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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로얄 스위트'. 시그니엘 서울 제공
3. 무인 점포, 채 피지도 못하고 사리지나
→ 코로나와 인건비 폭등 속에 2020년부터 크게 늘던 무인 점포 폐점 러시.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특별한 맛이나 서비스 부족...
무인 편의점의 경우 2020년 500곳에서 최근 3300여 곳까지 늘어났지만 곳곳 폐점.(문화)
4. 오리
→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이 금지되었던 16세기 일본에선 물갈퀴가 달린 오리는 ‘물고기’라고 우기며 먹기도 했다.
돈가스도 육식 금지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고기 문화가 없었던 일본에서 돼지고기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 된 것이라는 게 정설.(문화 외)
5. 폭풍성장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다 제치나
→ 순이익 기준 지난해부터 광주·전북은행에 이어 경남은행도 제치고 부산, 대구은행과 격차 줄여.
무점포 은행으로 순이자 마진 2.26%로 2%를 경우 넘는 일반 은행에 비해서 높은 수준. (헤럴드경제)
♢상반기 순익 전년동기비 48%↑
♢최저금리 주담대로 성장 이끌어
♢편리한 플랫폼, 지방고객 유인
6. 수소차의 보급을 막는 몇 가지 →
▷비싼 충전소 시설비.
수소충전기 1기를 설치하는 데 약 40억원이 든다.
▷비싼 수소가격.
현재 kg 당 1만원, 6kg을 가득 채우면 600km를 갈 수 있어 내연차보다는 조금 경제적이지만 전기차 보다는 부담 커.(아시아경제)
7. 지역 같은데 3300원 vs 5만원… 반려동물 진료비 ‘천차만별’
→ 농식품부, 전국 1008곳 11개 항목 조사 결과 온라인 공개, 인하유도.
평균 입원비 6만원, 백신 2만원대.
초진 진료비 세종 최저·충남 최고.
업계 ‘임대료·장비 규모따라 편차’ 발생 가능 설명.(세계)▼
8. 학생이 혼자 걷다가 넘어져도 모기 물려도 “선생님 탓” 신고
→ 교총 교권침해 사례 설문조사에서 나온 사례들...
하루 만에 1만 1628건 사례접수 쏟아져.(경향)
9. 女양궁 단체전 악몽의 날... 세계선수권 16강 탈락
→ 토너먼트 첫판 인도네시아에 패배
세계선수권 출전 44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
예선 라운드 1위로 16강으로 직행할 정도로 실력을 갖췄지만 예상밖의 패배.(동아)
여자대표팀 맏언니 강채영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 대회 연속 리커브 전 종목 석권 무산…
♢혼성전은 은메달 확보
10. 여자 월드컵, 한국, 세계 2위 독일과 1-1 비겼지만 16강 실패
→ 앞서 콜롬비아, 모르코에 져 한국은 이날 독일을 5골 차 이상으로 꺾고, 같은 조 콜롬비아가 모로코를 잡아줘야 기적의 16강행이 가능했던 상황...
한국과 비긴 독일도 16강 진출 실패.(중앙)
3일 호주 퀸즐랜드주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H조 3차전 한국 대 독일 경기.
조소현이 대회 첫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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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잘읽었습니다.
8번 모조리 선생님탓.
애들 부모들이 '내로남불' 족속이였나보네.
옛날. 꿈도 못꿀 상황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