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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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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나도 먹방 하나..
석촌 추천 1 조회 282 24.05.21 07: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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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7:32

    첫댓글 화합의 자리를
    마련 해주시고
    지갑을 혼쾌히 열어 주시는
    석촌선배님
    우리는
    본 받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24.05.21 09:01

    그게 저마다 쉬운건 아니지요.
    저야 특별히 돈 나가는데가 없어서 그렇지만요.

  • 24.05.21 08:22

    요즘 바빠서 모임 갈수도 없는데 조만간 시간 내서 선배님과 먹방 한번 해요 장소는 왕십리 ㅎㅎ

  • 작성자 24.05.21 09:02

    오잉?
    기회를 봅시다 뭐.ㅎ

  • 24.05.21 08:49

    함 뭉쳐야겠네요 ~ㅎ

  • 작성자 24.05.21 09:03

    나는 6월 4일 선약이 있어서.ㅎ

  • 24.05.21 09:04

    @석촌 ㅎ ㅎ 이긍

  • 작성자 24.05.21 09:06

    @지호 ㅎㅎ

  • 24.05.21 08:52

    존자리 한번 만들께여~행님!
    이러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면
    찾지 마시오잉~ㅋ

  • 작성자 24.05.21 09:04

    인사동에서 또 봅시다 뭐.ㅎ

  • 24.05.21 08:56


    지난달 아자마켓 인사동모임에서
    석촌님을 몇년만에 뵈었는데요

    소주는 넘 독해요
    맥주는 화장실 자주 가야돼요
    와인 가져 오세요
    그것말고 내가 키핑해놓은거 좋으거로 내오세요

    손놀림이 일류셰프같은 여인은 만두전골을
    먹기좋게 예쁘게 담아 드리고

    이것도 드셔보세요 저것도 드셔보세요

    석촌님 주변에 앉아있던 여인들이 큰오빠 모시듯 다들 한마디씩 거든다


    지나가던 여인들은 덕담한마디 나누고
    석촌님과함께 인증사진 찍고

    의자왕 부럽지 않은 인정 넘치는 모습들이였어요

    석촌님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의힘
    따뜻하고 인자한 품격의힘
    아낌없이 베푸는 지갑의힘을
    그동안 누구보다 많이 베풀었다는 방증이라 사료되는 멋진 장면들이였어요 ~~

  • 작성자 24.05.21 09:06

    그랬나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 안 같기도 하고.ㅎ
    그런지 안 그런지는 또 보면 알겠지요.ㅎ

  • 24.05.21 09:50

    그 H사장님께서 몇년 전 사주신 중화코스요리 기억이 나네요 그 고마움 기억하니 석촌님과 함께 한번 대접해 드려야 할텐데요 ㅎ

  • 작성자 24.05.21 17:21

    그랬지요.
    벌써 상당기간이 지났네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지만요...

  • 24.05.21 11:29

    샤브샤브 사진에
    먹고픈 맘만
    그득합니다
    오늘은 장봐서 가족과 저녁은 샤브샤브로 정했습니다~ㅎ

  • 작성자 24.05.21 17:22

    그렇군요.
    미나리가 좋대요.
    청정 미나리..

  • 24.05.21 11:53

    행님 난 안 잊자뿌승께
    걱정 마시요
    그런데
    서울가야 소맥에 치킨데이 하는데
    스케줄이 6월두째주 쯤
    올라 갈탱께
    딱 기다리셔요 ㅎ

  • 작성자 24.05.21 17:41

    그런거 걱정할거 없다카이.
    언제 하든
    언제 올라가든 내려가든
    소맥이든 맥소든 ...ㅎㅎ

  • 24.05.21 12:01

    모시고 식사 할 때가 지났네요
    조만간 자리 함 만들겠습니다

  • 작성자 24.05.21 17:24

    서둘거 없다네요.
    쇠털같은 날 뭐...

  • 24.05.21 17:25

    혹동상
    내 올라가면 석촌행님과
    자리 한번 마련할자요

  • 24.05.21 12:33

    아 ~~우연히 지나가다가 형 글을봤네
    벙이 얘기가 나오네여 ㅋ
    꼭 한잔하고싶은데 틀어집니다
    일요일날 시간 주시면 몇분 모시고
    한잔 합니다
    저도 형 하고 대화가 하고 싶네여
    아 ~~~사는게 몬지
    암튼 죄송 합니다 ♡♡♡♡♡

  • 작성자 24.05.21 17:25

    일이 우선이지요.
    암튼 또 기회 봅시당.ㅎㅎ

  • 24.05.21 17:25

    내 애기도 나오네

  • 24.05.21 17:02

    빈말 과 아님을 구분 하기란...
    밥 한번 먹자
    언제 차 한잔 하자
    꼭 기다리게 되는건
    에이 하기좋은 빈말 ᆢ
    전 지키지 못 할것같아
    안합니다
    대신 또 다른날 다음에 보자 그러죠ᆢ

  • 작성자 24.05.21 17:27

    빈말이라도 하는 게 좋던데 뭘...
    그런데 말을 하면 또 말을 따라가야죠.
    말이 씨가 된다고도 하니까 말하면 성사되기도 하고.

  • 24.05.21 17:43

    형이라 부르시던 말띠 운영위원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저는 산악회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납니다
    아래 쓰구냥산을 같이 다녀온 세살아래 쥐띠인 두루미님은
    조금전에도 저를 찾아와 냉커피 한잔하고 갔습니다

  • 작성자 24.05.21 18:06

    네에, 좋은인연은 지속되어야겠지요.

  • 24.05.21 18:26

    출출한 시간에
    먹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서울에 올라가는 날 책임 져 주십시오..

  • 작성자 24.05.21 18:57

    출출한 것
    서울 올라가는 것
    그거야 뭐 잘 올라오세요.
    책임져드리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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