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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판트러스트 원문보기 글쓴이: 세일러
'위대한 개츠비'를 알파고(구글 번역기)에게 번역을 시켜보았다.
한겨레 신문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봤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대 정보학과 레키모토 준 교수는 이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영어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놓고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번역본과 구글 번역을 직접 비교한 예를 들며 “작은 부자연스러움”을 빼면 “(구글 번역이) 더 명확했다”고 놀라워했다. 김정균 번역가도 새 구글 번역을 두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위 기사 내용은 언론의 과장이 아닐까 의심이 들었다.
번역을 시켜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도입부만 잠깐 번역의 정확성을 살펴보았다. 파란색 글씨가 필자가 번역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덧붙인 내용이다.
The Great Gatsby by F. Scott Fitzgerald Chapter 1 In my younger and more vulnerable years my father gave me some advice that I've been turning over in my mind ever since. "Whenever you feel like criticizing any one," he told me, "just remember that all the people in this world haven't had the advantages that you've had." He didn't say any more but we've always been unusually communicative in a reserved way, and I understood that he meant a great deal more than that. In consequence I'm inclined to reserve all judgments, a habit that has opened up many curious natures to me and also made me the victim of not a few veteran bores. The abnormal mind is quick to detect and attach itself to this quality when it appears in a normal person, and so it came about that in college I was unjustly accused of being a politician, because I was privy to the secret griefs of wild, unknown men. Most of the confidences were unsought--frequently I have feigned sleep, preoccupation, or a hostile levity when I realized by some unmistakable sign that an intimate revelation was quivering on the horizon--for the intimate revelations of young men or at least the terms in which they express them are usually plagiaristic and marred by obvious suppressions. Reserving judgments is a matter of infinite hope. I am still a little afraid of missing something if I forget that, as my father snobbishly suggested, and I snobbishly repeat a sense of the fundamental decencies is parcelled out unequally at birth. And, after boasting this way of my tolerance, I come to the admission that it has a limit. Conduct may be founded on the hard rock or the wet marshes but after a certain point I don't care what it's founded on. When I came back from the East last autumn I felt that I wanted the world to be in uniform and at a sort of moral attention forever; I wanted no more riotous excursions with privileged glimpses into the human heart. Only Gatsby, the man who gives his name to this book, was exempt from my reaction--Gatsby who represented everything for which I have an unaffected scorn. If personality is an unbroken series of successful gestures, then there was something gorgeous about him, some heightened sensitivity to the promises of life, as if he were related to one of those intricate machines that register earthquakes ten thousand miles away. This responsiveness had nothing to do with that flabby impressionability which is dignified under the name of the "creative temperament"--it was an extraordinary gift for hope, a romantic readiness such as I have never found in any other person and which it is not