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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66 짐승의 표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
주사람 추천 0 조회 418 22.12.31 23: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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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1 16:17

    첫댓글 목사님...짐승의표에 대해서 "짐승의 표 역시 영적인 일입니다.짐승의 표는 사단의 자녀, 믿지 않은 이들입니다."라고 결론을 지으셨는데...
    그렇다면 이말씀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겠습니까? 매매란 실제적으로 사고파는것을 말하는데 어떻게 영적으로 매매를 할수 있을까요?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6-18)”.

  • 작성자 23.01.01 19:39

    영상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서론부터 차근차근 들어보세요. 시간 되시면 <요한계시록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계시록은 종말의 어느 시점으로 달려가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계시록을 심판과 재앙, 환란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영상에 있는 '대환란과 삼년반은 무엇인가'를 들어보세요. 그동인 교회는 왜곡된 계시록으로 인해 미혹에 잡혀 있습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는 것일 겁니디. 하지만 속는 셈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1 23:23

    @바람과 같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한 때는 여기 카페에 계신 분들과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카페지기 영심이 집사님이나 박성업 형제, 심지어 지금 열혈 활동하시는 안환균 목사님도 잘 아는 분입니다. 제 글이 지금은 여기에서 절대 환영받지 못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 번 쯤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답니다. 아마도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분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한 때는 저도 그런 생각으로 성경을 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복음에 대한 이해의 눈이 생긴 뒤로 현재 한국교회에 횡행하는 종말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화요중보기도회를 하는 교회에 멤버도 함께 하면서 이런 주장하는 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과 사귐과 여러 정보를 접하면서 짐승의 표나 기타 여러 가지 주장에 동조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뜻밖에 오해로 화요중보기도회 모임을 나가지 못하게 되는 날, 모임의 리더였던 목사님과 전화전화를 끝났을 때, 하나님께서 제게 한 마디 하셨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마라'라는 음성이었습니다. 그 말씀과 함께 제게 주신 영감은 '롯의 처'의 모습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01 23:30

    @주사람 그러면서 그동안 경험한 땅밟기, 이스라엘 회복, 세계정부, 음모론 등이 어떻게 연결되어 성도들을 미혹하는지 한 눈에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 '유사시한부종말론에 빠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에 빠지면, 하나님의 주권보다 사단의 주권에 더 심취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주목하지 않고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것에 더 주목합니다. 이 세상의 임금은 사단이 맞지만 그 임금은 믿지 않는 자의 임금이지 우리의 임금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골 1:13).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마음(혼)과 육신이 이 땅에 있습니다. 이 영역이 성전바깥마당입니다. 사단의 세력은 이 바깥마당을 짓밟고 핍박을 하지만 성도의 구원을 흔들 수는 없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를 여기에 풀어놓을 수 없지만, 그래도 깨달은 자로 이야기 하고 싶어 무례를 범했습니다. 논쟁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샬롬!

  • 작성자 23.01.05 13:38

    제가 여기에 댓글 달면 논쟁이 되겠지요?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미 아들의 나라로 들어갔습니다. 에덴으로 들어갔지요. 저는 장로교 신학을 했지만, 예정론을 동의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죄인이라는 모순된 말을 지속적으로 주입시킨 그릇된 교리를 믿지 않습니다. 대부분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을 이루라는 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구원을 이루지 못하면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연합되었음에도 구원을 이루하고 하면, 그 영역은 마음과 육체의 영역, 즉 성전바깥 마당입니다. 이 부분에 이해가 부족하면 구원을 받지 못할까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죠.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권면드리지만, 그냥 동영상을 잘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5 17:22

    날마다 구원을 잃어버릴까봐 전전긍긍하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도록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매달지 않으셨습니다. 미혹이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십시오. 샬롬!!!

  • 23.04.14 22:04

    짐승의 표는 영적으로 풀면 답이 없습니다
    짐승표는 실제이고 문자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짐승표를 받은 자들만 매매를 할 수 있다고 했고
    표를 받으면 다시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문자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 23.04.16 21:35

    1. 하나님의 인 — 천사가 인 침 —천사 보이지 않음 — 하나님의 천사가 쳐서 보이지 않음
    2. 짐승표— 짐승하수인 인간이 줌 — 짐승하수인 인간이라 보임— 인간이 주는 짐승표 당연이 보임
    그만싸우세요 영적인것과 육적인 일을 구분못하면서 무슨하나님 일을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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