 파리테러사건 자세히 모르고 걍 친구따라 바꾼애들도 이뜸. 그냥 그런사람들을 지적하는것뿐 절대절대 프랑스를 진심으로 추모하는 사람들한테 나쁘다는게 아니니 기분나빠하지 말았음 한다
무서워서 추모도 못하겠네. 파리를 추모=국내정세나 다른 나라 정세에는 관심없음. 이게 어떻게 성립됨? 아 진짜 추모하는데도 이런 피로감 느껴야하나? 나도 프랑스국기프사 해놨지만 민중총궐기에서 일어난 일들 다 알고있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공권력에게 폭력을 당했는지도 알고있고 마음아파하고있음. 시리아 내전과 난민문제에도 가슴아파하고 있고 다만 페이스북에서 추모기능을 제공하니까 사용했을뿐인데 왜 쥐뿔도 모르는 한심한 유행만 따라가는 인간 취급함?
...나 프사나 sns에 올리진않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프랑스에 일어난 일을 더 안타깝게 생각한건 인정하고 반성함. 시리아는 솔직히 내전이 너무 많이 나서 무감각해진것도있고.. is에 대한 적개심이나 관심이 한창 무르익어있는 상태에서 중동지방도 아니고 아무런 상관없는 서방세계에 테러를 한다는게 화가났음 게다가 유럽은 민간인 난민들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데말임..뭔가 지들이 싼 똥 치워주고있는사람을 후려치는 느낌이라 더 화가났던거지 잘사는나라라서, 못사는나라라서 그런건 아님. (사실 아랍세계에 대한 나의 무지로 인해..위에 써놓은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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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내말이 이거임 항상 내전이 일어났고, 전쟁이 계속 진행중인 곳이 있음은 잘 알지만 그때마다 추모를 했던건 아니었고, 이번엔 평화롭기 그지없는 유럽 지역에서 충격적으로 터진 사건이니까 더 그런거지.... 진짜 너무 비꼰다 ....어이없어
ㅁㅈㅁㅈ 대체얼마나꼬인거야;;;;
존나 또라이같은 소리네 ㅋㅋㅋ 걍남들이한다고 따라하는거도 잘못된건가? 추모하는데 그게 무슨형식으로 무슨생각을 하고 남들이한다고 해도 하려고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거아님? 하려는 생각도 없으면 하지도 않음 아니 그리고 내가 추모한다는데 무슨 왜 이게 이중잣대임? 아니 무슨 이걸보고 진짜 당황스러워서
어느정도공감함
매우공감 이건 마구잡이로 추모한다고 하는게아니라 어느나란 관심없고 어느나란 애도하고 이게문제라는거아님? 똑같은 사람이 죽엇는데
우리가 추모하겠다는데 무슨 의미없다뭐다 깎아내리고있어 기분나쁘게;; 일반화하고 진짜 왜이렇게 오지랖이넓을까 그냥 그런갑다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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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음 그러나 본 의도가 추모인데 그걸 깎아내리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ㅋ 추모하는 사람을 비꼬기보단 시리아 난민과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는게 맞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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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프랑스 추모하는 프사한사람들 비꼰게 아니자나...보면 내주변에도 프랑스 추모하는 프사한애들한테 물어보면 소수 몇명은 그냥 파리테러사건 자세히 모르고 걍 친구따라 바꾼애들도 이뜸. 그냥 그런사람들을 지적하는것뿐 절대절대 프랑스를 진심으로 추모하는 사람들한테 나쁘다는게 아니니 기분나빠하지 말았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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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공감..
다른 의도도 아니고 추모가 목적인건데 저렇게까지 비꼬아질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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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용 으 ㅋ 파리 추모하신 분들 시리아 때도 추모하셨나모르겠네
해도지랄 안해도지랄
무서워서 추모도 못하겠네. 파리를 추모=국내정세나 다른 나라 정세에는 관심없음. 이게 어떻게 성립됨? 아 진짜 추모하는데도 이런 피로감 느껴야하나? 나도 프랑스국기프사 해놨지만 민중총궐기에서 일어난 일들 다 알고있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공권력에게 폭력을 당했는지도 알고있고 마음아파하고있음. 시리아 내전과 난민문제에도 가슴아파하고 있고 다만 페이스북에서 추모기능을 제공하니까 사용했을뿐인데 왜 쥐뿔도 모르는 한심한 유행만 따라가는 인간 취급함?
차라리 이중적으로 다른 국가의 비극적 사태보다 파리의 비극만 추모하는 페이스북의 기능에 대해서 비판하는거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음. 근데 그 기능을 사용했다고 저렇게 비꼼을 당하는게 당연한건가?
단 한순간도 선진국의 비극만이 추모받아야한다고 생각한 적 없음. 사람들이 페북프사 한번 바꿨다고 그 프사바꾼 것만 생각해서 '이 사람은 유행에 물타기하는 국내정세에 관심도 없는 인간이네' 라고 단편적으로 판단해버리다니.. 진짜 불쾌함
마음이 중요한거지 뭘 따져..
...나 프사나 sns에 올리진않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프랑스에 일어난 일을 더 안타깝게 생각한건 인정하고 반성함. 시리아는 솔직히 내전이 너무 많이 나서 무감각해진것도있고.. is에 대한 적개심이나 관심이 한창 무르익어있는 상태에서 중동지방도 아니고 아무런 상관없는 서방세계에 테러를 한다는게 화가났음 게다가 유럽은 민간인 난민들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데말임..뭔가 지들이 싼 똥 치워주고있는사람을 후려치는 느낌이라 더 화가났던거지 잘사는나라라서, 못사는나라라서 그런건 아님. (사실 아랍세계에 대한 나의 무지로 인해..위에 써놓은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