likely I shall ever find again. No--Gatsby turned out all right at the end; it is what preyed on Gatsby, what foul dust floated in the wake of his dreams that temporarily closed out my interest in the abortive sorrows and short-winded elations of men. My family have been prominent, well-to-do people in this middle-western city for three generations. The Carraways are something of a clan and we have a tradition that we're descended from the Dukes of Buccleuch, but the actual founder of my line was my grandfather's brother who came here in fifty-one, sent a substitute to the Civil War and started the wholesale hardware business that my father carries on today. I never saw this great-uncle but I'm supposed to look like him--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rather hard-boiled painting that hangs in Father's office. I graduated from New Haven in 1915, just a quarter of a century after my father, and a little later I participated in that delayed Teutonic migration known as the Great War. I enjoyed the counter-raid so thoroughly that I came back restless. Instead of being the warm center of the world the middle-west now seemed like the ragged edge of the universe--so I decided to go east and learn the bond business. Everybody I knew was in the bond business so I supposed it could support one more single man. All my aunts and uncles talked it over as if they were choosing a prep-school for me and finally said, "Why--ye-es" with very grave, hesitant faces. Father agreed to finance me for a year and after various delays I came east, permanently, I thought, in the spring of twenty-two. The practical thing was to find rooms in the city but it was a warm season and I had just left a country of wide lawns and friendly trees, so when a young man at the office suggested that we take a house together in a commuting town it sounded like a great idea. He found the house, a weather beaten cardboard bungalow at eighty a month, but at the last minute the firm ordered him to Washington and I went out to the country alone. I had a dog, at least I had him for a few days until he ran away, and an old Dodge and a Finnish woman who made my bed and cooked breakfast and muttered Finnish wisdom to herself over the electric stove. It was lonely for a day or so until one morning some man, more recently arrived than I, stopped me on the road. "How do you get to West Egg village?" | 위대한 개츠비 으로 F. 스콧 피츠제랄드 1 장 내 젊고 더 취약한시기에 아버지는 나에게 내 충고를 전했다. ( that I've been turning over in my mind ever since 를 생략해버렸다) 그는 "어느 누구도 비난하고 싶지 않을 때마다(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어질 때마다를 반대로 해석함)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항상 예약 된 방식으로 비정상적으로 의사 소통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가 그 이상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는 모든 판단, 즉 내게 많은 흥미로운 본성을 열어 놓은 습관을 갖게되었고 또한 베테랑 보울이 아닌 희생자가되었다.(또한 나를 적지 않은 수의 veteran bore들의 희생물이 되게 만들었다. veteran bore를 찾아보니, 말을 많이 해서 지루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비정상적인 마음은 정상인에게 나타나면이 품질에 스스로를 감지하고 붙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나는 정치인이라는 부당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나는 야생의 비밀스러운 슬픔에 몰두했기 때문에 정치인이라고 비난 받았습니다. 남자. 대부분의 확신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종종 나는 청년들의 친밀한 계시 나 적어도 용어에 대해 친밀한 계시가 떨리고 있다는 명백한 표식으로 깨달았을 때 수면, 선입관 또는 적대감을 비웃었습니다. 그들이 표현한 표현은 보통 명백한 억압에 의해 표절되고 훼손된다. 