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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번역 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위대한 개츠비`를 알파고에게 번역을 시켜보았다
세일러 추천 1 조회 1,215 17.02.27 23: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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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8 11:37

    첫댓글 쓰레기 언론들이 판치고 쓰레기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 17.02.28 21:54

    신문들이 독자들에게 돋보이려는 욕심에 소설을 많이 쓰지요 ㅎㅎ 구글번역기에 소름이 끼친다는 것은 처음부터 인공지능에 대해 지나치게 무시했기 때문이겠지요. 어쨌거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컴퓨터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 17.03.01 17:01

    (아시겠지만) 얼마전 'KBS 9시뉴스'에 관련 뉴스가 나왔더라구요.
    '인공신경망 기계번역기'와 '전문번역사'를 대결하게 해서 점수를 매겼는데 기계번역기는 30점대, 전문번역사는 80점대가 나옴으로써 인간의압도적 승리로 끝났다는 내용이었어요.
    더불어 뉴스의 끝에 기자가 마무리하며 던진 말이 의미심장했지요.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3년 정도면 기계번역이 전문번역사 수준에 이를 것이다"

    그러니까 결론은 '아직은 아니지만, 결국은 머지않아 잡히게 되어 있다'가 맞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7.03.02 14:04

    3년 뒤를 지켜보면 되겠지요 ^^

  • 17.03.03 14:57

    중요한 평가 요소 하나 빠져있네요. 속도는 아마 기계가 99점이면 사람 1-2점 이하 ?

  • 작성자 17.03.07 13:45

    기계한테도 똑같은 시간을 주면 될 듯 합니다 ^^

  • 17.03.03 20:42

    번역속도를 인간에 맞춰 놓고 대결을 했으니 인간이 쉽게 이겼지만 몇년 뒤에는 내용면에서도 인간에 뒤지지 않을 듯 합니다ᆞ
    지인의 회사에서도 이제 웬간한 것은 구글번역을 통하는 것이 더 낫다라더군요ᆞ
    가끔은 전혀 엉뚱한 소리도 하고 긍정을 부정으로 번역하는 등 반대 번역도 하지만 매일 다루는 업무이다 보니 쉽게 가다듬을 수 있더란 말씀ᆢ
    번역회사에 의뢰하지 않아도 되니 처리속도도 훨 빠르고ᆢ
    할 말이 없더군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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