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미혼남 입니다.
직장때문에
경기도 화성시
향남신도시 1지구 또는 2지구에
신축 빌라 1.5룸 전세를 알아 보았습니다.
전세가 시세는 6천 입니다.
지금이 워낙 위험한 시대라
경매 될 예상을 해
현재 건물 총매매금액 대비
50~60%를 경매시 매매가로 잡고
건물 융자, 세입자 순서로부터
저의 전세금 안전을 예상 해야겠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제가 윗글처럼 생각하는 범위의
전세금 안전도를 벗어난다면
전세가 아닌 반전세나 월세로
계약하는게 나을까요?
한편,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 6천으로
전세가 아닌 반전세나 월세로
한달에 월세 내는 것이 너무 아까울꺼 같습니다.
향남신도시 1.2지구 내
부동산사무실들 보면 겉모습만
번질번질 한것 같고 알맹이가 없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요.
지금 우리나라 아파트 전세문제도
문제지만
원룸, 1.5룸, 투룸 빌라들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향남신도시 1.2지구 원룸빌라촌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의견 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첫댓글 전입신고 하면 4천까진 보장받고 1.5룸 6청이면 자렴합니다. 방이 잘나가는 곳인가만 확인하면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