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L투자증권 유지웅]
★EV: 2030년까지 달려봅니다
- 2030년 현대차그룹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 공격적 목표 제시
전일 현대차그룹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가운데 기아 화성 오토랜드 EV신공장 기공식 개최 및 2030년 생산계획 발표. 기아 2030 EV판매목표 160만대 감안시 현대차는 204만대 해당, 기존 대비 20만대 이상 상향조정 추정
- 국내 전기차 생산 인프라 투자 선순환 시작
발표된 2030년 364만대 EV물량 중 151만대 국내 생산 계획(수출 92만대). 전년도 국내 생산물량 5배 수준, 충전 인프라 및 국내 전기차 밸류체인 및 생태계 투자 본격화 시사. 국내 스마트 팩토리 형태 투자 예정, 지능형 로봇 투입과 PE시스템 국산화/고도화로 현대위아의 기계사업 집중 가능성 존재. 구동모터 생산설비 국산화 위한 발주 시작된 단계
- EV 판매목표 상향: 기업가치 정상화 첫 계기
2030년 EV 전략 상향은 배터리 소싱전략 지연, 미국 Fleet 이슈 및 IRA 대응 모두 해소, M/S 상승 근거 시사. 26년 EV시장 추정치 1,720만대 감안시 현대/기아 글로벌 EV M/S 12.6% 추정, 23년 9%로 예상되는 글로벌 M/S 크게 상회. 글로벌 지역별 EV사업계획 상향조정은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bit.ly/41iOr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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