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ffffff;">학명 : Amanita aff, lavendula (Coker) Tulloss, K. W. Hughes, Rodrig. </span></p><p><span style="color: #ffffff;">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span></p><p> </p><p><span style="color: #ffffff;">관찰 일시 : 2022년 7월 28일</span></p><p><span style="color: #ffffff;">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span></p><p><span style="color: #ffffff;">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보통 크기의 야산, 서향의 혼합림 작은 골 진곳</span></p><p><span style="color: #ffffff;">관찰 사항 : 풀이 거의 없이 약간의 낙엽이 있는곳에 몇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ffffff;">다음 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연구회' 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span></p><p><span style="color: #ffffff;">갓은 지름이 4~7 cm 정도로, 어릴때는 반원모양에서 점차 둥근산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span></p><p><span style="color: #ffffff;">갓 표면은 탁하고 연한 황색, 연두색이 가미 된 황색, 또는 연 한 갈색을 띠고, 갓의 가장자리에는 짧고 얕은 홈 선이 나타나며, </span></p><p><span style="color: #ffffff;">회황색 또는 자주색이 가미 된, 회색의 외피막 조각이 붙어 있으나 탈락하기 쉬워서 일부만 붙어있을때가 많다. </span></p><p><span style="color: #ffffff;">살(조직)은 백색이고 잘라도 색의 변화는 없다. </span></p><p><span style="color: #ffffff;">주름살은 백색~ 연한 황색으로, 자루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고,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며 간격은 넓다.</span></p><p><span style="color: #ffffff;">자루는 길이 5~7 cm 정도로 윗쪽으로 가늘어지고, 자루 표면은 백색 내지 연한 황색이고, 기부는 둥근 모양으로 부풀어 있어 크고, 탁한 백색~연한 자주색을 나타낸다. </span></p><p><span style="color: #ffffff;">턱받이는 연한 황색의 막질로 작은 치마모양이다. </span></p><p><span style="color: #ffffff;">포자의 크기는 6.3 ~ 7.9 × 5.8 - 7.5㎛ 로 구형 내지 유구형, 때로는 넓은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전분반응이며, 포자돌기의 길이는 짧고, 포자문은 백색이다.</span></p><p><span style="color: #ffffff;">발생은 여름 부터 가을 까지로, 침엽수림, 혼합림의 땅 위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span></p><p><span style="color: #ffffff;">식 독 불명의 버섯으로 독버섯의 가능성이 높다.</span></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2d15324aa10295faeb471e3705330d131da5a8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2d15324aa10295faeb471e3705330d131da5a85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2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4d6fcda9b88c085012d623ff02bd2b19085647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4d6fcda9b88c085012d623ff02bd2b1908564708"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9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253f5d8a2fa2820cd8af796c217b1994e26d4d6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253f5d8a2fa2820cd8af796c217b1994e26d4d66"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1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1cac2cd9adaf2a2539b94f8f9df5261c4954225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1cac2cd9adaf2a2539b94f8f9df5261c49542254"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3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1c4af926b226ad71a3040805d4f117702a0af7c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1c4af926b226ad71a3040805d4f117702a0af7cc"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2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d40789e77ea9fc65c7661eab3e5fb232dbae9c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d40789e77ea9fc65c7661eab3e5fb232dbae9c56"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3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84d0322917ea398facd084370c2d469f48383b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84d0322917ea398facd084370c2d469f48383bc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33"></div><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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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기엔 식용같은데 독버섯이군요
광대라는 이름이 붙은 버섯은 거의 독버섯인가 봅니다
예, 광대버섯속의 버섯들이 대체로 독버섯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임시명이 많으네요~~
이름 얼릉 붙여지기를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우리의 것을 소중히 하는 분이 나오셔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의 이름이 주어지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생긴 것을 예쁘장한데 독버섯이로군요.
예쁘게 보셨군요.
버섯에서 모양과 식 독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귀한작품 즐감합니다
장독대 님, 관심 갖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름 참 잼나요
이 버섯은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어서 비슷한 애광대버섯에서 임시명을 붙인듯 합니다.
순수 님, 감사합니다.
현풍님이 이름 지어주심 안되나요?
공식적인 이름을 얻기위하여는 많은 연구가 따라야 하기 때문에. 저는 위치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진 님, 감사합니다.
닮았나 봅니다...ㅎㅎㅎ
저는 놋그릇 생각 나네요.
예, 애광대버섯과 매우 닮았습니다.
연분 님, 감사합니다.