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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대학로에서 연극을 볼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발되자 추천 0 조회 934 16.01.20 14: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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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0 14:25

    첫댓글 저는 라이어가 더 재밌었어요 ㅎㅎㅎ
    모든 세대가 보기 좋은 연극같아요

  • 16.01.20 14:26

    농구하는 동생(오승훈)이 남주연으로 나오는 렛미인요

  • 16.01.20 14:27

    근데 예술의전당이네요ㅎㅎㅎ

  • 16.01.20 14:27

    죽여주는 이야기는 어머니랑 같이 보기에 조금 부산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과 같이 본다면, 오당신이잠든사이에 아니면 옥탑방고양이 같은 좀 러블리한 공연을 보시는게 어떨까요.

  • 16.01.20 14:33

    수상한흥신소 요 ㅎ

  • 16.01.20 15:01

    어머님이랑 보는거면 빨래 추천드려요

  • 16.01.20 15:24

    빨래 아직도 하는 군요. 빨래 저도 5-6년 전에 봤지만 강추입니다.

  • 16.01.20 18:03

    정말 강추합니다.

  • 16.01.20 22:22

    빨래 할머니 진짜 짱이예요
    암시롱도 안허다~~

  • 16.01.20 15:30

    어머님이랑 보실거면 룸넘버13, 라이어라이어, 수상한 흥신소, 추천드려요 ㅎㅎ

  • 16.01.20 16:16

    윗분들 말씀 중에 제가 본 라이어와 오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오 당신이 잠든사이에가 어머님과 같이 보시기엔 좋을 것 같고..
    공연장 근처에 장위동 유성집이란 식당이 있습니다..일반 음식점인데 점심으로 카레, 소고기국밥등을 팝니다..근처에서 근무할때 점심으로 많이 애용했습니다..소박하게 드실꺼면 공연장에서도 가까우니 거기 괜찮을 듯 싶습니다..

  • 16.01.20 17:01

    라이어 보다가 여친이 저 괜찮냐고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웃다 죽을것 같다고요. 함정은 전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는 상태였다는 거... 저한테는 인생개그연극입니다

  • 16.01.20 17:16

    죽여주는 이야기는 비추입니다
    위에 나온 라이어, 빨래, 오당신이잠든사이 모두 괜찮구요~
    단 라이어 1, 2는 추천하지만 3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서툰사람들이 공연 중이면 서툰사람들을 강추합니다. 장진 연극의 모든 것이 들어가있습니다ㅎ

  • 16.01.20 18:38

    어머님 모시고 가신다면 쉬어 매드니스,빨래,라이어도 괜찮습니다

  • 16.01.20 19:32

    위에 추천 나온 작품들 모두
    나름의 역할이 있습니다만
    시트콤에 가까운 로맨틱코미디에
    좀 쏠려 있습니다.
    웃음이든 감동이든 뭔가 좀
    억지스러운 경우도 있구요.
    (대학로 자체가 전체적으로 좀 그래요)

    다른 분위기로 몇개 추천할게요.
    조금 차분하다고나 할까요...
    독립영화나 세계문학전집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대충 맞겠습니다.

    극단 차이무 - 양덕원 이야기
    극단 한양레퍼토리 - 달빛 안갯길
    중견연극인 창작집단 - 바냐 아저씨
    극단 진일보 -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즐거운 관람 되세요~

  • 16.01.21 04:31

    식사는 공연 정하시고 근처로 잡으세요.
    대학로가 좁은 동네가 아닙니다^^

    로터리 근처에선 감나무집 칼국수
    성대앞 쪽에선 페르시안 궁전 카레
    대명거리 쪽에선 포크랜드 간장새우
    소나무길 쪽에선 혜화양육관 양꼬치
    정도 추천할게요.

    1번출구 2번출구 쪽은 이미
    프랜차이즈에 점령당했습니다.
    이쪽에서 먹어야만 할땐
    그냥 맥도날드 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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