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전기차 타면…테슬라 "LFP 배터리가 61% 차지할 것"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세계인 모두 전기차를 탄다면 112TWh 규모의 배터리가 필요하며 LFP 배터리가 61%(69TWh)를 차지할 것이라고 점침 -지난해 8월 UBS에 따르면, 2030년 LFP 배터리 시장 점유율 예상치를 기존 15%에서 40%로 상향. 한편, 현재 테슬라는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전부에 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중국 배터리 업체와의 합작(CATL와 미국 공장)을 추진 중 Link: http://bit.ly/41jIs57
● SK온 배터리 사태 일단락…포드 F-150 증산 채비 -포드가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공장 증설 계획을 공식화. SK온과의 파트너십을 재확인시키며 불화설을 정면돌파하고 있음. 증설분이 본격 가동되면 루즈 전기차 센터에서 생산되는 F-150 라이트닝의 연간 생산량이 올 가을부터 15만대에 이를 것(기존 대비 3배 늘어난 수치) -F-150 라이트닝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SK온의 수주 잔고도 대폭 확대될 전망. 양사의 파트너십은 향후에도 공고할 것. 최근 포드는 2세대 전기트럭에도 SK온 배터리 탑재 가능성을 시사 Link: https://bit.ly/43vMYiS
● '무노조 경영' 애플, 노조 결성 움직임 확산에 대응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아마존이나 스타벅스처럼 노조가 회사에 침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애플 스토어의 노조 설립을 막고 있음 -미국 내 270여 개의 애플 스토어의 매니저들은 지난 2주간 직원들과 회의를 열어 노조 결성의 위험에 대해 경고 Link: https://bit.ly/3ZPI3Go
● 애플, 맥 출하량 급감…2분기 연속 '역성장' 신호? -IDC에 따르면, 애플의 1~3월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5% 급감. 전세계적으로 PC 출하량이 줄긴 했지만, 애플의 감소 폭이 특히 컸음 -다만, 애플 전체 매출에서 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아 아이폰 판매가 1분기 실적을 좌우할 것. 애플의 1분기 실적은 내달 4일 발표될 예정 Link: https://bit.ly/3nZscIa
● LG이노텍, 5G 차량용 통신 모듈 시장 출사표… 美·中기업과 선점 경쟁 -LG이노텍이 5G 기술 기반 차량용 통신 모듈을 공개하며 미국의 롤링와이어리스, 중국의 퀵텔과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섬. 카운트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차량용 통신 모듈 시장은 롤링와이어리스(22.7%), LG이노텍(19.6%), 퀵텔(12.9%) 순으로 점유 -LG이노텍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5G 기술 기반의 통신 모듈인 '5G-V2X'를 공개. 25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 경쟁사들도 5G 통신 모듈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음 ● https://bit.ly/3ZRwCOl
● LG전자 '고해상도 지능형 헤드램프'로 운전자 안전 확보 -LG전자가 자회사 ZKW와 협업해 차세대 차량용 조명 기술을 개발. LG전자 CTO 조직이 목표로 하는 기술은 '차세대 초고해상도 지능형 헤드램프 모듈'로 기존 헤드램프 대비 해상도를 대폭 향상하고, 자율주행 환경에 맞춘 지능화를 구현 -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조명시장은 20년 195억달러에서 27년 315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 Link: http://bit.ly/40SVtCB
● vivo X Fold2, X Flip and Pad2 rumored to launch on April 20 -중국 내 신뢰도 높은 정보 유출자에 따르면, Vivo가 새 폴더블 모델은 X Fold2, X Flip, Pad 2를 이달 20일 출시할 예정 -X Fold 2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이 들어갈 것이며, 클렘셸 형태의 X Flip에는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가 탑재될 예정 Link: http://bit.ly/3Gr5ZZB
● Zhen Ding remains upbeat about high-end ABF substrate demand(Digitimes prime) -Zhen Ding Technology's revenue fell 7% year on year in the first quarter of 2023, but the company remains optimistic about high-end ABF substrate 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