판단을 지키는 것은 무한한 희망의 문제입니다. 나는 아버지가 천박하게 제안한 것처럼 그것을 잊어 버리면 무언가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나는 근본적인 양심의 감각을 태어날 때 불평등하게 나누어줍니다. 그리고 내 관용의 이런 식으로 자랑하는 후에 나는 그것이 한계가 있음을 인정한다. 행동은 단단한 암석이나 젖은 늪지에서 발견 될 수 있지만 특정 시점 이후에 나는 그것이 무엇에 기초하는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지난 가을 동쪽에서 돌아 왔을 때 저는 세상이 제복을 입고 일종의 도덕적 관심을 영원히 원하기를 원했습니다. 나는 인간의 마음 속으로 특권을 누릴 수있는 이상한 여행을 원치 않았습니다. 이 책에 자신의 이름을 지은 사람인 개츠비 (Gatsby)만이 제 반응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개츠비 (Gatsby)는 내가 영향을받지 않는 경멸을 가진 모든 것을 대표했습니다. 성격이 성공적인 제스처의 끊임없는 연속이라면, 그에게 화려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삶의 약속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치 그가 1 만 마일 떨어진 지진을 등록하는 복잡한 기계 중 하나와 관련이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반응은 "창조적 인 기질"이라는 이름 아래 품위있는 저속한 인상주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희망이없는 특별한 선물이었고, 다른 어떤 사람 에게서도 결코 발견 할 수 없었던 낭만적 인 준비였습니다. 아마 내가 다시 찾을 것입니다. 아니 - 개츠비는 결국 괜찮아. 개츠비 (Gatsby)에서 먹은 것인데, 그의 꿈의 결과로 어떤 더러운 먼지가 쏟아져 일시적으로 불행한 슬픔과 남자의 짧은 바람 소리에 관심을 잃었습니다. 우리 가족은이 중서부 도시에서 3 대째 저명한 유목민이었습니다. Carraways는 일족의 무언가이고 우리는 Buccleuch의 Dukes에서 유래 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라인의 실제 창시자는 51 세에 여기에 와서 남북 전쟁의 대원을 보냈던 할아버지의 형제였습니다. 오늘 아버지가 전한 도매 하드웨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는이 위대한 삼촌을 보지 못했지만, 나는 아버지의 사무실에 걸려있는 딱딱한 그림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그와 같이 보일 것입니다. 저는 1915 년에 아버지를 찾은 지 25 년 만에 뉴 헤이븐 (New Haven)을 졸업했고, 잠시 후 나는 그레이트 전쟁 (Great War)으로 알려진 그 지연된 튜턴 (Teutonic) 이주에 참여했습니다. 나는 역습을 너무나 철저히 즐겼다. 세계의 따뜻한 중심지가되는 대신에 중서부는 이제 우주의 거친 가장자리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동쪽으로 가서 채권 사업을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내가 아는 모두는 채권 사업에 있었고, 그래서 그것은 단 하나 더 남자를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숙모와 삼촌은 모두 나를 위해 예비 학교를 선택하는 것처럼 말했고 마침내 "왜 - 왜?"라고 말하면서 매우 거칠고 주저하는 얼굴로 말했다. 아버지는 1 년 동안 저에게 돈을 쓰는 것에 동의했고, 여러 가지 지체 후에 동쪽으로 왔습니다. 나는 22 세의 봄에 영구히 생각했습니다. 실용적인 것은 도시의 방을 찾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따뜻한 계절이었고 넓은 잔디와 우호적 인 나무의 나라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의 청년이 통근하는 도시에서 집을 함께 가져갈 것을 제안했을 때 좋은 생각처럼 들렸다. 그는 집을 찾았는데, 날씨가 좋았던 판지 방갈로가 한 달에 여덟 번이나 있었지만 막판에 회사는 그를 워싱턴으로 보내고 혼자서 나갔다. 나는 개를 품었다, 그가 달아날 때까지 나는 2,3 일 동안 그를 보내었다. 그리고 나의 침대를 만들고, 아침 식사를 요리했고, 전기 난로 위에서 핀란드의 지혜를 중얼 거 렸던 나이 들었던 다지와 핀란드의 여성. 어느 날 아침 어느 날 어떤 남자, 내가 최근에 도착한 남자가 길가에서 나를 막을 때까지 외로웠습니다. "웨스트 에그 마을에 어떻게 가나 요?" |
첫댓글 쓰레기 언론들이 판치고 쓰레기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신문들이 독자들에게 돋보이려는 욕심에 소설을 많이 쓰지요 ㅎㅎ 구글번역기에 소름이 끼친다는 것은 처음부터 인공지능에 대해 지나치게 무시했기 때문이겠지요. 어쨌거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컴퓨터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얼마전 'KBS 9시뉴스'에 관련 뉴스가 나왔더라구요.
'인공신경망 기계번역기'와 '전문번역사'를 대결하게 해서 점수를 매겼는데 기계번역기는 30점대, 전문번역사는 80점대가 나옴으로써 인간의압도적 승리로 끝났다는 내용이었어요.
더불어 뉴스의 끝에 기자가 마무리하며 던진 말이 의미심장했지요.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3년 정도면 기계번역이 전문번역사 수준에 이를 것이다"
그러니까 결론은 '아직은 아니지만, 결국은 머지않아 잡히게 되어 있다'가 맞는 것 같아요.
3년 뒤를 지켜보면 되겠지요 ^^
중요한 평가 요소 하나 빠져있네요. 속도는 아마 기계가 99점이면 사람 1-2점 이하 ?
기계한테도 똑같은 시간을 주면 될 듯 합니다 ^^
번역속도를 인간에 맞춰 놓고 대결을 했으니 인간이 쉽게 이겼지만 몇년 뒤에는 내용면에서도 인간에 뒤지지 않을 듯 합니다ᆞ
지인의 회사에서도 이제 웬간한 것은 구글번역을 통하는 것이 더 낫다라더군요ᆞ
가끔은 전혀 엉뚱한 소리도 하고 긍정을 부정으로 번역하는 등 반대 번역도 하지만 매일 다루는 업무이다 보니 쉽게 가다듬을 수 있더란 말씀ᆢ
번역회사에 의뢰하지 않아도 되니 처리속도도 훨 빠르고ᆢ
할 말이 없더군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