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가다가 한국을 떠나면서아디뿐만아니라 서울선수들에게 전반적으로 빙가다 디스카운트를...게다가 아디는 원래 김은중과 백중세였으니까요....
첫댓글 전 솔직히 김은중이 받을만 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빙가다탓은 변명임
오히려 빙가다가 떠나면서 감독상이 박경훈으로 기울고, 준우승팀에서 최우수선수와 감독상을 독식하는 건 모양새가 별로라는 의견이 대두되어서 김은중한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보는데요.
미들에서 서울선수들이 전멸한건.... 미들이 치열하기도 했지만 감독때문에 기자들에게 밉보였다고나할까요....
그냥 김은중선수가 받을만했다고 보는게 제일 맘편하실듯
오늘 아디왔었나요? 안왔으면 김은중 받는게 맞는듯.
불참석과는 상관 없데요. 이미 결과는 나와있었던거니까요
작년과 올해 감독상은 모두 파리야스/빙가다가 받아야되는데 둘다 국내에 없어서 2위팀 감독이 수상한거 아닌가요?????????
작년 강희대제가 리그우승팀 감독이고 파리아스는 아챔우승팀 감독인데(리그는 3위), 리그 성적으로 주는 게 우선인 상이니까 파리아스가 시상식에 왔다고 해도 강희대제 받는 건 합당했다고 생각해염..
감독 때문에 기자들한테 밉보였는데 베스트 11에 4명이 뽑히나요.. 그것 때문에 미들이 전멸했으면 왜 수비는 전멸 안했는데요서울에서 미들이 전멸한 건 같은 팀에서 아디,최효진,데얀,김용대가 뽑혔기 때문입니다.
수비수에서의 경쟁자가 부족한거죠. 결선에 황재원까지 올라간걸로 기억하는데 득표보니 홍철까지만 치열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한자리수득표더군요.. 상대적으로 미들의 경쟁자가 치열한데 알파로 고려된거란 생각이죠.
애초에 빙가다가 떠났다고 해서 기자들한테 밉보일 만한 요소도 별로 없잖아요. 언론은 시즌 내내 서울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고 빙가다가 떠나기로 확정된 이후에도 서울의 올해 업적을 칭찬하는 코멘트와 기사는 계속 나왔던 것 같은데.
113명이라는 기자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은 적고, 유동적인 표에 영향을 미치지않았을까란 생각이에요. 작년 파리아스처럼 약간 뒤끝이 안좋게나간지라 특히 자존심센 기자들에게 덤터기처럼 디스카운트가 가지않았을까..
그건 그렇고 죄송하지만 빙가다 감독과 파리아스 감독을 같은 선상에 놓고 말씀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경우도 다르고 뒤끝도 차이 많아요.
첫댓글 전 솔직히 김은중이 받을만 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빙가다탓은 변명임
오히려 빙가다가 떠나면서 감독상이 박경훈으로 기울고, 준우승팀에서 최우수선수와 감독상을 독식하는 건 모양새가 별로라는 의견이 대두되어서 김은중한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보는데요.
미들에서 서울선수들이 전멸한건.... 미들이 치열하기도 했지만 감독때문에 기자들에게 밉보였다고나할까요....
그냥 김은중선수가 받을만했다고 보는게 제일 맘편하실듯
오늘 아디왔었나요? 안왔으면 김은중 받는게 맞는듯.
불참석과는 상관 없데요. 이미 결과는 나와있었던거니까요
작년과 올해 감독상은 모두 파리야스/빙가다가 받아야되는데 둘다 국내에 없어서 2위팀 감독이 수상한거 아닌가요?????????
작년 강희대제가 리그우승팀 감독이고 파리아스는 아챔우승팀 감독인데(리그는 3위), 리그 성적으로 주는 게 우선인 상이니까 파리아스가 시상식에 왔다고 해도 강희대제 받는 건 합당했다고 생각해염..
감독 때문에 기자들한테 밉보였는데 베스트 11에 4명이 뽑히나요.. 그것 때문에 미들이 전멸했으면 왜 수비는 전멸 안했는데요
서울에서 미들이 전멸한 건 같은 팀에서 아디,최효진,데얀,김용대가 뽑혔기 때문입니다.
수비수에서의 경쟁자가 부족한거죠. 결선에 황재원까지 올라간걸로 기억하는데 득표보니 홍철까지만 치열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한자리수득표더군요.. 상대적으로 미들의 경쟁자가 치열한데 알파로 고려된거란 생각이죠.
애초에 빙가다가 떠났다고 해서 기자들한테 밉보일 만한 요소도 별로 없잖아요. 언론은 시즌 내내 서울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고 빙가다가 떠나기로 확정된 이후에도 서울의 올해 업적을 칭찬하는 코멘트와 기사는 계속 나왔던 것 같은데.
113명이라는 기자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은 적고, 유동적인 표에 영향을 미치지않았을까란 생각이에요. 작년 파리아스처럼 약간 뒤끝이 안좋게나간지라 특히 자존심센 기자들에게 덤터기처럼 디스카운트가 가지않았을까..
그건 그렇고 죄송하지만 빙가다 감독과 파리아스 감독을 같은 선상에 놓고 말씀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경우도 다르고 뒤끝도 차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